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샹크스(원피스)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샹크스10.jpg|width=500]] >'''빨간 머리는 움직이게 되면 손을 쓸 수 없지만, 스스로 세상을 어떻게 하려는 사내는 아니야.''' >---- >[[오로성]] [[빨간 머리 해적단]]의 대두목(大頭)이자 신세계에 군림하는 4명의 대해적인 [[사황]]의 일각. 세계최강의 검사인 [[쥬라큘 미호크]]와는 공식적인 라이벌이자 숙적이다. [[빨간색|인상적인 머리색]] 탓에 '빨간 머리'라고 불린다.[* 원피스 내에서 머리색에 [[스크린톤]]을 사용한 유일한 경우이다.] [[졸리 로저]]에도 그려져 있는 왼쪽 눈가의 흉터 역시 샹크스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이다.[* 젊은 시절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에게 입은 상처다.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로저의 과거사와 [[원피스 필름 레드]]에서의 과거사를 통해 20살(자기 해적단을 차린지 대략 2년 차로 추정되는 시기)~이스트 블루에서 1년간 머무를 때의 첫 시작인 26살 사이로 범위가 좁혀졌다.] 일찍이 버기와 더불어 [[해적왕]] [[골 D. 로저]]가 이끈 [[로저 해적단]]의 견습 선원이었다. 로저 사후엔 빨간 머리 해적단을 결성하고 훗날 세계 최강의 검사라 불리게 되는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와 전설로 남은 전투를 거쳤고, 이후 해적왕의 숙적이자 대해적시대 최강의 해적으로 군림하던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와 대등하게 맞서는 수준의 실력을 가진 대해적으로 성장했다. 해적의 최고봉에 있으면서도 무익한 동란 대신에 자유로운 모험에 뜻을 둔다. [[몽키 D. 루피|루피]]를 해적의 길로 인도한 장본인이자 팔 하나를 희생해서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후즈 후]]에게서 빼앗은 [[고무고무 열매]]를 아무 생각없이 가게 테이블 위에 올려놔 루피가 고무인간이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또한 루피의 보물 1호 [[밀짚모자(원피스)|밀짚모자]]를 물려준 장본인.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이미 대해적으로 군림하고 있었던 세계 최강의 사나이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빅 맘]]' 샬롯 링링과는 다르게 로저 사후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사황까지 올라간''' 인물이라 대해적 시대 그 자체를 상징하는 해적으로 유명하다.[* [[카이도]]도 록스 해적단 시절에는 견습 해적이었고 대해적 시대가 열리고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후발주자이지만 사실상 샹크스가 태어나기 전에도 해적일을 시작한 나름 올드비 해적이었다. 샹크스 역시 사실 해적왕의 배에 있었던 만큼 대해적 시대 이전부터 해적으로 활동하기는 했으나, 샹크스와 카이도는 직접 해적단을 이끌며 활동한 것은 대해적시대 이후여서인지 현 세대로 취급되는 편. 사실 카이도는 이미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해적단을 결성해 활동해왔지만, 정보가 차단되는 와노쿠니에서 지낸 탓에 모리아와의 충돌건 정도를 제외하면 행적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와노쿠니에서 힘을 기르면서 지내다가 대해적시대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나온 것.--중고 신인--] 또 로저 해적단이 해산되자 은거를 선택한 다른 선원들과 달리 사황까지 성장하여 엄청난 명성을 떨치고 있기 때문에 '해적왕의 직계'로서 '해적왕의 라이벌' 흰 수염에 필적하는 이름값을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해적왕의 자리에 관심이 없는 것은 흰 수염과 매한가지인 부분.[* 노블 A에서 샹크스는 해적왕의 자리에 관심이 없다고 써져있다. 