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문화사 (문단 편집) == 상세 == [[대한민국 제5공화국|5공]] 시절에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기자]] 출신인 [[심상기(언론인)|심상기]]가 [[1988년]]에 [[창업]]해 월간 종합 [[여성잡지]] 우먼센스를 창간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큐 점프]]를 창간하고, 두 잡지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외압으로 휴간 중이었던 [[일요신문]]을 인수하였다.[* [[1983년]]부터 [[1992년]]까지 [[모닝(잡지)|주간 모닝]]에 연재했다가 [[1995년]]부터 격주간 <빅점프>에 연재해 온 [[일본]] [[만화]] [[시마 과장]]이 이 잡지 폐간 후 [[일요신문]]으로 매체를 옮겨 완결을 맺기도 했다.] 우먼센스와 아이큐 점프는 창간 이후로 수십만부에 달하는 판매부수를 보여주면서 대박을 냈고, 곧 이어 새로히 일요신문도 [[특종]]을 내며 상당한 판매부수를 보였던 탓에 창사 몇 년만에 강한 영향력을 지닌 거대 출판사가 되었으며, 이후로 [[윙크(만화잡지)|윙크]] 등을 창간하고 [[IMF 외환위기]]로 자금난에 빠진 [[시사저널]]을 인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생활정보 잡지 리빙센스, 육아정보 무크지 베스트 베이비, 요리 전문잡지 에쎈 등의 월간 정기간행물을 비롯하여 [[아이큐 점프|점프]], [[윙크(만화잡지)|윙크]] 등의 만화잡지를 발행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와서도 아동만화, 일반 및 아동 단행본 등을 펴내고 있다. 그러나 [[2006년]] 편집권 침해 문제로 시사저널 기자들이 대거 [[시사인]]으로 떨어져나가면서 타격을 크게 입으며 그저 그런 중견 잡지로 전락했고, 만화도 만화잡지와 [[코믹스]] 만화시장이 쇠락하고 [[웹툰]]과 학습만화의 시대가 열리며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그나마 전성기 때의 위세가 나름대로 대단하기도 했고,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터닝메카드]] 만화책판을 출간하는 것을 보면 만화출판사 치고는 남아있는 영향력은 상당했지만 자회사인 [[서울미디어코믹스]]의 지분 상당수가 [[카카오(기업)|카카오]]에게 인수되면서 출판만화의 쇠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되었다. 또한 [[라이트 노벨]]도 간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제이노블]] 참조. [[2014년]] [[8월]]부터 [[여성향]] [[성인]]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스칼렛노블도 출범. [[2016년]]부터는 [[남성향]] 성인 라이트노벨 레이블인 [[맨즈노블]]도 출범했다. 서울문화사를 모체로 하여 (주)일요신문사, (주)시사저널사, (주)서울교육, (주)에스에스애니멘트 등의 사업체를 거느린 서울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하였다. 또 2000년 3월에 설립된 아이엠닷컴(IM.COM)이 서울미디어그룹의 모든 컨텐츠를 기반으로 인터넷 사업을 수행했다.[* 2016년 8월 28일 기준으로 해당 사이트로 접속시 다른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로 연결됨.] 한편, 1998년 자회사로 대여점용 만화단행본 전문회사인 서울미디어랜드를 설립했으며, 이 회사는 다음 해 여름 1,000원짜리 소년 만화잡지 <히트>를 창간하며 본격적인 만화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만화시장의 불황 탓인지 2000년 5~6호 합본호(통권 33~34호)를 끝으로 잠정 휴간했으며 그 해 봄 7호(3월 15일)(통권 35호)부터 발행이 재개된 동시에 격주간(1일,15일 발간)으로 전환한 한편 2,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한때 월간으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됐지만 서울문화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였던 <월간 아이큐점프>(92년 8월 <월간 코믹점프>로 창간하여 93년 3월 제호명 변경. 95년 3월 폐간)의 끝이 좋지 않았던 탓인지(93년 2월 23일자부터 격주간으로 바뀐(9월까지는 8,23일이었으나 10월부터 94년 7월까지는 10,25일 발간)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이 94년 8월 월간으로 환원한 동시에 제호명도 <빅보물섬>으로 바뀐 데다가 95년 1월호부터 일본 만화 [[모모이로 사바스]]( <빅보물섬> 연재 당시 제목은 '고스트 보디가드')를 연재하면서 개방적인 형태로 변화한 것 뿐 아니라 라이벌 잡지 <월간 챔프> 발행사인 대원에서 또다른 비순정 월간만화잡지 [[팡팡]]을 95년 1월 창간하여 입지가 좁아져 95년 3월 폐간되었으며 이 잡지의 작가와 기자들을 주축으로 격주간 <샤크>가 창간되었으나 불과 13호 만에 조기 폐간되는 수모를 겪었고 <월간 챔프>도 몇 개월 뒤(95년 9월) 폐간되었으며 대원은 그 이후 98년 6월 창간하여 2002년 11~12월 합본호까리 발행된 [[주니어챔프]] 이전까지 <팡팡>으로 비순정 월간만화잡지의 명맥을 이어 옴) 없었던 일이 되기도 했으며 <히트> 연재작들 중 대만 만화 '[[볼링킹]]'(당애)은 6권까지 <히트> 연재본을 토대로 했지만 이 잡지 폐간 후 7권부터 단행본으로 출간됐는데 서울미디어랜드가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되어 2001년 1월 31일 출간된 8권 이후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다가 2003년 12월 30일 9권이 간신히 나왔고 이 과정에서 서울문화사로 단행본 발행사가 바뀌어 천신만고 끝에 13권으로 발행되었으나 그 이후 작가 개인사정 등의 이유 탓인지 미완결로 끝났으며 [[빵(김성모)|빵]]은 <히트>가 2000년 5~6호 합본호(통권 33~34호)를 끝으로 잠정 휴간한 뒤 단행본으로 계속 연재를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5권부터 대명종으로 단행본 출판사가 변경되어 21권으로 간신히 완결을 맺었으며 [[갭]]은 <히트>가 폐간된 뒤 7권부터 대명종으로 단행본 발행사가 바뀌어 천신만고 끝에 27권으로 완결을 냈고 '혈류학원'은 5권부터 [[세주문화사]]로 단행본 발행사가 바뀌어 우여곡절 끝에 27권으로 끝을 냈으며 [[8용신전설 PLUS]]는 1권부터 잡지 연재를 하지 않은 채 단행본으로 출간해 왔지만 5권부터 <히트> 잡지 연재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이 잡지 폐간과 함께 10권부터 세주문화사로 단행본 회사가 변경되었으나 회사가 뒷날 문을 닫아 18권 이후 미완결로 끝났고 [[삐따기]]는 1권부터 잡지 연재를 하지 않은 채 단행본으로 출간해 왔지만 9권부터 <히트> 잡지 연재 형식으로 변경됐으며 이 잡지 폐간 뒤 11권부터 단행본으로 출간된 한편 대명종으로 단행본 출판사가 바뀌었고 이 회사가 부도로 문을 닫은 뒤 78권부터 새롬미디어로 출판사가 변경되어 93권으로 간신히 완결됐으며 [[엄청난 놈들]]은 작가 이경열 씨의 개인사정 뿐 아니라 주간 마감의 어려움 탓인지 99년 26호를 끝으로 잡지 연재를 중단한 후 단행본으로 계속 연재를 이어나갔는데 이 과정에서 4권부터 명인, 10권부터 세주문화사로 단행본 발행사가 변경되어(명인 곽형래 대표가 2000년 10월 세주문화사 대표이사로 재취임한 한편 명인의 국내만화 판권이 대부분 세주문화사로 넘어가 출판사 변경) 25권으로 완결을 냈다.] 결국 2000년 19호(통권 47호)를 끝으로 폐간됐으며 서울미디어랜드는 그 이후에도 단행본 위주로 활동했으나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됐다.[* 서울미디어랜드에서 펴낸 단행본들 중 '크레이지 아크'(전 3권)는 이덕일 작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간 [[아이큐 점프]]에 유일하게 연재한 만화였으며 같은 회사에서 펴낸 이덕일 작가의 '제7학급'(2권으로 단행본 출간)은 [[동아출판|동아출판사]]에서 만든 격주간 만화잡지 <보이스클럽>에 연재했는데 해당 잡지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일본만화가 25%대를 차지하는 등 만화 내용의 문제 뿐 아니라 학습지를 만드는 출판사의 이미지에도 손실을 끼쳤던 탓인지 11호 만에 조기 폐간되어 중도하차한 탓에 2권 이후 미완결로 끝났다.]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0년대 이후 서울문화사의 스테디셀러 만화책 중 하나다.[* 베스트셀러는 [[명탐정 코난]].] [[학산문화사]]와 더불어 [[일본 만화]] 단행본을 정식 발간하는 경우, 못 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한다면 가차없이 다음 권을 발행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경우 일본 출판사와 계약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흥행하지 못해 다음 권은 안 낸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진다. 