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문단 편집) == 검사장 == 중앙지검으로 바뀌기 이전 서울지검장도 분명히 요직이고 검찰총장의 지름길로 통했지만 그 당시에는 검사장 서열 1위에 불과해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치고도 고검장 승진을 못 한 경우나 [[좌천#s-1]]성 [[영전#s-1]]의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보통 정권에 밉보였거나 줄을 잘못 탄 경우-- 예를 들어 서울중앙지검장에서 대전고검장으로 가는 경우가 좌천성 영전으로 불리는 케이스다.[* 대전고검장은 일선 고검장 중에서는 가장 서열이 낮다. 하지만 같은 고검장급인 법무부 차관과는 막상막하다.] [[2005년]] 고검장급으로 격상되었고, 이때는 진짜 검찰 내 서열 2위니 하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5월 19일자로 비정상을 정상화로 되돌린다는 측면에서 검사장급으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당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격하가 아닌 환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환원이유는 그동안 총장 인사권자(한마디로 대통령)를 의식해서 수사해왔다는 것이 이유다. 실제로 중앙지검은 정권의 비위에 맞는 수사를 많이 한 전력이 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서울중앙지검장 인사와 관련해서 한동안 사라졌던 좌천, 혹은 좌천성 영전이라는 단어가 기사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실제로 이영렬 전 지검장의 경우 부산고검 차장으로 "좌천"되었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치더라도 얼마든지 다음 인사에서 [[한직]]으로 밀려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지검장급이 바로 검찰총장으로 올리기는 어렵게 됨으로써 검찰총장 직행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진 듯 했으'''나..... 59대 지검장인 [[윤석열]] 지검장이 바로 검찰총장이 되면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는 여전히 검찰 내에서 2~3인자급인 [[요직]]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윤석열이 제20대 대통령이 되면서 명실상부한 검찰 최고의 요직이 맞다는걸 증명했다.[* 육군버전이 정보작전참모부장인데 이 보직도 [[전두환|대통령]]을 배출했다.] '''☆ 표시를 한 인물은 나중에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