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웅 (문단 편집) === 모티브 === 캐릭터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데뷔 단편 《카에데 퍼플》에 나오는 동명의 주인공 루카와 카에데를 약간 설정 변경하여 따온 것으로 이 작품에선 본작의 신라중학교 시절처럼 농구부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이 캐릭터를 《華SHONEN》 에서 꽃꽃이 종가의 아들로, 그리고 《JORDAN 처럼》[* 외모만 가져오고 이름은 아리스에 카즈야로 등장한다.]과 [[슬램덩크]]에서 농구 선수로 까지 총 4개의 작품에 등장시켰다.[* 슬램덩크 외 작품들은 카멜레온 자일이라는 만화책에서 단편으로 모두 볼 수 있다.] 그러면서 다른 [[북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진 모습의 일부를 반영했는데 서태웅은 연재 당시 자신을 어느정도 투영했었기 때문에 캐릭터를 통해 고집스러우면서도 확실한 신념을 가진 내면을 그렸다고 한다. 플레이 면에서 모티브는 [[NBA]]의 전설적인 스타이자 최고의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으로 정확히는 서태웅이 그를 동경한다는 [[https://youtu.be/ZlEKsys6Q74?t=208|설정]]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90년대 당시 조던의 인기와 위상은 절대적이어서 동네마다 농구 잘하는 사람의 대명사로 쓰였다. 또한 치에코 점장이 조던이 신던 신발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듯 슬램덩크 세계관에도 마이클 조던이 존재한다.] 그래서 해남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턴어라운드 슛이나, 더블클러치를 남발하는 것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으며 [[남진모]] 감독의 부채질을 보고 '저 부채 거슬리네.'라고 생각한 다음 연속 미친 플레이로 박살내 버린다거나 점수를 카운트해 가면서 신들린 듯 골을 넣어 추격하는 모습 역시 마이클 조던의 일화와 유사하다.[* 조던의 경우 그 날 목표로 삼은 개인득점을 달성하기 위해 카운트다운했다.] 또한 상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풍전]]과의 경기에선 눈을 감고 [[자유투]]를 쏘기도 했다. 물론 서태웅을 성장형 캐릭터로 그려야했기 때문에 약점이 거의 없는 선수였던 조던과는 다르게 체력 부족 등의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조던의 주무기 중 하나인 [[포스트업]]도 즐겨쓰진 않는 편이다.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만 본다면 산왕전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루키시절 및 원맨팀에서 고군분투하던 시기의 마이클 조던, 산왕전에서 패스플레이에 눈을 뜬 이후에는 마찬가지로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통해 팀플레이를 하게 된 조던의 전성기를 연상시킨다. 이외에도 팀내 연습 경기에서는 조던의 번호인 23번이 박힌 연습복, [[에어 조던#s-4.5|에어 조던 5]] 농구화와 왼팔 검정색 팔꿈치 밴드조차 현역 시절 조던이 사용했던 것과 유사하며, 능남과의 연습 경기에 들고 온 가방에 [[시카고 불스]]의 로고가 박혀있다. 더 나아가 [[능남]]전에서 [[3점 슛]]으로 득점 후 조던처럼 상대팀 벤치를 향해 어깨를 으쓱하며 도발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캐릭터가 조던을 동경하는 면이 곳곳에서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