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웅 (문단 편집) ==== [[정대만]]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3.5px solid #ff0000; margin: -5px -10px; padding:14px; text-align:left" '''서태웅:''' 1 ON 1...상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대만:''' 뭐...좋겠지...네가 상대라면 재미있겠군. 어느 쪽이 북산의 에이스인지 정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191 전국대회 전 서태웅과 정대만}}}}}} || 서태웅이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전 윤대협과의 1on1 대결 후[* 산왕전 회상에서 안 감독과의 면담 후 능남고교에 방문한 장면으로 연결되며 복장 또한 동일하다.] 다음 상대로 지목한 것을 통해 농구 실력은 적어도 [[북산]] 내에서 자신이 겨뤄 볼 만한 인물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대결 중 말이 짧아지거나 산왕전에서 뒤에 서 있던 정대만에게 패스하며 '그 정도로 얼간인 아니지.'[* 원문은 'そんなタマじゃねーよな'로 タマ는 사람의 기량, 성품, 재능, 그릇 등을 의미한다. 속어로 치면 ‘깜’에 가까운데, 문맥에 따라 “너는 여기서 끝날 정도의 그릇은 아니지?”라는 칭찬이나 “걔는 그런 직책 맡을 깜이 못 돼.”와 같은 폄하의 목적으로 둘다 사용 가능하며, 여기선 긍정적인 의미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등 다른 선배들을 대하는 것에 비해 다소 건방진 편이다. 정대만도 마찬가지로 이런 서태웅의 요청에 에이스가 누군지 정하자고 승부욕을 드러내지만 대결을 한 뒤에는 [[송태섭]],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와 대화할 때 솔직히 막을 자신은 없었다고 깔끔하게 승복한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얄미운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어 [[해남대부속고|해남]]과의 경기에선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사교성 없고 무뚝뚝하는 등 앞에 온갖 수식어를 들어가며 속으로 붙임성 없다고 대차게 깠다. 또한 북산 농구부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둘다 중학교 때 올라운더였다고 했듯 서태웅은 주장으로서 신라중학교를 플레이로 묵묵하게 이끌었고, 정대만도 중학 MVP에 해남, [[상양]] 등 농구 명문 학교에서 스카웃 제의가 있었다. 그만큼 두 사람 다 [[프라이드]]가 강해 산왕전 전까지 자기가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끈다는 마인드를 작중에서 드러내는데 서태웅은 [[풍전]]과의 경기에서 남훈에게 내가 팀을 최고로 이끌겠다고 선언했으며, 정대만은 과거 입부 당시 에이스인 자신이 활약할 수 있게 뒷받침해 줄 좋은 조력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을, 복귀 후 [[능남]]전에서는 북산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보상은 이들을 전국대회에 데리고 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외에도 주변인물들에게 농구 센스가 좋다고 평가 받는 두 사람답게 경기 중에도 다른 팀원들과 달리 따로 요구하지 않아도 서로의 의도를 읽고 그에 맞게 행동할 줄 안다. 그래서 능남전에서는 서태웅이 페이크 동작을 취하자 정대만도 바로 자세를 바꿔 윤대협과 [[허태환]]을 마크해 길을 열어주었으며, 산왕전에서 정대만이 팔이 안올라간다고 앓는 소리로 연막작전[* 매 회차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개그 컷에선 심리전에 넘어간 [[최동오(슬램덩크)|최동오]]가 너 팔 안 올라간다며 화를 내자 [[정대만]]이 [[블러핑]] 겸 비웃는 얼굴로 뻥이라고 받아친다.]을 쓰자 서태웅은 '그 정도로 얼간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망설임 없이 패스했다. 그러자 정대만도 받아서 득점에 성공한 뒤 멋진 패스였다고 칭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