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아산병원 (문단 편집) === 간호사 사망 사건 === 2022년 7월 24일 새벽 이 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고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7일만에 사망한 것이 8월 1일에 알려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206452175735|#1]]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801513236|#2]]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8/01/VUZS5JC2U5BDJLMBHXSD77YPLI/|#3]] [[https://www.news1.kr/articles/?4760289|#4]] 8월 2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는 근무를 하던 중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았으며 뇌출혈을 진단한 의료진은 뇌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비수술적 치료법인 색전술을 실시했다. 그러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서울대병원으로 전원시켰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5624|#]] 의료계는 이번 사건에 대해 병원의 대응체계에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해당 항목에서 상근의 정의는 주 40시간 이상으로, 각 전문의가 이 시간 이상 근무하는지를 확인한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이같은 기준은 충족했지만 인력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날 아산병원 측은 "뇌혈관 분야 전담 의사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외국 학회에 갔고, 한 명은 휴가 중이었고, 남은 한 명이 응급 처치를 했다. 하지만, 뇌출혈이 너무 심해 당직 의사 만으론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져 전원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46095|#]] 블라인드에서는 아산병원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전부 했다는 의견이 강하다. 학회나 휴가로 전담의사가 부족했다곤 하지만 사건 당시에도 전담의사가 있었고, 전담의로 해결이 안 되는 심각한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원을 결정한 건데 마치 아산병원에 의사가 없어서 치료가 불가능했다는 식으로 소문이 퍼졌다는 것이다. 블라인드에서는 오히려 주말에 서울대병원으로 전원(轉院)을 넣어준 것 자체가 엄청난 선의라고 보고 있다. [[https://www.teamblind.com/kr/post/아산병원-사건-솔직히-한마디-해봄-48dkpDd8|다른 병원 직원의 의견]] [[https://blog.naver.com/knowist/222838438207|다른 병원 교수의 의견]] 8월 4일 [[보건복지부]]에서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들과 만나 관련 현장 조사를 벌였다. 현장 조사 결과와 함께 관련 학회들의 의견을 듣고 이르면 이달 말 제도 개선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대한뇌졸중학회 등 의료계는 '뇌졸중 치료 체계의 부재'를 근본 원인으로 꼽으며, 만성적인 저수가 및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24시간 365일 작동하는 뇌졸중 치료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jtbc.co.kr/html/322/NB12069322.html|#]]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의료, 문단=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