그저 자유를 즐길 뿐, 빅 맘이나 카이도처럼 흰 수염 해적단을 능가하거나 제거하겠다는 야욕도 없다.] [[츤데레|비록 흰 수염은 과거 로저 해적단에 있던 샹크스를 그저 풋내기나 애송이로 치부하면서 부르지만 내심 그 인품을 높이 평가해서 노블 A에서는 샹크스를 자신과 동격으로 인정했다.]][* 당장 소설 노블 A에서 신세계에 펼쳐진 사황의 세력들을 보면서 에이스가 사황의 강대함에 질려서 '나 같은 루키 따위가 비집고 들어갈 틈 따위는 없다'고 마음부터 꺾이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삿치는 빨간 머리 샹크스가 바로 그 루키에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고 설명해주며, 로저 - 시키 - 흰 수염이 신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투다가 로저와 시키가 사라지고 흰 수염의 독무대가 된 신세계에서 당시 기준으로 루키 중 유일하게 흰 수염에 필적하는 힘과 세력을 갖춰 사황의 자리에 오른 케이스임이 언급되었다.] 평소에는 느긋하며 장난기 많고 헐랭함 그 자체의 모습을 지닌 친근한 면모가 많은 인물이다. 그리고 '''사황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소탈하다.''' 그래서 [[히그마]]가 자신을 도발하고 심지어는 모욕을 줬을 때조차도 걸레로 바닥을 닦으면서 허허 웃어넘기기도 했다. 또 간혹 어느 섬에 머물 일이 있으면 그곳에 주민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꽤 친밀하게 지내며 약탈도 일절 하지 않는데 이는 다과회에 쓸 재료를 위해 약탈을 하고 공물을 바치지 않으면 나라를 멸망시키는 [[샬롯 링링]], 강제노동을 견디다 못한 주민의 조직적인 반란을 대면하거나 수틀리면 부하들을 작살내면서 위에서 군림하는 [[카이도]]와는 확연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와도 다름없는 [[골 D. 로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동료를 모욕하는 것에는 무자비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사상적으로 해적왕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단순 물욕이나 야심이 아닌 '자유'를 찾고자 해적이 되었기 때문에 해적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사황의 일원에 있으면서도 무익한 동란을 함부로 벌이지도 않으며 신세계 이곳 저곳에 관할 영토를 소유하지만 어디까지나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해적선에 몸을 실고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며 자유로운 모험에 그 뜻을 두고 있다.[* 설정집에 따르면 취미부터가 방랑, 즉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거다.] '''만약 해적왕을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로 정의한다면 그 자리에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원피스 비브르 카드] 그리고 언제나 소년 같은 미소는 이런 자유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원피스 RED.] 이런 샹크스를 보고 해적을 동경하게 된 루피는 해적은 무자비한 약탈자가 아니라 자유로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해적왕은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라고 여기고 있다. 루피의 과거 회상에서는 피스메인의 해적에다가 산적 두목한테 술잔을 뒤집어 맞았음에도 웃고 넘어가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본편 시점에서 다른 해적들이나 정상전쟁 당시 보여준 행동을 보면 독자들이 생각하는 그의 이미지와는 꽤나 갭이 크다. 흔히 독자들이 떠올리는 샹크스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친근한 관계인 루피처럼[* 장난치면서 가벼운 모습을 보이던 것은 루피가 어디까지나 샹크스가 정한 선내의 인간이었기 때문.], [[버기]][* 로저 해적단 시절 친구 사이로 정상전쟁에서 버기가 멱살을 잡으며 성을 내는데도 웃으면서 넘어가주었다.][* 와노쿠니 편에서 과거가 나오며 둘의 어린 수습 시절 모습이 자세히 나오는데, 맨날 투닥거리며 싸우면서도 항상 붙어다니는 등 싸우면서 크는 흡사 악우와 같은 모습이다. 배에서 또래가 서로 밖에 없어서 친해진 듯. 심지어 버기가 갑자기 열이 나서 라프텔행 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자, 샹크스는 간호하길 자처하면서 '''기꺼이 라프텔행을 포기했을 정도.''' 