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리아 (문단 편집) == 논란 및 비판 == >사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너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 > >너 같이 약해 빠진 놈이 이슬람교에서 빠져나와 다른 나라를 오염시켜 > >사형을 집행하면 너부터다 > >의심할 여지 없이 네가 사형당하길 자랑스러워할 거다 > >개개인이 하는 사형(테러)은 멍청한 것들이나 하는 거고[* 눈치챘겠지만 [[테러]]를 따위로 취급하면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에 대한 윤리의식 따윈 버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답이 없다.] > >이슬람법([[샤리아]])이 적용되면 전 세계 전 국가에 적용할 거다 > >그리고 아냐? 우린 지켜볼 거다 >---- >이슬람 근본주의 유튜버 Ali Dawah가 올려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 유튜브 영상.[* 당연히 문제의 유튜버를 미친 [[광신도]] 테러범이라고 평할 뿐이다.] 샤리아 법이 현재 세계 어떠한 법 체계보다 반인권적이며 잔혹하다고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극단적인 [[엄벌주의]]와 [[성차별]], [[종교의 자유]] 침해이다. 샤리아에는 [[사형]] - '''[[참수형]], [[투석형]]'''([[간통죄]], 동성애), '''손목 절단형'''(절도, 소매치기), [[태형]] 등의 전근대 사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혹한 형벌이 광범위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샤리아를 시행하고 있는 적지 않은 국가들에서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이러한 전근대 형벌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샤리아법의 형벌규정은 '후두드'(حدود/hudud)라고 불리는 것과 '타으지라트'(تعزيرات/ta'zirat) 라고 불리는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후두드 형벌은 [[쿠란]]과 [[하디스]]에 나오는 처벌기준에 기초한 형벌이고, 타으지라트 형벌은 샤리아 법정에서 판사의 재량에 따라 가해지는 형벌이다. 후드드 형벌의 예를 들면 [[절도죄|절도]]죄는 손목 절단형에 처하고, 우상숭배 행위는 [[태형]] 100대에 처하며, [[간통]]은 태형 100대, 또는 죽을때까지 돌로 쳐죽이는 [[투석형]], [[음주]]가 적발되면 샤피이 학파에서는 태형 40대, 다른 법학파에서는 태형 80대를 때린다. 그리고 이 모든 처벌규정은 [[쿠란]]과 초기 무슬림들의 전승들에 근거한다. 또한 샤리아 법은 계속해서 여성 및 비무슬림들에게 점점 더 불리해지도록 개악[* 중세 초 [[압바스 왕조]]에서는 무슬림과 비무슬림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게 가능했다면, 근세에서는 [[불가촉천민|무슬림이 비무슬림과 직접 대면하며 대화하는 경우 대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얼굴을 세수하며 부정을 닦아내도록 샤리아 법이 개정되었다.]]]되어 왔기 때문에 낙후된 지역들에 샤리아법까지 강제될 경우, 여성은 구타나 [[성폭행]]에 시달려도 자신이 피해자임을 입증하는 것이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4명의 남성 증인을 세워야 하는데 대가족 중심의 중동 및 남아시아 사회에서 강간 범죄 증인을 자처한다는 것은 가문과 가문 사이의 피의 보복을 불러올 수 있고 결국 피해자만 수치심에 침묵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샤리아를 비판하는 전문가들과 사례들의 일관된 증언이다. 심지어 1979년 [[자마아티 이슬라미]]가 개정한 후두드 법은 강간 피해자가 위증죄를 뒤집어 쓸 때만 [[악마의 증명]]을 요구하는 사례마저 나왔다.[* 해당 악법은 워낙 폐단이 심각한 나머지 불행 중 다행히도 2006년부로 폐지되었다.] 그렇다고 이러한 샤리아의 반인권적인 규정들을 수정하자고 나서면 ''''신이 주신 위대하고 공명정대한 샤리아를 감히 여자들이나 비무슬림들 입맛대로 바꾸자는 거냐?'''' 따위의 수구적인 무슬림들의 극렬한 반발이 이어져서 쉽게 고치지도 못한다. 사실 샤리아 법의 기원의 상당수가 무슬림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조로아스터교도과 기독교도들이 만들었다. 여기에 대해서 무슬림들은 형사 처벌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같은 곳에 있을 뿐, 많은 이슬람교 국가들에서는 19세기부터 서구 문명을 반영하여 20세기 초부터 한정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샤리아가 모든 범죄에 대해 동일하게 확정 판결을 요구한다는 것은 서구의 일부 법학자들에 만연된 편견이라는 주장이다. [[http://hopia.net/hong/file/mid02_shariah.htm|참고 자료]].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이슬람교 국가들의 제도를 서구식 국가제도의 틀을 적용해서 주장하는 논리가 부족한 변명이다. 