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프 (문단 편집) === 샤프 지수 === 금융상품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 보통 평균수익률(return)-무위험이자율(risk-free rate)[* ~~국채 이자율보다 수익이 높아야 제대로 된 금융 상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샤프 지수의 정의는 무위험이자율이지만 일단 (미국)[[국채]]는 노 리스크라고 보므로 국채 이자율로 봐도 무관하다. 국채 이자를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는 [[모라토리엄]] 선언, 즉 국가 부도 상황밖에 없는데, 미국이 부도가 날 정도면 이미 금융 상품이고 뭐고 없는 상황이기 때문. 평균 수익률에서 리스크 없이 얻을 수 있는 수익률(=미 국채 이자율)을 차감한 것이 진정한 수익률이라고 보는 것이다.]을 높이로 하고 수익률의 표준편차(risk)를 밑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을 그리면, 그 삼각형의 기울기가 샤프 지수와 동일하다. 샤프 지수는 리스크의 크기와는 별 상관이 없다. 리스크가 커도 수익률이 크면, 샤프 지수는 리스크가 작고 수익률도 작은 경우과 비슷하게 나온다.[* 고지마 히로유키, '통계학 입문', 박주영 역, 지상사, 2009, p.81-82] 하지만 리스크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평균 수익률을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나누므로, 수익률이 해마다 들쑥날쑥 할수록 수치가 낮아지고, 반대로 매년 수익률이 비슷비슷하면 수치가 높아진다. 시장은 항상 변화하므로 셈플 기간이 길면 길수록 수익률의 [[표준편차]]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프 비율이 높게 나온다면 제법 리스크가 낮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