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웅 (문단 편집) ==== 지역예선 ==== 농구부 폭력 사건이 끝나고 며칠 뒤, 연습경기에 임하던 서태웅은 [[덩크 슛]]에 성공한 뒤 강백호에게 놀지 말라고 잔소리한다. 그리고 대회 날이 밝자 졸며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가 근처 주차해있던 자동차와 충돌해 날아가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자전거를 끌고 간다. 삼포고와 경기가 치뤄지는 코트에 들어오지만 백호군단과 [[정대만]] 패거리가 나서서 수습은 했어도 폭력사태에 연루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일단은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 [[송태섭]], 정대만과 함께 전반전 내내 벤치를 지키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된 걸 세 사람이 서로를 탓하는 모습에 서태웅은 바보가 셋이라며 핀잔을 주자 여태까지 싸우던 바보 트리오가 한마음으로 화를 낸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자 안 감독이 이제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냐며 묻고 연루된 멤버들은 싸우지 않겠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안 감독은 코트에 있던 [[북산]] 멤버 중 [[채치수]]를 제외한 전원 교체를 요청하고, 드디어 서태웅을 비롯한 문제아 군단들이 경기에 나선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ff0000; border-left:5px solid #ff0000;" {{{#!wiki style="margin: -10px 0" ||{{{#!wiki style="padding: 8px 4px" 삼포고에 저 서태웅을 막을 녀석이 있을까...? 대협이 클래스가 아니면 저 녀석을 막을 수 없을텐데...!!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75 북산 vs. 삼포 전반전 허태환}}}}}} ||}}}}}} 경기가 재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백호가 [[자유투]] 기회를 얻자 눈을 감고 던지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한다.[* 훗날 이 조언이 나중에 복선이 되어 [[풍전]]과의 경기에서 서태웅은 이때 자신이 강백호에게 조언했던 것처럼 자유투를 눈감고 던진다.] 그러나 자유투를 배운 적이 없어 강백호가 [[덩크 슛]]을 노리고 림을 맞춘 뒤 점프하자 역으로 튕겨나온 공을 선수쳐서 자신이 덩크 슛을 성공해 공식전 데뷔 첫 득점과 동시에 관중들의 시선을 끈다. 이어서 송태섭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덩크로 골을 넣자 방금 전까지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을 만나고 온 [[윤대협]]은 꽤나 화려하다고 흥미를 가진다. 하지만 경기장 난간에 기대 지켜보던 이정환은 작년 윤대협을 보는 것 같다고 하면서도 아직 어리다는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정환은 이 대사와 함께 작화상 선수보다는 감독처럼 나오는 바람에 연재 후반에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노안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그래서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한 스케치에도 가나가와 No.1 호스트라던가 유명호 감독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다.] 그렇게 삼포고와의 승리한 북산은 기세를 타고 다른 학교들도 이기면서 마침내 결승 리그를 놓고 [[상양]]과 붙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