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길룡 (문단 편집) === [[러스트(게임)|RUST]] === 2018년 10월 17일 저녁에 방송에서 이 게임을 시작했다. 방종은 18일 저녁(...)에 했다. 방송 시작은 17일 1시 근처이니 어림잡아 31시간 연속 방송. 밤새 게임하다가 다들[* 고정멤버는 개구몽, 삐부, 똘킹, 서길룡, 메도우이헌터. 에렌디라, 별루다, 노돌리는 첫날 이후로 하차했다.] 지쳐서 접속종료하고 홀로 남은 서길룡은 기지를 지키다가 10월 18일 아침에 매니저 파티에게 어이없게도 본진을 털리고 만다. 문이 1차, 2차로 두 개 있었는데 1차는 서길룡 스스로 기지로 들어가기 위해 열었다가 뒤통수를 저격 당해 순식간에 뚫렸다. 2차에서 막을 수도 있었으나 1차 문과 2차 문 사이의 천장이 나무로 되어 있었다는 점과 기지 2층에 만든 창문을 통해 적이 외부에서 내부를 저격 할 수 있다는 기지의 구조상 헛점을 공략당해 러린이였던 서길룡은 전화로 친구만 찾다가 정말 무력하게 털려버렸다. 이 경험이 충격이었는지 이후 노돌리와 똘킹, 삐부가 접속 했을 때 '잘해 줬는데...'를 몇 번이나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침울해진 서길룡은 무언가에 홀린 듯 나무와 돌을 캐다가 기지를 보완한 뒤 뜬금 없이 사격장을 짓기 시작했다. 똘킹을 포함한 트수들은 다들 뭐하냐고 웃었지만, 이것을 본 '형준임다'라는 스트리머[* 코렛트 팀에 소속된 러스트 고인물 멤버. 러스트를 이렇게 즐기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가 이 사격장을 보고 감동받아 서길룡에게 접근해 도움을 주었다. 이후 몇 시간 동안 그에게 1:1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거대한 화물선도 타고 사막도 가보고 보트도 타는 등 신세계를 경험한 서길룡의 다음 활약이 매우 기대되는 부분. 이후 2018년 10월 20일 오전 4시 즈음에 지누 그룹과 개구몽 그룹의 전투가 일어났다. 전투는 매우 흥미진진했고 엎치락 뒷차락하는 개꿀잼 매치가 성사되는 듯 했으나... 꽃핀 팀이 지원군으로 와서 반격 계획이 엎어진 후 지누가 테이프2를 개구몽 그룹 디스코드에 스파이로 보내서 [[https://clips.twitch.tv/RacyAgitatedEagleSMOrc| 대화에 방해될정도로 집요하게]] 문의 비밀번호를 물어 전투를 끝내버렸다. 이에 개구몽은 채팅으로 '''[[씨발|시X]]'''[[https://clips.twitch.tv/SmilingGentleMeatloafBrokeBack|#]]을 치며 빡종했다.[* 개구몽은 어지간해서는 욕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이다. 코렛트의 증언으로는 '''2년'''만에 진텐으로 욕한거라고...] 개구몽 그룹은 테이프2가 사실 스파이라는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사전에 [[https://clips.twitch.tv/EnticingCoweringSnoodCeilingCat|눈치]]도 줬으나 기어이 이를 했다며 [[https://clips.twitch.tv/EnjoyableFrailWombatHumbleLife|아쉬워했다]]. 이게 현실 전투였으면 당연히 이런 전략이 희생을 줄이면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겠으나 문제는 이게 스트리머들끼리의 게임이고, 스트리머들은 시청자들을 위해 재밌는 방송을 만들고 싶은게 당연하고 재밌게 하기 위해 공도 많이 들이는데 그것을 아주 좋지 못한 방법으로 끝내버렸으니... 다만 사건이 끝나고 얼마뒤에 지누가 개구몽 그룹의 디스코드에 찾아와 사과를 하긴 했으나, 스트리머나 시청자나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채팅창이 격화되자 서길룡도 방종을 해버림으로써 일단 막을 내렸다. 11월 3일 서버 리셋 이전에도 장시간 플레이하며 형제 아니랄까봐 똘킹의 머키를 따라하다가 업보를 쌓기도 하였으며 현실 시간을 버리는 만큼 게임 속 내 캐릭터는 강해진다는 것을 몸소 재현해 트수들에게 인생 교훈을 알려주었다. 그 와중에 도박신이 강림한 것은 덤... 리셋 이후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또 다시 도박을 성공시켜 터를 잘못 잡은 바람에 망해가던 파티를 되살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제는 파밍도 잘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척이면 척이지만 유독 전투에서 만큼은 러린이 티를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다. 돌아다니다가 지나가던 곰에게 죽는 건 일상. 러스트를 하면서 초장시간 방송 비중이 늘어 걱정하는 트수들이 많아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