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청원 (문단 편집) === 무소속, [[자유공화당]](현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 입당 및 [[국민의힘]] 복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청원-1.jpg|width=100%]]}}} || || '''{{{#fff △ 서청원 의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역사상 최대 참패를 겪은 후, 2018년 6월 20일에 스스로 탈당 선언을 했다. 보수계의 몰락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이유였다. [[홍준표]] 체제에서 겨우 피했던 출당 등의 중징계가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당의 선거 참패로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당협위원장]]도 아닌 서청원 의원이 스스로 보수 진영 내에서 무언가를 할 여지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번 임기를 끝으로 정치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측된다. 7월 1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의장단을 선출하는 본회의에서 또 임시 의장을 맡았다. 본래는 전반기 국회의장인 [[정세균]] 의장이 퇴임하기 직전에 본회의를 주최해서 하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5월 29일 [[정세균]] 의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에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2018년 재보궐선거]]로 인해 국회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계속해서 미뤄졌기 때문에 의장단이 공석이었다. 그래서 서청원이 명목상 임시 의장 자리를 또 맡아서 의장단을 선출하게 된 것이다. 후반기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문희상]] 의원이 맡게 되면서 결국 국회의장이라는 서청원의 꿈은 임시로 의장석에 앉아 본 걸로 끝나게 되었다. 2018년 12월 비박계 일부에서 [[이명박]]과 [[박근혜]] 두 명의 전 대통령에 대한 석방을 주장하자 [[http://naver.me/FjEwsAHi|후안무치라고 하였다]]. 2019년 2월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1959)|이종명]] 의원 등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자, 서 의원은 "나는 5.18 당시 [[조선일보]]의 기자로서 광주에 특파돼 현장을 취재했다. 현장을 직접 취재한 기자로서 당시 600명의 북한군이 와서 광주시민을 부추겼다는 것은 찾아볼 수 없었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5·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 운동"이라고 평가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1/2019021102020.html|기사]]. 이는 [[친박]] 세력 내에서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시각이 다소 갈린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서청원 본인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만큼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일화이다.[* 이는 본인이 과거 상도동계 인사였을 때의 정치 성향을 완전히 버린 것까지는 아니라는 증거도 된다.] 2019년 12월, 당직자 출신으로 [[김무성]] 대표의 부실장을 맡은 [[장성철(1970)|장성철]] 시사평론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청와대에서 만들어 내린 살생부에 친박 중진의원이 여럿 있었는데 무려 친박 9인회의 일원이었던 서청원, 그리고 이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살생부는 엎어지면서 무사히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박근혜에게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 셈.[* 포함된 인사는 [[이재오]]([[친이]]) [[유승민]], [[김세연(정치인)|김세연]]([[친유]]), [[정두언]], [[김용태(1968)|김용태]](비박 소장파), [[김학용]], [[김성태(1958)|김성태]], [[박민식]]([[친무]]), 서청원, [[이인제]]([[친박]])이었다.][* 또한 비례대표 화이트리스트도 있었는데, [[강효상]], [[유민봉]], [[최연혜]], [[신보라(정치인)|신보라]], [[김현아]]가 이들이었다. 이 중 [[김현아]]는 이후 비박계 의원으로 활동한 것이 아이러니. 그 외에도 1명이 더 있었으나, 당선권은 아니었다고 한다.][* 당 내에서 각각 7선과 6선이었던 서청원과 이인제는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당 쇄신이라는 명목으로 충분히 쳐 낼 수가 있었고 친박 중진의 용퇴라는 명목으로 포장할 수 있었다.] 2020년 3월, [[조원진]]계가 중심이 된 [[우리공화당(2019년)|우리공화당]]이 [[김문수]]계 보수정당인 [[자유통일당]]과 합당을 하여 [[자유공화당]]을 창당하자 여기에 입당하여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원 지역구인 [[화성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9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 비례대표 2번으로 공천되어 지역구로 출마하지 않았고, 대신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공화당은 단 1석도 얻지 못하면서 [[낙선]]되었다.[* 어차피 출마 하였어도 무소속도 아닌 우리공화당명을 달고 2%의 득표도 얻기 힘들었을 것이다.] 2021년 1월 17일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핵심 인사들이 주를 이루는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 [[이주영(정치인)|이주영]],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황우여]], [[유일호]] 전 부총리 등으로 이뤄진 이 모임에 최근 현역인 [[국민의힘]] [[김기현]], [[김태호(1962)|김태호]] 의원 등도 합류하면서 차기 당권·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이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돕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김종인]]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44165|#]]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회동하기도 했으며,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러 정치인들의 선거캠프 개소식에 참가하거나 원로 정치인들의 사망 소식에 곁다리로 등장하는 정도이다. 사실상 정계 은퇴나 다름이 없다.[* 이러한 행보를 보아, 아마 2022년 말에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을 탈당하고, 친정인 [[국민의힘]]으로 복당한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