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협객전 (문단 편집) === 화정국 === 악의 조직. 초반에는 개인이 강력한 무공을 가지면 안된다는 청의 탄압 정책을 이어가는 조직 정도였으나, 오히려 본인들이 그 무공으로 세계를지배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실행하려고 한다. 파천군과 12장군을 과거에서 소환해서 힘을 강화하고 정계, 재계와 은밀히 손을 잡아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계획. 그 첫단계로 [[조폭]]들을 흡수해서 부하로 삼으며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 계월옥 당무용을 제외하면 현대에서는 당해낼 자가 없는 최강자이며[* 송단과 추섭풍이 둘이 덤벼도 이기기 힘들다고 송단이 말했지만 송단에게 십이대장군중의 장첸이 죽거나 예향에게 동귀어진으로 죽을뻔한걸 보면 송단과 추섭풍이 둘이 덤벼도 이기지 못한다는 지나친 과대평가일지도 모른다. 물론 두 경우다 제대로 된 실력 비교라고 보기는 힘들다.] 파천군과 12대장군을 절명곡 계곡을 이용해서 현대로 불러오려고 한다. 당무용에게 저 못생긴 것은 눈썹없으신 할머니 혹은 계대장, 계늙은이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당무용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비화귀전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가졌다. 그리고 천지회를 몰살시킬 수 있던 절호의 기회에 당무용이 나타나 방해를 받았다. 이 때의 묘사를 보면 최대 힘으로 싸워도 당무용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 후로 자신의 뜻대로 일이 안 풀리자 최근 들어 천지회에게 패배만 하는 기분이라며 매우 날카로워진 상태. 결국엔 자신의 계획대로 자신을 포함한 현세의 초고수 넷의 강력한 장법으로 대기를 비틀어 파천군과 십이대장군을 강림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십이대장군은 한사빈의 공작으로 셋밖에 오지 못했다. 그리고 예향의 동귀어진 시도로 꽤나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그러던 중 12장군 중 한 명인 장첸이 죽자 초조해 하고, 심지어 도망갈 줄 알았던 추섭풍과 예향이 조대룡을 찾고 있다는 걸 알자 자신도 급히 움직인다. 추섭풍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그 후 12장군 중 한 명과 함께 송단을 발견해서 협공 도중, 다시 올라온 추섭풍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12장군이 송단을 상대하던 중 엄청난 기의 폭발이 느껴졌기에 나오는데, 그게 장공임을 알고 매우 놀란다. 그리고 12장군에게 현세에 비화귀전과 당무용이 있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12장군과 송단, 그리고 장공과 함께 건물 최상층에 올라가 승부를 한다. 자신이 장공을 맡는다고 했지만 송단을 급습하여 왼쪽 옆구리에 치명상을 입힌다. 이를 본 장공과 1:1 대결에 임하는데, 자신의 기를 방출하는 것으로 장공을 압도한다고 생각하였으나 장공이 버텨내고 '수귀'를 시전한다. 하지만 그 전에 위험을 느끼고 놀라며 공격을 피한다. 이게 치욕스러웠는지 순식간의 장공의 뒤를 잡아 머리를 잡는다. 그렇게 장공에게 맹공을 펼치나, 엄청난 맷집을 소유한 그는 멀쩡히 일어나 도망을 치며 반격을 시도한다. 결국 자신도 장공의 비화귀전 2연계에 데미지를 입고 말았으며 다시 붙으려는 순간 당무용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다. 혹여나 파천군과 당무용이 같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12장군과 함께 시합장으로 다시 내려간다. 남은 12장군과 함께 당무용을 공격하나 승산이 전혀 없었으며, 이 짧은 공방에서 12장군 1명을 또 잃게 된다. 그리고 이 때 '''"네까짓게 뭔데…! 마음대로 나타나서 내 오랜 숙원을 망쳐 놓는 거야?!"''' 라며 당무용에게 분노를 표출하지만 그러게 왜 까불으셨냐며 당무용에게 한 소리 듣는다. 그 후 등장한 파천군이 당무용과 대결 중, 송단과 예향의 대화에서 아직 비화귀전을 익히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싸움 중간에 난입해 파천군에게 알린다.~~어째 꼰지르는 횟수가 늘어난다.~~ 그리고 분노한 상태로 등장한 장공이 비화귀전을 사용해 파천군에게 약간이나마 타격을 주자 파천군의 뜻에 따라 장공에게서 비화귀전을 뺏어오기 위해 그를 상대한다. 아직까지 비화귀전 2연계만 사용하는 장공을 여유롭게 상대한다. 