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학부/자연과학대학/이수규정 (문단 편집) ==== [[영어]] ==== 영어는 해당 학생의 수준에 따라 네 단계로 나뉘는데, '''기초영어''' - '''대학영어 1''' - '''대학영어 2''' - '''고급영어'''가 그것이다. 새내기들은 합격 발표 후 2월 경에 일괄적으로 [[TEPS]] 영어 시험을 보는데, 여기서 받은 성적을 바탕으로 레벨을 배정받게 된다. 만일 맞지 않은 레벨의 강좌를 멋대로 수강신청할 경우 '''예외 없이 {{{#red F}}} 처리된다.'''[* 즉 기초영어를 배정받은 학생이 마음대로 높은 레벨의 강좌를 수강하는 것, 그리고 고급영어를 배정받은 학생이 대학영어 1로 가서 [[양학]]하는 것 모두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만일 이미 유효한 TEPS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을 제출하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다. 영어 교양 영역에는 두 가지 중요한 팁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최대한 기초영어를 피하자.''' 기초영어는 말 그대로 아직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되는 강좌이다. 말로만 들으면 [[날먹]] 과목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__졸업 이수 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반영되지 않는다__는 점이다. 즉 기초영어를 듣고 나서 들어야 하는 외국어 과목이 1개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2개로 유지된다! 기초영어 자체가 엄청 편한 강의는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시간만 축내게 된다. 1. '''가능한 한 1학년 때 해치우자.''' 대학영어는 현재 신입생들에게 수강신청 우선권을 부여한다. 앞서 말했듯이 대학영어 자체가 이미 수강신청이 어렵기 때문에, 2학년 이상으로 올라가면 아직 정원이 미달된 비인기 교수님의 수업을, 매우 박터지는 경쟁을 통해 수강해야 하므로 [[가성비]]가 심히 나쁘다. 1학년 때 듣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기초영어를 듣고 나면 대학영어 1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대학영어 1을 들으면 같은 방법으로 대학영어 2를 들을 수 있게 되고 고급영어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영어 두 과목을 들어서 외국어 영역을 해결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머지 하나를 [[제2외국어]]를 수강해서 해결하는 편이다. 영어와 달리 이들 언어를 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