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머타임 (문단 편집) === 기타 국가 === [[동남아]]나 [[중동]], [[중앙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등 [[적도]]를 지나가거나 위도 25도 미만의 나라의 경우 여름에 특별히 해가 일찍 뜨지 않기에 굳이 실시해야 할 필요성이 크지 않으며, 그 때문에 대개 서머타임을 역사상 한번도 실시한 전례가 없거나, 있어도 현재는 모두 폐지된 상태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 단 한 나라만 서머타임을 시행 중이다. 브라질은 2019년에 서머타임 폐지했으며,[* 단, 상기한 지역에서 [[이스라엘]]이나 [[레바논]] 등과 같이 좁은 영토에 [[도시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국가는 계절에 큰 상관 없이 '''조금만 더워져도 수시로 쓰고 있다'''. 특히 2021년에 이스라엘은 '''2월부터 서머타임 기간이 시작되기도''' 했다.] 2023년부터 이란도 서머타임을 폐지했다. 싱가포르는 사실상 1년 내내 서머타임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데 자연시보다 훨씬 빠른 동쪽의 UTC+8을 채택해 중국과 같은 표준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1941년까지는 UTC +7:20, 그 이후로는 UTC +7:30이다가 1982년에 UTC +8로 앞당겼다. 그래서 중국어권 국가는 전부 시간대가 동일하다.]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와 같이 빠른 표준시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은 1951년 5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도입했다 일찍이 폐지했고, 대한민국과 엇비슷한 기후적, 경제적 이유로 인해 실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사실 2015년에 서머타임제 재도입이 논의된 적이 있지만 논란 끝에 결국 무산되었다.] [[홋카이도]]에서는 해가 3시 반이면 뜨기 때문에 일광낭비가 심해, 현재까지도 도입 논란이 끊이지 않으나 지역별로 도입할 경우 큰 혼란이 생길 것이란 우려로 인해 아직까지는 무용론이 대세이다.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위구르]]나 [[티베트 자치구|티베트]] 등은 평상시에도 '''자연 시차보다 3시간 이른 시간'''을 사용[* 중국은 그 넓은 국토 전 지역에서 동경 120도를 기준으로 한 UTC+8:00 [[중국 표준시|시간대]]를 사용한다. [[국부천대]] 이전의 [[중화민국]]은 여러 개의 시간대를 사용했지만, 이 땅을 차지한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은 UTC+8:00를 전 지역에 적용했다.]하므로 이런 곳에 서머타임을 실시할 경우, 주민들의 생체 시계가 법정 시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의 일이 생긴다. 결국 이런 지역들은 그냥 그 시각대로 살아도 겨울에도 매우 과도한 서머타임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중국도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서머타임을 실시했는데 서부 지역에는 부작용이 클 수밖에 없다. 오늘날 중국은 서부의 출근 시각을 늦춰주는 것으로 대응한다. 예를 들면 베이징은 출근 시간대가 8시인데 위구르는 주로 10시에 출근한다. 중국 서쪽 지역에만 한정하여 위구르시간(UTC+6:00)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