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동물원 (문단 편집) === 불법 포획한 돌고래 전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남방큰돌고래, 앵커=대한민국에서의 인식)] [[https://ko.wikipedia.org/wiki/2013%EB%85%84_%EB%8C%80%ED%95%9C%EB%AF%BC%EA%B5%AD_%EB%82%A8%EB%B0%A9%ED%81%B0%EB%8F%8C%EA%B3%A0%EB%9E%98_%EB%B0%A9%EC%82%AC|위키백과 2013년 대한민국 남방큰돌고래 방사 문서]] 서울동물원의 돌고래 쇼에 사용되던 [[돌고래]]들이 [[http://ecotopia.hani.co.kr/45257|1990년]]부터 [[제주도]] 지역에서 불법 포획한 개체를 [[불법]]매매한 돌고래라는 데서 온 논란. 1990년 부터 한국에서 불법 포획된 돌고래들은 총 30여마리로, 모 관광업체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제주도 어민들은 그물에 걸린 돌고래들을 방생하지 않고[* 보호법 상 그물에 걸린 [[돌고래]]는 방생해야 한다.] 마리당 천만원 정도에 팔아 넘겼다고 한다. 2012년 [[박원순]] 시장의 지시로 [[돌고래]]쇼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550121?sid=102|중단]]되는 한편, 돌고래 중 한 마리인 '제돌이'를 자연방사하기로 하였다. 이 제돌이를 비롯하여 서울시 동물원에 있던 돌고래는 [[남방큰돌고래]]인데, 확인 결과 불법포획되어 동물원까지 오게 된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 2012년 [[제주도]] 근처에는 이 [[남방큰돌고래]]가 약 110여마리 정도만 있어 보존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다. 제돌이는 2007년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의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9번째 발견한 돌고래라는 뜻으로 식별번호 JBD009라는 명칭만 부여되었다. 한종안 관찰에서 벗어났던 제돌이는 이후 서귀포에서 불법 포획되어 수족관에 길들여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서울대공원]]의 돌고래들이 불법포획된 사실이 알려진데다가, 돌고래쇼가 돌고래들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어 [[동물 학대]]라는 의견도 있어서 2012년 3월경부터 돌고래쇼를 잠정 중단하였다. 다만 애당초 동물원이다보니 [[돌고래]]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조련사와 함께 쇼를 벌이거나 하는 것은 중단하고, 돌고래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조련사들이 돌고래의 생태와 자연방사 적응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http://news.donga.com/3/all/20120407/45351936/1|설명회]]를 하루에 3회 정도 실시하는 형태로 바뀌었다.~~[[https://blog.naver.com/poporandy/220474582734|근데 설명은 그럭저럭이고 묘기부리고 쇼하던데...?]]~~[* 이 와중에 소위 진보언론들은 [[박원순]] 시장의 결정을 지지하느라 바빴고, 반대로 보수언론들은 시민의 돈으로 운용되는 곳에서 시민의 의사를 묻는 과정 없이 시장의 명령으로 돌고래쇼가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방사를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박원순 시장의 결정을 반대하거나 설명회 역시 돌고래쇼와 다를바 없다고 까느라 바빴다. 게다가 야생적응 훈련에 들어가는 비용도 막대해서 이에 대한 [[박원순/비판 및 논란/자질 및 행보|비판]]의 소리도 컸다.] 그리고 [[서울대공원]]에 있던 3마리의 [[돌고래]] 중 그나마 나이가 어린(2012년 결정당시 15세 전후로 추정) 제돌이는 1년 가량의 적응기간을 거쳐 [[제주도]] 앞바다에 다시 방사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2마리는 나이가 너무 많은 관계로 자연에 재적응하기가 곤란하다는 판단으로 방사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2018년 9월 기준 '''전 개체를 방류하였다고''' 한다. 다만 나이가 많은 대포와 금등이는 제돌이와는 달리 자연적응에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203|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설명회가 열리던 실내는 폐문. 건물은 방치 상태였다가[* 이때 낡은 외관과 돌고래 쇼장에 있던 방치된 식당을 보면 폐허 같았다.] 2020년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1682|돌고래 이야기관]]으로 재개장했다. 푸드코트를 제외한 근처 상권까지 되살아난건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