실상은 겉으로는 어느 정도 세속화 되었다고 평가 받는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내부적으로는 수없는 부족사이질서로 갈라진 이슬람권 사회 특성상, 부족 전통에 이런 이슬람적 가치가 뿌리 깊게 내재되어 있고, 굳이 샤리야가 공식적으로 국법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소위 '''한정적'''으로 집행한다는 국가들마저도 세속 문화의 자유, [[종교의 자유]] 같은 걸 부인하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대에 들어와선 자유주의, 현대 서구사회와 종교적으로 굉장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상이다. [[여성]]과 [[동성애자]][* 재미있는 점은 샤리아에서는 [[항문성교]]와 [[부부]] 외의 남녀간의 [[섹스]]를 금지한다. 그래서 의외로 많은 율법학자들이 여성 간의 동성애는 마땅한 처벌 근거가 없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무슬림 국가에서 동성애 처벌 시 남성 간의 동성애는 사형도 가능하지만, 여성 간 동성애는 처벌 규정이 아예 없거나 경미한 처벌만 내리는 경우가 많다. 예멘은 제외하는데 예멘은 여성간의 동성애 처벌이 남성간의 동성애 처벌보다 심하다.][* 사실 미국 같은 경우에도 종교가 달라서 그렇지, 개신교계 우파세력들이 이런 위치에 있다. 진화론 교육 금지, 낙태죄 도입 등등...]에 대한 [[차별]] 규정, 자유주의적 사상들과 세속 문화에 대한 금지 규정, [[히잡]], [[니캅]] 등 전통 복장 강요, 타 종교에 대한 차별 규정[* 과거 이슬람 정복자들과 피정복민, 타 종교인을 차별하는 규정인데, 문제는 21세기 '''현재에도 이런 정신나간 차별규정을 그대로 도입하라고 강요한다는 것이다.'''] 등 인권침해적 요소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아랍 민주화 혁명 이후, 새 헌법의 제정을 샤리아를 기본 바탕으로 할 것을 요구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과 온건하게 접근하자는 세력, 세속주의 세력과의 충돌이 빈번하다. 17세기까지만 해도 서양의 법보다 여성의 상속권(아들이 상속하는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재산을 딸이 상속한다)과 합법적인 이혼의 권리를 잘 보장하는 등, 과거에는 선진적인 법안이었지만, 이를 개악할 생각만 하지 개선할 시도를 거부하며 고집해오면서 이런저런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율법학자들이 동의하기만 하면 특정 사항을 율법에 끼워 넣을 수 있는 것 때문에(이즈마),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과는 크게 상관 없는 것이 들어가기도 했었다. 여성 차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비 무슬림 타 종교인과 비종교인들에 대한 차별[* 이슬람은 '교리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개종]]의 자유가 없으며,''' 무종교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사실상' 어떤 문화권보다도 타 종교에 대한 심각한 박해와 차별이 만연하다.]을 적어 놓은 것이 전부 다 이즈마에 의해 추가된 것이다. 배교자를 사형에 처한다는 규정 역시 전시 상황에 무슬림 군대를 배신하는 경우나[* 꾸란과 하디스에 직접 언급된다.] 이슬람을 배교하고 나서 이슬람을 표절해 새로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낸 사람들에게나 적용되었던 거지, 이슬람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사실상 괘씸죄에 해당된다. 이렇기 때문에 샤리아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를 수정할 것을 주장하는 이슬람 개혁파와 문자 그대로를 주장하는 이슬람 수구파가 격렬하게 충돌한다. 인권침해적 요소가 다분한 사항들은 많은 것들이 이즈마에서 나온 것이므로(즉, 절대 건드릴 수 없는 꾸란이나 하디스에서 나온 것은 별로 없으므로) 정통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충분히 수정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꾸란에서 명시한 것처럼 샤리아 그 자체가 신성한 법이기 때문에 한 글자라도 수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셈이다. 18~19세기 이슬람이 수구화된 이후 후자의 의견이 대세이며, 아랍 민주화 혁명 이후 득세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광풍과 보수화로 갈수록 후자가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알 자지라]]에서는 이를 주제로 한 토론이 많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결국은 서로 욕질하고 끝낸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2518124838881|#]] 샤리아법을 시행하는 [[브루나이]]로 가는 여행객에 주의 사항을 전달하는 신문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