샹크스와 버기는 딱 [[짱구는 못말려]]의 [[노하라 신노스케|짱구]]와 [[카자마 토오루|철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스폰지밥]]과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 같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 이 셋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친분이 엄청 깊거나 혹은 마키노 같은[* 노블 A 2권에서도 에이스가 마키노의 이야기를 꺼내자 적의를 지울 정도이며, 은근히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에피소드 루피에서 마키노가 보인 모습이나 마키노가 낳은 애의 아버지가 샹크스라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꽤 많다.] 평범한 마을 사람들과 엮일 때뿐이다. 때문에 초기 독자들은 샹크스를 물러터진 평화주의자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나 샹크스 역시 엄연히 세계의 패권을 다투고 싸우는 사황이자 해적이기에 지금까지 나온 악당 해적들과 같이 적에게 보이는 잔혹함은 다를 바 없다.[* 루피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샹크스의 해적단원들이 [[히그마]]의 산적들을 가볍게 죽이는 모습만 봐도 [[밀짚모자 일당]]이 [[붉은 머리 해적단|이들]]과 사상은 같더라도 그 잔혹성까지 같은 느낌의 해적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세계정부는 샹크스를 무골호인이 아니라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화를 내면 무서운 자]]'라고 평하고 있다. 원피스 공식 소설 노블 A에서도 동생의 은인 샹크스를 찾고 있던 [[포트거스 D. 에이스]]에게 한 해적이 샹크스는 '자기 사람에게는 친절해도 타인[* 여기서 말하는 타인이라는 게 자기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라기보다는 히그마처럼 자기 사람을 욕하거나 괴롭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에게는 용서가 없는 남자.'라고 경고하면서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심지어 에이스더러 "빨간 머리에게 너 같은 루키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고 말하는 동시에 가서 죽어보라고 소리치며 샹크스가 반드시 에이스를 죽일 것으로 확신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이에 걸맞게 에이스가 자신에게 직접 찾아오자 '''시비 걸러 온 거면 베겠다''' 라며 칼을 집어들고 곧바로 죽이려 드는 모습을 보였다.[* 소설 NOVEL에서는 에이스에게 패기까지 내뿜었다고 한다.] 물론 그 이후에 에이스가 루피의 형이라는 설명을 들은 이후에는 태도를 바꾸어 환대하는 한편 한바탕 파티를 벌였다.[* 그리고 우디르급 태세 전환을 본 에이스는 벙찐다.[[파일:벙찐 에이스.jpg]]] 소싯적부터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세계 최고의 검호인 쥬라큘 미호크가 찾아오자 '승부하러 온 거냐?' 라고 말하며 꽤나 까칠하게 반응했다는 점에서도 샹크스 본인의 호전성을 알 수 있다. 과거에 절친 버기가 "해적은 약탈과 학살을 해야 제 맛이지"라고 하자 '''그것도 맞는 말이지'''라며 긍정한 적도 있었다. 샹크스도 자기가 맘에 든 사람 혹은 평범한 마을 사람들에게나 그나마 호의를 베풀지, 친구가 추구하는 약탈과 학살을 도덕 타령하며 부정하는 성자는 또 아니라는 소리. 그리고 [[최악의 세대]] 해적 [[유스타스 키드]]는 2부에서 빨간 머리 해적단에게 덤비면서 샹크스와 대결까지 벌였는데 이기기는 커녕 도리어 '''왼팔을 잃기까지 했으며'''[* 샹크스가 직접 외팔이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원피스 내의 전투에서 제압 혹은 무력화시키는 것보다 완전 쓰러트리는 게 쉽다는 걸 감안해보면 이 사실 역시 샹크스의 강함을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이것도 그나마 자비를 보였다고 해석할 여지도 충분하다. 사황 바로 밑의 2인자를 꺾었던 루피조차 사황인 카이도와 빅 맘에게 대항은 커녕 철저히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이는 마당에 키드와 사황급의 실력차는 논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키드는 이후 샹크스와 같은 사황인 카이도에게 덤볐다가 무참히 깨진 채 와노쿠니로 연행되었고 이후에 샬롯 링링을 격파했다지만 이것도 로와의 협공을 통해 겨우 일구어낸 승리였다. 