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선 (문단 편집) === 서화성남양~홍성 구간 === {{{#!folding [ 노선도 펼치기 · 접기 ] [[파일:attachment/Seohae_Line.jpg]]}}} [[화성시]] [[서화성남양역]]에서 출발하여 [[홍성군]] [[홍성역]]을 잇는 철도이다. 북으로 [[신안산선]], [[수도권 전철 서해선]], [[대곡소사선]]과 이어지고 남으로 [[장항선]]과 이어진다. 원래는 [[야목역|야목]]-[[예산역|예산]] 노선으로 지정되었으나,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현 노선으로 바뀌었다. 202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21세기]]에 [[인천국제공항철도]], [[경강선]] 이후 여객 간선으로는 세번째 신설되는 일반철도이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운행할 예정이므로 개통되면 서울에서 홍성까지 지역 교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의 하나인 [[당진시]]에 철도 교통이 들어온다. 여객도 여객이지만, 이 노선의 진정한 의미는 화물 쪽에 있다. 남쪽으로 가는 열차가 모두 거치는 [[경부선]] 구간의 화물우회를 위해 지어지며 호남선-전라선은 [[장항선]]을 거쳐서, 대전 방면은 [[평택선]]을 거쳐 이어진다. [[남북통일]]이 되면 장항선-서해선-경의선 방향 화물열차의 우회가 가능하고 [[경원선]] 방향 화물열차는 여기에 [[교외선]]을 거쳐 우회할 수 있다. 특히 [[수인선]] 수원 구간의 지하화로 [[경부선]]과 수인선을 연결하는 세류삼각선 계획이 엎어짐에 따라 본 노선의 중요성은 더 커지게 되었다. 화물 우회 측면 외에도 장기적으로는 당진, 서산 지역의 화물 수요를 흡수하려는 측면도 있다. 당진의 현대제철과 서산시 대산읍의 석유화학단지의 화물 수요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장항선]]과 직결하여 철도판 [[서해안고속도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서해안고속도로]]와는 멀리 떨어진 구간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향남 이북으로는 [[평택시흥고속도로]]의 선형을 따라가고 향남~홍성 구간도 [[39번 국도]]~[[40번 국도]]의 선형에 더 가까우며, 직결운행하는 [[장항선]]의 홍성~군산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를 그대로 따라간다. 한편 장항선 익산 이후 호남/전라선과 이어져, 유사시 우회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전 역이 [[고상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편 장항선 [[삽교역]] ~ [[홍성역]] 구간의 경우 삽교역 인근에서부터 서해선과 평행하게 달리나 [[삽교역(서해선)]] ~ [[홍성역]] 구간이 직선 형태인데 비해 장항선은 선형이 불량하다. 그래서 서해안 내포철도가 개통될 경우 장항선과 서해선 합류점을 북쪽으로 올려 해당 구간을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2023년 기준 장항선 [[삽교역]]~[[홍성역]] 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된 데다가 해당 구간이 이미 2005년~2008년까지 개량이 된 상황이라 이 구간을 정리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구간 선형이 불량해진 이유는 [[화양역]] 문서에서 설명되어 있다. 정리를 한다고 해도 서해선 개통 후에 토지구획 정리가 필요한다든지, 장항선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든지 등, 직접적으로 정리의 필요성이 생기는 경우에 한하여 할 가능성이 높고 조금 더 직접적으로는 서해안 내포철도의 개통을 통해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서해선 삽교역과 장항선 [[삽교역]]을 잇는 삽교삼각선이 생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