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런 (문단 편집) ==== 데커(Decker) ==== [[해커]]의 개념이 발전된 미래의 새로운 개념. 사이버덱(Cyberdeck)이라는 휴대용 슈퍼컴퓨터를 활용해서[* 4판에서는 시스템상 사이버덱이 필요없어서 해커(Hacker)로 다시 불리게 되었지만, 5판에서 사이버덱이 복귀하면서 다시 데커로 불리게 되었다.] 매트릭스에 침입해서 전자전을 벌이며 정보를 캐는 역할을 한다. 침투 상황에서는 카메라와 경보 장치를 마비시켜 침투 담당이 발각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GM이 심어놓은 정보를 획득하고, 방어적으로는 팀원의 통신 장비와 사이버웨어를 사이버덱의 방화벽을 통해 보호하며, 공격적으로는 적 시설물의 전자장비를 해킹하여 문과 화재 경보를 울려 적을 방해하는 컨트롤러형 캐릭터로 운용하게 된다. 시스템 특성상 데킹의 대상과 경쟁 굴림을 매우 많이 하고 굴림에 실패했을 때 대상에게 들통나서 런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카메라나 보호된 파일 같은 보안을 건드리는 해킹이 들키면 보안 경보가 발동되고 이후 런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다른 아키타입보다 더 높은 다이스풀을 요구한다. 그리고 높은 다이스풀을 얻는 데 필요한 보정치를 모듈 형식으로 구매해서 튜닝하듯 쓰도록 설계되어있다. * 테크노맨서(Techomancer): 데커와 유사하지만 두뇌를 무선 라우터삼아 매트릭스에 접속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존재. 레조넌스(Resonance, 공명)라는 특수한 능력치를 보유하며 레조넌스를 통해 매트릭스의 통상 규칙을 우회하여 조작할 수있다. 데커보다 매트릭스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신 그 능력을 두려워하거나 해부해서 알아내고 싶어하는 메가콥[* 특히 미츠하마(Mitsuhama Computer Technologies, MCT). 테크노맨서가 삽질을 하면 다른 팀원들에게 MCT에 팔아넘기겠다는 농담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물론 스토리텔링에 따라 진짜 팔아넘길 수도 있지만 테크노맨서 플레이어가 어지간히 이상한 취향이거나 추방도 고려할 만큼 심각한 트롤러가 아닌 이상 실현되기는 힘들다.]에게 자주 사냥당한다. 외부에 노출된 대다수의 테크노맨서는 데커인 척 위장하면서 산다. 플레이 방식은 소환수 계열 메이지와 비슷한데, 에센스가 소모되면 매트릭스 조작 능력을 부여하는 레조넌스 또한 손상되기 때문에 신체 개조를 거의 하지 않고[* 데커에게 없으면 안되는 접속 단말인 데이터잭(Datajack)도 에센스를 소모하므로, 많은 경우 진짜 데이터잭을 이식하는 대신 두뇌전극 악세서리를 사용한다. 반대로 정신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전자적 잡음을 처리하기 위해 두뇌 사이버웨어나 바이오웨어를 이식하기도 한다.], 스프라이트(Sprite)라는 프로그램을 정령처럼 소환해서 현실과 매트릭스 양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정신 계열 능력치가 아바타의 매트릭스 능력치와 1:1로 대응되는 특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