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어 (문단 편집) === 장점 === * '''(그란디스 이전) 최상위권의 사냥 효율''' 세르니움 전까지는 메익 원킬컷을 맞췄다는 전제 하에 엄청난 사냥 편의성을 자랑하지만, 그란디스에서는 몬스터의 HP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메익 원킬컷이 폭등하기에 메익의 비중이 줄어든다. 그리고 메익 원킬컷을 맞췄다고 해도 사냥 효율은 다른 직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패시브 스킬 중 그리드에 '''메소 획득량 20% 증가''' 옵션이 있어 사냥으로 얻는 메소가 절대적으로 많다. 이로 인해 메이플 유저 사이에서는 섀도어가 대표적인 [[광부#s-2.5|광부]] 직업 중 하나라는 인식이 있다.[* 메소 시세가 무통장 입금 기준 4~5천 원대를 웃돌던 시절에는 대출 받아서 섀도어 장비를 맞추던 [[쌀먹충|쌀먹]]들이 존재했을 정도. 하지만 이후에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모종의 사건]]으로 메소 시세가 2천원 중후반대까지 떨어지고 자살플을 이용해 경험치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행위가 [[NEO(메이플스토리)#s-3.1.7|패치]]로 막히면서 광부라는 단어는 거의 사장되었다.] * '''안정적인 보스전과 평딜''' 스킬 구조가 극딜보다는 평딜에 초점을 두고 있어 극딜이 우선시되는 보스전 메타와는 어긋나지만, 그 평딜을 넣기 위한 유틸 스킬이 존재[* 암살에 붙어 있는 슈퍼 스탠스, 다크 사이트를 해제하지 않고도 공격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연막탄, 베일 오브 섀도우) 등.]하고, 게이지와 같은 번거로운 자원도 없기 때문에 기복이 적고 보스전이 안정적이다. 후술할 두 장점 또한 보스 안정성에 기여한다. * '''우수한 다크 사이트 활용 능력''' 섀도어는 모든 도적을 통틀어 다크 사이트 유지력이 가장 뛰어나다. 베일 오브 섀도우(12초) → 얼티밋 다크 사이트(30초) → 연막탄(30초) → 베일 오브 섀도우(12초)로 이론상 최대 '''84초'''까지 다크 사이트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암살 VI의 강화 버전인 분쇄 VI는 10초 주기로 발동되는데, 사용할 때마다 1타와 2타 모두 6초간 다크 사이트를 걸기 때문에 요긴하게 활용된다. 보스전을 하다보면 낙하물 패턴을 피하느라, 혹은 낙하물에 맞아 기절 또는 암흑 상태에 걸려서 피해량 손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섀도어는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 낙하물 회피가 중요한 보스인 스우, 더스크, 듄켈 등을 진행할 때 특히 크게 체감되는 장점. * '''높은 기동력''' 트리플 점프와 텔레포트[* 고속이동처럼 보일 수 있으나, 쉐도우 어썰트는 텔레포트 판정이다.]를 둘 다 가지고 있는 직업은 꽤나 드문데, 섀도어는 여기에 추적기 두 개[* 인투 다크니스, 절개의 상처 3중첩 연계]를 더 가지고 있다. 심지어 각 스킬의 성능도 최상위권이다.[* 플래시 점프의 거리는 전직업 중 최상위권이며, 절개는 같은 맵에 있기만 하면 거리와 무관하게 뒤를 잡을 수 있고, 쉐도우 어썰트는 8방향 순간이동 판정에 문자 그대로 즉발인데다 잡몹 처리력도 상당하다. 심지어 회전율까지 HEXA 매트릭스를 통해 50초 동안 '''6회''', 1회당 평균 재사용 대기시간 약 '''8.3초'''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윗점의 높이가 상당히 낮고 트리플 점프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조건부 이동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갖춰져야만 비로소 극한의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상위 보스에서 섀도어의 각종 유틸이 무의미해지는 현재 환경에서 절개의 무적과 함께 섀도어를 떠받치는 기둥이라 할 수 있다. * '''일부 콘텐츠에서의 유리함''' 특유의 조작 난이도와 딜 구조 때문에 극딜보다 지속딜을 요구하고 패턴 회피가 필요없는 [[샤레니안의 지하 수로|지하 수로]]나 펀치킹 혹은 [[무릉도장]] 같은 콘텐츠에서 유리하다. 특히 무릉도장은 전통의 무릉 깡패인 불독에 견줄 정도의 고효율을 자랑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인해 실성능과 무릉도장 층수 간 괴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섀도어는 층수를 조금 깎아서 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