그러나 한사빈이 가세하여 계월옥을 협공했고, 한사빈을 경계하지 않은 탓에 그의 공격에 오른쪽 어깨가 부러진다. 그리고,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진기를 동원하여 목숨을 걸고 장공과 한사빈에게 맹공을 펼쳤으나 결국 장공과 한사빈의 협공으로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죽기 전에 너 하나는 보내고 갈 수 있다'며 방심한 한사빈에게 혼신의 일격을 날렸으나 장공이 막아서며 대신 공격을 맞는다. 그 후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허공에 힘없이 주먹질을 하며 한사빈을 공격하지만, 장공의 부상을 보고 분노한 그의 역공에 완전한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으며 마지막회에서 파천군, 살아남은 12장군들, 당무용과 함께 미래로 날라가버렸다. 그녀는 '무인들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은 선조들의 뜻을 이었을 뿐이라며 자신이 단지 권력만이 목적이라면 굳이 파천군을 모셔오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 적어도 그녀는 단순히 부귀영화를 탐하는 하우연이랑은 그릇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똑같은 악인이더라도 하우연과 달리 그녀는 사리사욕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는 부류는 아닌 듯 싶다. 애초에 파천군을 소환하면 자신이 세상을 지배하는게 아닌 파천군의 부하가 된다. 물론... 무인이 아니라 일반인의 기준으로 보면 그녀가 원하는 세상은 끔찍한 것이지만... * 한장로 눈밑에 빨간줄 문신이 있는 캐릭터이며 일반인들이 싸움에 휘말려도 상관안하고 오히려 이용하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검을 이용한 무공이 주력이었으나, 공력 증폭실에서 수련 후 외공을 이용한 파워풀한 무공을 사용한다. 추섭풍과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싸웠으며, 민간인을 공격하며 추섭풍을 방심하게 만들어 부상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장공의 첫 비화귀전에 내상을 입고, 유관옥의 협박성 회유에 물러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동생을 죽인 천지회를 찾다가 결국 맞붙고 몰살까지 밀어붙이나,[* 이문탁과 7대 제자들이 같이 덤볐으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를 보면 천지회 회주인 이문탁이 화정국의 장로보다 약하니 이때까지만 해도 천지회의 전력이 화정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불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당무용이 7대 제자들이 이문탁의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한걸 봐서 이문탁도 혼자였으면 조금 나았을 수도 있다. 물론, 당시 한장로가 권법을 사용한 것(심지어 당시의 한장로의 주력은 권법이 아니라 검술이었다.)을 멀리서 보고 당무용이 '와우! 화우격공장! 이거 이문탁 무공아닙니다. 쪼금 불안합니다!'고 한 후 한장로가 검을 쓰기 시작한 후에 '모두 뒤지셨을지도...!'라고 말한 것, 그리고, 차후 처참하게 당한 이문탁과 7대제자들을 보고 '이거 보십시오! 화우격공장쓰신다고 모두 뒤지신다고!란 말을 한 것으로 볼 때 검을 쓰는 한장로를 상대로는 이문탁 혼자서 싸워도 밀리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겠지만...] 장공의 공력 싸움 제의로 그와 1대 1 대결을 하게 된다. 그러나 당무용이 준 내공 일부는 그를 훨씬 앞섰으며, 장공이 일순간 내뿜은 공력에 역으로 당하게 된다. 다른 이들이 죽이려 했으나 장공이 말려서 간신히 살아난다. 그 후 목숨을 부지하며 택시를 타고 화정국까지 가나 택시기사를 바로 죽인다. 한동안 간간이 나오다가, 공력 증폭실 테스트에서 단장 고룡과 함께 몇 개월을 폐관 수련에 임해 전과 다른 우락부락한 근육질 외공에 더 강한 공력을 갖게 되지만, 이미 예향에게 수도 없이 맞으며 비화귀전을 연마해 외공도 내공도 높아진 장공에겐 상대가 되질 않았다. 그 직후 건물을 벗어나려 하자 안 된다며 막아서지만 당무용의 간단한 깜짝쇼로 한 방에 떡실신. 시합 당일에서도 단독 행동을 하는 한사빈을 먼저 찾아내 제압하려 했지만 되려 월등히 성장한 그에게 철저히 당하고,[* 다음화 전의 보너스페이지에 '''요즘 청소년 많이세!''' 하고 한장로가 침울해하는 개그컷이 나온다.] 공력 통제실 위치를 불게 된다. 