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현 (문단 편집) === 과거의 성격 (데뷔 초기 ~ 2012년) === 10대 시절 입버릇은 "'''죽어요'''"인 듯하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때, 인스턴트와 탄산음료에 집착하고 있는 [[정형돈]]에게, 그런 거 자꾸 먹으면 나쁜 게 몸 속에 쌓여서 죽어요.라고 했다.[* 서현의 이런 단호한 캐릭터가 특이하고 재밌다고 생각한 PD가 이후 서현을 <우리 결혼했어요>에 캐스팅했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효연이 직접 구워준 미니 돈까스라고 한다.[* 2015년 생일 파티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도 그런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 바쁘다 보니 자신도 인스턴트를 자주 먹게 되고 해외로 나갈 때도 컵라면 같은 것을 챙긴다고 한다.] 소녀시대 활동 초기 풋풋하고 순진한 막내 여동생 컨셉이었지만 알게 모르게 여팬이 많다. '우리 막내 힘내요 우쭈쭈쭈' 모드의 언니 팬들이 제법 있는 듯하다. 남자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절친노트>에 출연했을 때 [[태연]]이 너도 이제 곧 20살인데 남자를 너무 싫어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아예 [[김구라]]가 [[붐(연예인)|붐]]을 만날 것을 추천했을 정도이다. --큰일날 뻔 했다--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해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을 때도 남자 스타보다도 고구마를 더 사랑하는 캐릭터로 나왔고, SBS <강심장>에서는 신곡인 <[[Oh!]]>의 '오빠' 가사를 부르는 것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럽다고 하는 등의 이야기도 했다.[* 결국 오오오오, 빠를 사랑해로 나눠서 녹음했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 2015년에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서현에게 했던 이야기만 봐도 예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것은 거의 없다고 한다. 자신을 열심히 따라다니는 [[사생팬]]의 러브레터까지 수줍게 받아들 정도로 숫기가 없다는 증언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예외 없이 병풍이다. 팬들도 애초에 예능감을 기대하지 않았으나, 소녀시대 멤버답게 가끔 빵 터트릴 때가 있다. 병풍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결정적인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등[* 위에서 언급한 "그런 거 먹다가 죽어요." 같은 것이 있다. 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서 수영이 팥빙수를 다 먹고 무엇을 할지 멤버들에게 묻자 ''먹고 치워야죠.''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어진 유리의 말에 의하면 언젠가 PD가 소녀시대에게 ''너희는 밥을 누가 해 줘?''라고 묻자 서현이 ''밥통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은근히 웃긴 모습을 보인다.''' [[http://youtu.be/rZY7DUU6kZk|세상 어디에도 없는 캐릭터No1]][[https://www.youtube.com/watch?v=AMmrftzSdm0|No2]]''' 특히 2009년 8월 마지막 주 <절친노트>에서 나온 모습이나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보여준 [[https://www.youtube.com/watch?v=1u6vrmnrLDU|반말 꽁트]]가 그렇다.[* 8년 뒤 <[[아는 형님]]>에서 그간 병풍의 설움을 덜었다. [[씨스타]]의 댄스를 흥겹게 추는 것부터 시작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멘트를 던져 치고 들어오는가 하면 받아치는 것도 능숙했다. 서현의 예능 출연을 오랜만에 본 사람들의 반응은 '내가 알던 데뷔 초의 서현이 아닌데...?'] 막내지만 그룹 내의 실세다. <주간 아이돌>에서 선발한 '막내온톱'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언니들이 불평할 정도로 그룹 내 바른 생활 담당이고,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한다. 늘 꿋꿋하게 바른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며, 당연하게도 어떤 구설에도 오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티파니는 서현을 '소녀시대의 자존심'이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팬들도 그렇게 여기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자 약간씩 멤버들에게 물든 면이 있다고 한다. 데뷔 후 항상 모범생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정규 3, 4집 활동 이후부터 조금씩 활발한 모습과 애교를 예능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 티파니가 <강심장>과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의 성격 변화를 말한 바가 있다.''' 팬들도 서현이 팬들을 조련하는 모습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자기가 먼저 한다고 한다. SM NOW 영상에서는 운전을 하면서 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언급과 직캠 등으로 팬들은 짐작하고 있었으나 대중에게 처음 이러한 변화가 공개된 것은 온스타일 리얼리티 <[[더 태티서]]>이다. 서보트였던 데뷔 초와는 180도 다르게 가히 '''걸어다니는 애교덩어리 수준.''' [[https://youtu.be/pN0ARHh99dc|요즘은 언니들을 능가하는 깝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에 드라마 <사생활> 홍보차 출연했던 <아는 형님>에서도 스스로의 성격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2021년, 서현의 생일을 맞아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드라이빙 영상을 보면 데뷔 초의 수줍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현의 존재감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현에게 치는 드립에서도 잘 드러난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web_2951736977_7b479cc3_IMG_2455.jpg|width=100%]]}}} || ||<-2>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첫 공연 때 멤버들이 준비한 화환. 글귀가 걸작이다.[br]거스를 수 없는 운명... 그래... 막내온톱이다!, 시대의 희망 소듕한 우리 막내쟈나 꼭 봐야하쟈나 뮤지컬 꿈나물 서주현을 품은 팔불출 소녀시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58.tinypic.com/2w1z0w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B7Nw1glCIAAMVGh.jpg|width=100%]]}}} || || '''동국대학교 졸업식'''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첫 공연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낸 화환.[br]보다시피 [[서울대학교]] 슬로건에서 따온 드립이다.''' || 2017년 9월 1일,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촬영 현장에 커피와 츄러스를 보냈다. 문구는 이젠 앞가림도 잘하는 우리 막내. 언니들이 응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