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인영 (문단 편집) === 솔로 활동 === 2006년 조민아, 이지현이 탈퇴하여 [[쥬얼리]]는 해체 위기에 놓이나 싶었으나 서인영과 박정아는 쥬얼리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될 때까지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파일:attachment/seo1.jpg]] 서인영의 솔로 활동 얘기는 2005년부터 흘러 나왔으나, 해가 지나도 소문만 무성할 뿐이였다. 2006년 [[박정아]]의 솔로 앨범 'Yeah'가 망한 뒤 서인영은 2007년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내며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활동한다. 이때 타이틀곡 "너를 원해"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가수가 바로 [[하주연]]이다. [[업타운]] 정연준의 지원사격 하에 [[라틴]] 리듬이 접목된 라틴 [[힙합]]을 시도했는데 당시 [[이효리]] 등 여럿 댄스 가수들의 컨셉이 힙합이었던 것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는 무난한 선택이었지만 앨범 완성도가 꽤나 높았다. [[이즘]]에서도 "웬 웃기지도 않는 별종 힙합이 아니라, 업타운의 [[정연준]]과 손잡고 꽤 폼이 나게 만들어왔다."며 호평했다. 1년 전에 먼저 나왔던 박정아와 비교하면,박정아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은 Mark Jackson 등 2000년대 초반에 하이틴 대상으로 유행하던 팝락 장르였다. [[힐러리 더프]] 등을 생각하면 될듯. 다만 이미 쥬얼리 리드보컬로서 너무나 보여준 게 많았기에, 오히려 "예상 가능한" 앨범이 나오고 말았던 것.[* 앨범 완성도에 관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반면 서인영이 걸그룹 서브보컬 출신이었음에도 3분 짜리 발라드, 댄스 음악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건 꽤나 충격적이었다. 앨범 완성도와는 별개로 역설적으로 보여준 게 적었기 때문에 예상 이상이라는 호평을 얻을 수 있었던 것. 반면 잘 만든 앨범과 달리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치골]] 패션"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의상으로 "섹시해 보이려고 별 짓을 다 한다", "싼 티 난다"(...)는 반응을 받으며 폭풍같이 까이게 된다. [[파일:/image/003/2007/03/04/NISI20070304_0003945075_web.jpg]] 이게 그 전설의 치골 패션(...)[* 요즘은 여러 모로 잘 알려져서 올바르게 부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장골'을 도드라지게 한 의상이라고 표현해야 맞다. 다만, 당시에는 무분별하게 이를 치골이라 지칭했으므로 수정 없이 각주로 정정한다.] [[파일:external/wstatic.dcinside.com/dc_no25.jpg]] 이후 드아걸의 [[임슬옹]]과 [[노라조]]의 [[조빈]]이 패러디해서 진짜 전설이 되었다... 그런데 반전. 사실 서인영이 드러낸 부위는 치골이 아니라 '''장골'''이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64337|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만일 서인영이 진짜 치골을 노출한 거라면 연예계 은퇴해야 한다. 설명하자면, 치골은 허리 쪽의 뼈가 아니라 다리 사이의(!) '''[[사타구니|그 곳]]'''에 있는 뼈이다. 즉, 치골을 노출한다는 건... 실제로 이 앨범에서 서인영은 가창력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시기를 계기로 리스너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서인영 생각보다 노래 잘 하네?"라는 평가를 얻기 시작한다.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 '가르쳐줘요'를 통해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 시기 타이틀곡 '너를원해' 무대영상을 보면 라이브로 곧잘 소화했다. 사실 의상 자체는 파격적이기는 해도, 당시 트렌드를 보면 그렇게 이상한 옷은 아니었다. 이 당시 서인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한 영미권 팝가수들을 참고하여 컨셉을 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의상만 봐도 서인영이 오히려 덜 파격적으로 보일 만큼 노출이 세다.[[https://www.sydnestyle.com/2010/10/ttf-fashion-diary-christina-aguilera-dirrty/|링크]] 또한 90년대나 00년대 초반 가수들의 의상을 보면 오히려 요즘 가수들이 애교로 보일 만큼 노출이 센 의상을 많이 입고 나온다. 워낙 보수적인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게 의욕을 부린게 죄라면 죄. 이 즈음 해서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2007 [[MBC]] 가요제나 [[채연]]과 함께 한 두 차례의 '너를 원해' 워터 쇼로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