초반에 화정국의 포스를 보여주는 1인 중 하나였으나 대부분의 초반 등장 악역들이 그렇듯 파워 인플레에 밀려 결국 쩌리가 된다. * 장로 구해동(털보 장로) 호신강기는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장공이 공력싸움을 하려고 할 때 적에게 유리한건 조금이라도 안 한다고 팔을 쳐낸다. 당무용이 체승지혈을 뚫어 무공 일부를 되찾자 장공을 때린 대가로 신나게 맞는다. 이 때 이빨이 꽤나 많이 나갔는데 이를 보고 유관옥이 임플란트를 해야겠다고 비웃는다. 그 뒤로 정보를 얻으러 온 유관옥에게도 신나게 맞고, 후에 상운동 건물로 난입하려는 장공이에게도 힘 조절한 비화귀전, 수귀 한 방에 K.O 당하는 전투력 측정기 역을 충실히 수행했다. * 오장로(장님 장로)[* 근데, 이전에 이문탁과 마주쳤을 때 자신의 이름을 '노국'이라고 했다. 작가의 실수탓인지 언젠가부터 성이 오씨로 바뀌었다. 근데, 이런 설정미스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 키드갱의 등장인물 아트가 이끄는 조직이 원래는 흑곰파였는데, 킬러 CC의 대사에서 샤크파로 바뀌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 물론, 조직 이름이 바뀌게 된 과정이나 설명도 그전에 없었다.] 방탄공을 주로 사용하는 눈이 먼 자로 이문탁도 이 자에게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한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문탁은 방탄공을 깰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오장로는 '역시 한조직의 장이 될만한 실력은 있구만, 하지만 나는 자네와 우열을 가리고 싶은 생각이 없네. 그저 끌고가기만 하면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니까'하고 말한 후 그후에 나타난 털보 장로와 여자중딩단장과 함께 다구리로 이문탁을 때려눕혔기 때문에 두사람의 실력 차이는 알 수 없게 되었다.] 당무용에게 '현대의 무림인이 모두 벌레는 아니라네'라며 호기를 부렸으나 당무용은 방탄공 따위는 가볍게 찢어버리고 쓰러뜨린다. 당무용과 장공이 잠시 중간 점검 겸 들렀을 때, 찾아온 유관옥에게 당했으나, 유관옥이 옛 정을 생각해서 죽이지는 않았다.[* 실제로, 오장로가 유관옥을 나름 아끼기는 했다. 오장로가 계월옥이 바깥 세상의 권력을 얻기 위해 사회의 음지부터 잠식하려 한다고 말했을 때 유관옥이 이에 항의하자 오장로는 '너무 단단하면 부러지는 법 아닌가? 나는 자네를 잃고 싶지않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동도에서 유관옥이 화정국에 결별을 선언하자, '너의 충성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너를 아끼기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너와의 모든 인연을 끊어야 겠구나'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나름 잘해주긴 한듯하다.] 하지만 계월옥을 데려와 자신의 옛 부하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계월옥을 데려왔을 때 유관옥이 '패배는 인정할줄 아시는 분인줄 알았는데요?'라고 따지자 본인은 '나는 아무것도 약속한 적이 없네'라고 대답했다. 실제로, 오장로 본인은 유관옥에게 약속한 것이 없기는 했다. 오장로가 유관옥에게 패하고 뻗었을 때, 유관옥이 일방적으로 '장로님을 믿고 목숨을 거두지는 않겠습니다'란 말을 하고 대답도 듣지않은채 중앙통제실로 갔을 뿐이니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최종 결전에서 다른 층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시합장에서 나가려는 장공을 막으려 했지만, 장공의 주먹 한 방에 떡실신하며 날아간다. 다른 장로들과 마찬가지로 초반 포스는 엄청났으나 결국 쩌리가 되고 만 캐릭터다. 다른 장로들은 단순한 악역 그 자체였으나 오장로는 나름 비중도 크고 악역 냄새는 잘 풍기지도 않았으며 무공 또한 독특했기에 쩌리화가 더욱 아쉬운 캐릭터다. * 좌비도 화정국에서 계월옥 다음으로 강한 고수 중 한 명이며 어느 정도 비화귀전을 익힌 장공을 발라버린다. 그 후 시합 당일, 계월옥의 지시로 규칙을 깨고 추섭풍과 하우연의 싸움에 난입. 그 직후 일매가 투입되지만, 장공은 오지 않는 것이냐며 일매를 조롱한다. 그리곤 일매를 가볍게 제압하고 쓰러뜨리려 하지만, 예향의 난입으로 아웃. * 우수영 좌비도와 함께 계월옥 다음으로 강한 화정국 최강의 고수 중 하나이며 한사빈을 무참하게 패배시킨다. 단, 이때 한사빈은 사충신단을 먹으려고 일부러 저항하지 않았다. 최종결전에서 건물 내에 흩어진 부상 입은 추섭풍과 예향을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수색했다. 