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리아 (문단 편집) === 샤리아 요구 시위 === [[파일:external/www.billionbibles.org/Sharia-law-in-Europe.jpg]] ▲ [[네덜란드]]에 샤리아를 강제 도입하라고 시위하는 무슬림들. 팻말에 ''''샤리아는 세상을 지배할 것, 자유 따위는 엿이나 먹으라지[* can go to hell이란 관용구는 엿먹으라는 뜻으로, 직역하면 ~따윈 지옥에나 가라지! 정도이다.], 네덜란드에 샤리아를 도입하라, 전세계에서 이슬람이 우세해질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09년, 네덜란드의 반이슬람 정치인 Geert Wilder가 영국에 방문했을때. 반이슬람 정치인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해서 약 20명이 나온 장면이다.] [[파일:external/extremecentre.org/Londonistan-Shariah-controlled-zone.jpg]] >'''"당신은 현재 샤리아 통치 지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이슬람 율법이 강요됩니다."''' ▲ 샤리아 조폭들의 '''자칭''' 샤리아 적용 지역 표지판. 표지판이라기 보다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가로등 같은 데다 붙여두는 스티커에 가깝다. 이 사진을 패러디한 [[:파일:shariafreezone.jpg|샤리아 없는 지역 표지판]]도 있다. [[마약]]과 술, 담배, 도박, [[포르노]]와 [[매춘]][* 그림은 [[하이힐]]과 [[팬티]]인데, 아래 글씨를 잘 보면 'NO Porn and Prostitution(포르노와 매춘 금지)'이라고 쓰여있다.]은 물론 상기한 것처럼 [[음악]]과 [[게임]]까지 금지한다. [[유럽]]과 [[호주]]에선 종종 샤리아를 유럽 법에도 적용시켜야 한다는 [[이슬람주의]] 시위가 벌어지곤 하며, [[영국]]에서는 [[이슬람 해방당]]의 영향으로 그 빈도수가 높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샤리아를 서구법에 적용시켜서 무슬림의 도덕 규범을 반영하라는 것인데... 여기에는 음주를 금지하고 동성 결혼을 불허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부정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어서 서방 국가의 주민들로부터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이들이 요구하는 것들 중에는 샤리아 법을 법 전체에 적용시킬 수 없다면, 일정한 구역을 이슬람 자치지역(Emirate)으로 만들어 그 안에선 샤리아법만 적용시킬 수 있게 하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아예 [[분리독립]]'''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당연히 들어줄 이유 자체가 없는 뻔뻔한 소리다.[* 이 말은 해당 영역과 거주 주민들에 대한 국가의 [[주권]]을 자신들이 강탈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자치정부]]도 소속 국가의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다면 '''[[내란죄]]의 구성요건을 충족시키는 행위'''이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북한]]이 반국가단체의 지위로 이 행위를 벌이고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 전체다.] [[독일]]이나 [[영국]]에서 [[이슬람주의]] 지지자들이 이런 난장판을 치고 있는 덕분에(?) 거꾸로 [[집시]]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어느 정도 묻히는 일도 있었다. 아무래도 [[나라 없는 민족]]이라 뭐라 떠들든 무시하고 탄압하면 그만인 집시보다는, [[무슬림]]권이라는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주의자들이 개념 없는 요구를 해대고 있으니 훨씬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다만, 아랍계 이주자 때문에 집시들이 이익을 얻었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높은 소득과 발전된 사회 시스템을 가진 나라들이지만 아랍 난민을 받아들이며 흔들리면서 유럽 각지에서는 이방인 기피가 심해지고 있다. 본래 이런 기피의 대상이 집시였던 만큼, 이동과 거주에 도매금으로 더 심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슬람주의자들의 정신 나간 샤리아 요구는 비단 서구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새로 이민 온 무슬림들이 샤리아에 어긋난다고 스리랑카 불상 유적들을 훼손하려다가, 원래 스리랑카에 살던 무슬림들이 뜯어말리는 웃지못할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슬람주의]]자들이 아예 내로남불을 주요 선교 전략으로 삼고 조금도 양보 않고 계속 샤리아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따라 [[반이슬람]] 시위도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등 마찰과 대립이 커지고 있다. 이를 가지고 [[무슬림 형제단]] 등 시위자들은 "[[이슬람|자신들의 종교관]]을 존중해 달라!" 따위의 헛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개인의 종교관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는 '''상호 존중'''이 먼저 성립되어야 한다. 자신의 종교관만 절대적이고 타인의 종교관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다. [[독선|자기네들이 지키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남에게 강요도 한다.]] [[위선|게다가 그들은 자신들이 지키지도 않는 걸 남한테 강요하는 상황이다.]] 이슬람 근본주의 선교사들의 음주, 성추문, 성금 횡령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일이다. 이쯤 되면 존중할 가치조차 없어보임을 잘 보여준다.''' '특정 종교를 차별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과 '다른 종교와 문화를 탄압하면서 자신들의 종교관만 존중해 달라는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진정한 [[문화상대주의]]에서는 '''다른 문화와의 공존의 가치를 [[파괴]]하자고 주장하는 사상이나 문화(=샤리아 도입 요구)'''는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한다. 사실, 이쯤 되면 출신 국가의 문화적 식민지를 이민국가에 만들고 치외법권까지 얻겠다는 주장이 된다.[* 유럽 국가에서 인구 증가의 선두주자를 달리는 종교 집단이 무슬림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낳은 자손들이 유럽 각 나라의 기성 공동체에 통합되지 않고 이민 1세대의 출신국 정체성을 유지한다면? 미래의 유럽 각국은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인 유럽이 아니라 그냥 유럽 내의 중동 이슬람국가가 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영국에서는 샤리아 도입 시위에 매우 강경하게 나가는 편이며, 당연하게도 일반적인 영국 시민들과 영국 사회에 동화되어 사는 무슬림들 역시 이들에게 굉장히 냉담한 편이다. 위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상호 존중 없이 단순히 해당 국가에서 특정 이득만 취하고 나머지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분탕을 치는 녀석들을 받아줄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여담으로 [[안티파]]는 반이슬람시위와 샤리아요구시위에 맞집회를 실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