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태지/세션 (문단 편집) ===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고 1집을 내던 시절부터 기타에 서태지 본인(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Blind Love)과 손무현(내 모든 것), [[신대철]](락앤롤 댄스) 그리고 이태섭(락앤롤 댄스 메탈 버전), 백코러스에 [[김종서(가수)|김종서]](환상속의 그대), 색소폰에 이정식 등 서태지 음반의 세션들은 꽤 화려했다. 다만 이것은 서태지가 당대 최고의 메탈밴드 중 하나였던 시나위의 베이시스트 출신인지라 그냥 인맥으로 엮다 보니 자연히 국가대표급 라인업이 되어버린 것에 가깝긴 했다. 베이스는 서태지가 직접 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외에도 K2의 초기 멤버였던 이태섭이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태섭이 2집 [[하여가(서태지와 아이들)|하여가]]의 기타 애드립 부분에서 사건이 하나 일어난다. 서태지가 하여가 간주 부분의 기타솔로를 이태섭에게 맡겼는데 유럽 밴드 테스타먼트의 기타 속주를 카피해서 실어버린 것. 물론 테스타먼트도 스코틀랜드 민요를 메탈로 편곡한거라 완전히 표절로 단정짓기에는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어쨌거나 편곡을 베낀 의도가 담긴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서태지 또한 전체 음반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감독책임은 일정 부분 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사건은 3집부터 세션이 더욱 화려하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3집을 준비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날아가 은거하며 살았던 서태지는 이번에는 아예 세션을 외국인들로 도배해버렸다. 당시 전미 세션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했던 [[https://www.youtube.com/user/timpierceguitar|팀 피어스]]라든가('발해를 꿈꾸며'와 '널 지우려 해'의 기타 속주), 존 피어스[* 팀 피어스의 동생.](베이스), 케빈 스코트(리드 기타), 조시 프리즈(드럼) 같은 당시 LA쪽에서 잘 나가던 세션들이 참여했다. 심지어 [[교실 이데아]]라든가 [[내 맘이야]]에서는 당시 떠오르던 신예이던 [[큐버트#s-3|큐버트]]가 판을 비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C8S6ist0TIA|DJ 큐버트와 서태지가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