그러던 중 12장군 장첸과 함께 강희와 만구를 발견하나, 건물에 잠입한 송단에 의해 장첸이 죽자 후퇴한다. 그리고 추섭풍을 찾고, 계월옥과 12장군이 송단을 죽이는 걸 방해하려는 장공을 막기 위해 싸우려 한다. 처음부터 장공에게 밀리고 분노를 사 장공의 필사적인 한 방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쓰러진다. * 조대룡 화정국에서도 실질적으로는 2인자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영 좌비도보다도 강한듯 싶다.] 천기를 읽는 것도 탁월해서 파천군을 불러오기 위한 공력이 증폭되는 건물을 만든다. 계월옥의 계획과 자신이 만든 건물의 효과로 파천군을 불러오는 데에 성공. 허나 한사빈의 공작으로 파천군을 포함해 4명밖에 현세에 오지 못한다. 통제실로 달려가 원인을 알아내고 사빈이 있는 것을 찾아내서 한사빈과 한 차례 격돌하는데 그가 자신의 공격을 막아낸 걸 의외라고 하자 '''설마 어린 나이에 무공 좀 하는 사람이 너랑 장공밖에 없을줄 알았어?''' 대답하고 한사빈의 그 정도 능력으로 하수인이나 하고 있다고 파천군과 12장군을 불러온다는건 뒤치다꺼리나 하고 살겠다는 거라고 도발하자 '''설마 나보고 총관님을 배신하고 패권을 쥐라는 거냐? 내가 도발에 넘어가서 총관님을 배신할 사람으로 보여? 빙고 잘 봤어! 나는 아직 젊고 재능도 있지.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우두머리가 될거야 다만, 화정국의 주인에 만족하느냐 좀더 세계의 지배자가 되느냐가 다르지''' 하고 자신이 화정국의 우두머리가 되어 세계를 지배할 거란 야망을 밝힌다. 처음에는 내공으론 우세한듯 보였으나, 한사빈의 자기식으로 변형한 비화귀전으로 인해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실력은 호각세라 양쪽 다 지친 상태라 잠시 휴전 중. 이와중에도 한사빈을 꼬드긴다. ~~세상의 반을 줄게!~~ 휴전 도중 당무용이 12대장군 2명과 계월옥을 압도하는걸 보고 당무용이 파천군까지 전부 쓰러뜨리면 자신은 잃는게 너무 많다며 기판을 가지고 있는 한사빈에게 파천군과 당무용들을 돌려보내자며 꼬드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당무용이 비화귀전을 쓰지도 못하고 파천군에게 밀리자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한사빈의 '''"나도 제의를 하나 하지. 이 시간 이후로는 더이상의 거래는 없다. 거래를 할지 말지 빨리 결정해! 세상에는 백퍼센트 확률인 일이 무궁무진하니까 당무용이 파천군에게 질 가능성도 백퍼센트겠지! 아까 하던 싸움이나 마무리 해볼까!"''' 하는 말과 포스에 눌려서 현재, 적당한때가 되면 모니터 화면으로 숨겨둔 기판이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는 한사빈과 거래를 성립하고 혼자 남은 상황이다. '''"너를 믿는 것이 아니라 너를 보는 내 눈을 믿는거야! 너는 야망이 큰 녀석으로 보이거든!"'''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한사빈과 한 약속을 지킬 의사는 있는 것 같은데...한사빈역시 기판을 조대룡에게 돌려주면 조대룡이 12대장군을 더 불러올지 돌려보낼지 믿을 수가 없어서 기판을 숨긴 장소는 알려주지 않고 시합장으로 갔다. 현재, 한사빈이 기판을 숨긴 장소를 가르쳐줘서 그것을 회수한 후 장치를 가동시킨 상황이며 사빈과 약속을 깨고 나머지 12대장군 9명을 더 소환했다. 분노한 한사빈이 조대룡에게 따지자 이유가 사빈에게 휘둘리는게 싫어서라는 단지 자존심 때문에 그랬다는 어이없는 대답을 하고 분노한 사빈이 지금이라도 다시 되돌릴수 있냐고 묻자 물론 가능하지만 내가 그렇게 해줄리가 없겠지? 하고 분노한 사빈이 조대룡을 죽이려고 달려들자 이러다 여기 부숴지면 빼도 박도 못한다고 공격을 피하며 '''"다시는 내 위에 서려고 하지 마라. 이번 일이 끝나면 너와 나는 파트너야. 파트너끼리는 서로 예의를 지켜야지"''' 하고 당무용은 12대장군들은 물론 파천군까지 쓰러뜨릴 수도 있다고 했으며, 이런 당무용은 더욱이 원래 시대로 돌려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기계를 역으로 조작해서 당무용, 파천군, 계월옥까지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버린다. 3개월 후 에필로그에서는 그의 행방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한사빈도 소식이 끊긴 거로 보아 둘이 무언가를 계획할 수도 있다. 당무용, 파천군이 없고 현재 최강자들이 사라진 훗날에는 정말 한사빈과 무언가를 해낼 수도 있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