이를 보면 사황 샹크스와 키드가 직접 싸웠다면 목숨을 뺏는 것은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는 수준으로 간단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는데 팔만 자르고 멀쩡히 보냈다는 건 봐줘도 한참 봐준 것.] 후에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 소속인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가 자신의 영역에 있던 본인 해적단의 깃발을 불태우자 이에 대해서도 확실히 매듭지으려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즉 [[사이타마(원펀맨)|무언가 얄팍하고 물러터진 행동을 보이는 면모가 있지만 필요할 때는 굉장히 진지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인 셈.]] 이는 정상전쟁 말미엔 싸움을 종결시킨 모습과 해적에 대한 어린 루피의 동경심과 열의에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고 깊이 공감했지만 바다의 가혹함을 잘 알고 있기에 루피가 떼를 쓰고 선원들이 그냥 데려가자고 해도 "엉뚱한 바람 넣지 마라."며 "루피를 데려가는 대신 누구 한 명이 배에서 내려라."라는 식으로 딱 잘라 거절했다. [[몽키 D. 루피]]와 그의 해적단 [[밀짚모자 일당]]의 가치관은 샹크스 및 빨간 머리 해적단과 비슷하다.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이며 상대할만한 가치가 없는 자는 상대하지 않고 동료를 건드리면 물불 안 가리는 행동, 약탈과 노략질이 아닌 정당한 거래를 통해 필요한 것을 조달하는 등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이 보인 행동중 적이라 간주된 자들을 잔혹하게 죽이는 것만 빼고 루피와 밀짚모자 일당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즉 샹크스와 그의 해적단은 루피와 밀짚모자 일당의 스승과도 같은 위치이다. 그리고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는 무엇보다 샹크스를 ''''스스로 세계를 어떻게 하려고 들 사내가 아니라고 평했다''''. 이러한 언급에 그곳에 있는 오로성 전체가 수긍했으며. 이후 레벨리 회의에서 서로가 마리조아에서 자리를 가졌을 정도였고 이를 통해 오로성은 샹크스에 매우 높은 신뢰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에서 수백 년간 주시하고 있던 [[고무고무 열매]]를 강탈했다는 점은 의문인 상황이다. 샹크스는 약탈에 부정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세계정부의 배를 급습해서 열매를 강탈하는 일을 하는 성격은 아니거니와 [[CP9]]의 [[후즈 후]]가 비밀리에 운송하고 있던 정보를 어떻게 듣고 열매를 손에 넣었는지도 불명이다. 더욱이 오로성도 분명 샹크스가 고무고무 열매를 강탈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럼에도 그를 신뢰한다는 건 더욱 의문인 상황. 샹크스 또한 밀짚모자의 원래 주인이었던 [[골 D. 로저]]로부터 모자를 물려받았고, 세월이 흐른 뒤 루피와 헤어지기 전에 모자를 건네면서 언젠가 위풍당당한 해적이 되면 돌려주러 오라고 말하면서 훗날 재회를 약속했다. 그로부터 10여년 이상의 긴 세월이 흘렀지만 샹크스는 여전히 최고의 자리에서 루피를 기다리고 있다. [[카이도]]와 [[빅맘]]이 리타이어하여 사황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이후로는 사황 중에선 제일 높은 현상금을 가지고 있다. 순서는 샹크스, 티치, 버기, 루피 순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황의 존재가 언급된 이후 사황의 자리에서 한 번도 내려오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다.[* 사황이 처음 언급되던 당시 다른 사황이었던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사망, 카이도와 빅맘은 리타이어하여 생사불명으로 사황의 자리에서 내려왔는데 오직 샹크스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