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리고룡 (문단 편집) ==== 장점 ==== * 높은 생존력 HP가 1350으로 마운틴 자이언트 다음으로 높다. 라이트 아머 치고는 굉장히 튼튼한 거라 한두기만으로도 공중 병력의 화력을 생각보다 많이 낚아챌 수 있다.[[https://tv.kakao.com/v/53720801|#]] 라이트 아머라 대부분의 대공 유닛이 입히는 피어싱 공격에 취약하긴 하지만 어차피 공중 유닛 대부분이 언아머나 라이트 아머라 프웜만의 단점은 아니고, 많은 HP로 커버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데스 코일이라는 훌륭한 회복수단이 있어 오히려 몸빵은 수준급이다. 그렇다고 프로스트 웜을 무시하자니 깡뎀이 너무 강력하고 칠링효과도 무시하기 힘들다. * 높은 공격력 한 방 공격력이 무시무시하게 높다. 노업에도 최대 피해량이 3자리까지 올라가는 마법 피해 덕분에 헤비아머에 브레스 한 방 뿜을 때마다 헤비아머 유닛들은 반쯤 죽어난다. 그래서 오크나 나엘전 상대로 기습적으로 한두마리 뽑아서 헤비아머 유닛이나 영웅을 골탕먹이는 방법도 있을 정도며, 워낙 깡딜이 세다 보니 라이트 아머나 언아머드 유닛도 이 녀석의 공격을 오래 버틸 수가 없다. 추가로 약간의 방사 피해도 있어서 뭉쳐있는 병력에 소소한 딜을 누적시킬 수도 있다. 주의사항으로, 지상유닛을 공격하면 '''지상&공중에 방사 피해가 적용'''되지만, 공중 유닛을 공격하면 '''아무런 방사 피해 없이 대상 공중 유닛만 맞는다.''' 지상 공격과 공중 공격이 나뉜 건 다 이유가 있다. * 칠링 효과 - 유닛 프웜이 정말 무서운 이유. 프웜이 공격할 때마다 칠링 효과가 광역으로 들어가는데 이 칠링 효과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제할 수 없는 데다가 초기에는 지속 시간이 유닛, 영웅 구분없이 10초여서 인해 프웜이 한마리만 도망 가는 영웅을 따라가면서 계속 때리면 살아 돌아갈 수 없었다. 이 칠링효과로 날뛰는게 문제였는지 1.3버전에서 영웅 한정으로 3초로 줄었지만, 여전히 뭉쳐있는 상대 병력에 프웜이 입김 한 방만 날리면 전 병력이 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칠링 효과 - 건물 가격이 가격인지라, 프리징 브레스는 실전에서 보기 힘든 업그레이드지만 궁극기를 제외하면 전 종족을 포함해 건물 무력화 성능이 최고 수준이다.[* 다른 종족과 비교하자면 휴먼의 클라우드는 원거리 공격만 무력화시키고, 생산 건물은 잘 돌아간다. 오크는 필리지로 적 건물을 때리면 돈을 버는 좋은 혜택이 있고 버닝 오일은 건물 수리를 막지만, 둘 다 건물의 주기능은 막지 못한다. 나이트 엘프는 --그런거 없이 사나난으로 밀면 되니까-- 건물 무력화가 아예 없다. 굳이 따지자면 키메라의 코로시브 브레스로 마법 피해를 공성 피해로 전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어쨌든 건물 무력화와는 거리가 있다.] 공격만 맞으면 말 그대로 얼려진 건물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서 생산은 생산대로, 공격은 공격대로 완전히 멈춰버린다. 심지어 광산 건물은 자원을 캘 수 없다. 타워같이 겹쳐진 작은 건물을 노리면 광역으로 얼려버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 비행 유닛 프웜은 날아다니는 특성상 지상 유닛처럼 어깨치기로 서로 버벅대는 문제가 없어서 적을 점사할 때는 그냥 날아가서 입김 한 번 쏘면 끝이다. 후퇴할 때도 서로 어깨치기로 버벅대다가 한두 기씩 끊어먹히는 지상 유닛들과 달리 프웜은 그냥 쭈욱 날아가기에 상대방이 작정하고 덤비더라도 나무 같은 지형을 이용하면 살리기 쉽고, 이 나무를 이용해 시야 밖으로 숨었다가 나와서 쏘고 다시 숨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