대표적으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애니화가 되자마자 4~10권을 내놓는가 하면 인기가 시들해지자 다시 발매를 중단하고, 그러다 [[세인트 영맨]]으로 작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1년 만에 11권을 내고 '''다시 1년 동안 책을 안 낸 것'''은 전설이 되었다. [[유루유리]] 같은 경우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무려 5년 만에야 다음권이 번역돼서 발매될 정도이니... 탑블레이드 원작 코믹스의 경우 2005년에 13권이 나왔다가 그로부터 4년 뒤인 2009년에 마지막 권인 14권을 출판하기도 했다. 일부 수집가들은 서울문화사인 것 만으로도 포기하고 원서를 사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어찌보면 정발 안되는 것보다 더 비참한 것이 서울문화사가 수입하는 것. 비주류의 만화 독자들이 정발본을 기다리다 맞는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그중에서는 무려 '''10년'''만에 다음 권을 내는 어처구니없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해당 작은 11권으로 완결난 <후쿠야당 딸들>. 2001년에 완결까지 내고 2005년까지는 새판본으로 4권까지 내다가 2014년 7월에 5권을 내고는 2015년 1월까지 11권까지 거의 스트레이트로 낸 황당한 짓을 벌였다. 참고로 5권 나올 때는 물류창고에 책이 한 부도 없었다. ~~팔 마음이 있긴 한 건가?~~ 또한 [[전영소녀]] 애장판 역시 2004년에 8권이 나온 다음, 2015년이 돼서야 9권을 내놓았다(...). 정확히는 서울문화사에서 소년만화(종이 만화책) 사업을 점점 축소시키고 있다. [[대원씨아이|대원]]&[[학산문화사|학산]]과 함께 축을 이루던 3대 만화출판사의 명성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 솔직히 여성잡지 및 기타 언론(일요신문, 시사저널)지로 내는 수익을 종래의 만화사업에서 까먹는 수준이니(...). 인쇄의 질에도 문제가 있는 듯하다. [[http://piorezero.egloos.com/3841168|#]] ~~정발조차 한참 밀린 트리아지 지못미~~ 다른 출판사와 비교해보면 종이 품질이 영 좋지 않으며, 포장도 문제가 있는지 띠지 때문에 겉표지가 많이 구겨진 단행본도 흔히 볼 수 있고[* 대표적인 예로 [[성검의 블랙스미스]] 코믹스 1권 초판. 초판한정으로 이중 표지가 들어가 있었는데, 겉표지는 물론이고 이중표지마저 구겨져 있었다.], 속표지와 컬러 페이지에 무언가 눌린 자국이 남아있기도 하다.[* [[쿠노이치 이치!]] 2권 초판이 대표적.] 이게 한두권이 이런게 아니라 한 매장에 있는 책들 대부분이 같은 문제가 나오는 걸 보면 인쇄 및 제본 과정 중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절대 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트러블 다크니스]]를, 놀랍게도 '''무삭제판으로 정발'''함으로써 새로운 용자로 거듭났다.[* 물론 빨간딱지 붙었지만. 그거라도 안 붙이면 당연히 정발 불가능이었다.] ~~그전에도 19세는 출간했어~~ --그리고 안 팔리면 칼같이 수입 정지하겠지-- ~~초판 5만권을 만 2일만에 완판했다 카더라~~ 2016년 들어서는 판권 계약을 땄지만 수익이 안 나오는 작품들, 특히 오랫동안 정발이 끊겨있던 작품들을 [[전자책]]으로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품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내 마음속의 자전거]] 등.] 사실상 [[악성 재고]] 떨이 같은 개념이라 번역 상태가 하나같이 [[번역기]]를 돌린 듯한 처참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3월, 서울문화사의 만화팀이 (주)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리·설립되었으나 [[카카오(기업)|카카오]]에서 지분을 대량 인수했다고 한다. [[웹산협|한국웹툰산업협회]]에 참여하고 있다. 웹툰 연재 사이트를 운영중인데 남성향인 빅툰과 여성향인 마녀코믹스로 2개의 연재 사이트를 운영중이다. 사이트를 만든지 얼마 안 됐고, 연재 대부분이 기존에 수입하거나 잡지에서 연재 된 작품들 뿐이라 인지도가 낮지만 [[봄툰]], [[탑툰]], [[피키툰]], [[미스터블루]], [[북큐브]]와 같이 [[공모전]]을 열면서 새 연재 작품을 늘릴려고 하고 있다. 일반도서 면에서는 외식전문가 [[백종원]]과의 출판계약으로 백종원 저서 관련책들을 발행하고 있다. 주로 요리책은 물론 외식경영 지침서 등도 발행한다. 이외에도 2000년에 당시 [[S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의 내용이 수록된 책을 발행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는 [[KTX 매거진]]을 여기서 발행하기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