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메이트 (문단 편집) == 이후 패턴 == 3명이서 서로 대화를 하다가 서울 사람(조연)이 나타나게 되면 어떠어떠하게 되어서 말을 걸게 된다. 처음에는 류정남이 사투리를 그대로 말을 걸자, 양상국이 화를 내며 '''"서울 아가씨잖아. 서울말로 해야지."''' 라고 한다. 그래서 류정남은 다시 어설픈 서울 억양으로 말을 거는데, 사투리 때문에 서울 사람은 류정남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결국 양상국이 류정남에게 화내면서 자기가 하는 거 잘 보라고 해놓고는 억양은 서울 말로 하지만 단어를 사투리로 써서 역시나 서울 사람이 못 알아듣는다. >상황 : 주문했던 과일이 나온다. 수박이 너무 커서 서빙남(조윤호)에게 수박 잘라달라고 요구를 하려 한다. > >류정남 : 이 과일이 크네요. 크니까 반으로 '''노나'''주세요. >조윤호 : 예? >양상국 : (류정남에게 화냄)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중에는 표준어를 가르쳐 주는 쪽으로 바뀐다. 해당 대화의 경우에는 '''"'나눠'야아아아아!!!!!!"''' 같은 식. 덤으로 나중에는 이런 식으로 화낼 때는 허경환이 귀를 막는다.] 내가 서울말로 하라고 했잖아. 이거 '''확 마 궁디를 주~[* 가끔 "쭈~!! 쭈~!!!"하고 반복하기도 한다.] 차삐까?''' 내가 하는 거 잘 봐. >양상국 : (서빙남에게) 저기요? 이 과일이 너무 크네요. 그러니까 이걸 반으로 쫌 '''쪼갈라'''주세요. >조윤호 : 예? >양상국 : 반으로 '''썽글라'''달라고요. 위의 상황에 나온 단어 '''노나주세요, 쪼갈라주세요, 썽글라주세요'''는 각각 '''나눠주세요,[* 단, '노나'는 표준어이다. 원형이 '노느다'로, 위와 같이 물건을 여러 사람이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보통은 '나누다'의 여러 지방 사투리를 자각없이 쓰는 경우다.] 쪼개주세요, 썰어주세요'''라는 의미이다. 그 단어에 대해 허경환이 비슷한 의미지만 상당히 다르다면서 설명을 한다. 서울 말로 설명을 하려...다가 '''바로 사투리로'''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허경환 : '''노나'''같은 경우에는 작은 과일을 작은 칼로 '''노나'''가지고 니 주고 내 주고 니 주고 내 주고 4명 이상 주는 게 '''노나'''주는 거야. 청자(聽者)가 단어 때문에 무슨 뜻인지 못 알아먹는 이러한 패턴은 단 한번만 했던 코너 일단뛰어[* 587회였던 2011년 [[3월 27일]] 방영. 허경환, 양상국이 나왔었던 코너다.]에서도 나왔던 패턴[* 그런데 웬만한 사투리는 알아듣거나 짐작은 갈 텐데 전혀 못 알아듣는 것이 이상하다.] 그리고 또 중간에 류정남이 자기가 시골에서 가지고 온 아이템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양상국이 류정남에게 화내면서 "시골제품이다!"라고 핀잔을 준다. 이때 거의 친구가 세상을 망하게 했을 정도로 분노하는 장면이 이 코너의 백미다. 양상국의 분노 연기가 정말로 끝내준다. >양상국: 아이고~ 정남아 정남아~ 내가 너 땜에 못 살겠다, 이거 또 시골 ○○를 들고 오면 어떡하노~ 남사스러워 죽겠다~ 그리고 양상국이 허경환에게 >양상국: 경환아 이거 좀 봐라~ >허경환: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린 채 [[멘탈붕괴|멘붕]]하면서 동남 방언 투로) 나 안 볼란다~ 라며 뻗대는 패턴이 이어진다. 그리고 양상국은 >양상국: 지는 맨날 착한 역할만 하고 내는 맨날 나쁜 역할만 하고... 라며 한탄한다. 그리고 양상국이 서울 제품을 보여주거나 구해오는데, 시골 제품과 완전히 같은 물건이다. 당연히 류정남은 시골 제품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뭐가 다르냐고 반문한다. 그러면 허경환이 그것에 대해 설명한다. > 허경환 : 똑같게 보이지만 서울○○과(와) 시골○○은(는) ○○부터가 달라. > (서울 물건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킨다.) > '''#$&*)(&^*%@%ㅑ*''' (뭔가 이펙트를 입으로 설명한다.) > 서울 ○○은 '''○○있고 ○○가 있잖아.''' 정남이가 가져온 시골 ○○ 봐봐. > (시골 물건을 이상하게 작동시키거나 오작동하게 만든다.) 이 봐봐. 우산을 예로 들면 - 서울 우산과 시골 우산은 펴지는 소리부터가 달라. (서울 우산을 정상적으로 편다.) '''푸스파피포쉬'''! 뭔가 올라가면서 '''매너있고 약간 절도가 있잖아'''? 정남이가 가져온 시골 우산 봐바. (시골 우산을 정상적으로 안 펴고 뒤집어서 편다.) 이 봐봐 - 의 패턴. 쉽게말해 '''서울 물건은 어떻게든 미화, 시골 물건은 어떻게든 추락시키려 애쓴다.''' 이 부분은 들고 오는 물건이 종종 억지일 때가 있는데, 그 예가 수박이다. 참고로 서울에는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가 없다. [[7월 31일]] 방영분을 보면 시작할 때 류정남이 케이크 상자를 들고 오고, 양상국 발 밑에 케이크 상자가 있고, 총 2개의 케이크 상자가 등장했는데, 아마도 서울 케이크, 시골 케이크 했다가 편집된 듯하다. 그리고 시작 시에는 탁자 위에 케이크가 없었는데, 중간쯤 부분에서 갑자기 탁자 위에 케이크가 생긴다. 역시 편집된 듯하다. 1주일 뒤, [[8월 7일]] 방영분에서 서울 케이크와 시골 케이크를 써먹었다! 그리고 이미 일단뛰어에서 써먹은 "(물을) 끓여줄게요"라는 의미의 사투리인 '''데피줄께요, 뜨사줄께요, 끼리줄께요'''[* 정확하게는 "끼리줄께요"가 "(물을) 끓여줄게요"라는 뜻이다. 데피다는 데우다, 뜨수다는 뜨습게하다(뜨습다는 표준어이다.)라는 의미이다.] 이 사투리를 재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