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현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남학생이 더 많다. 60% 정도가 남학생이다. * 1991년 10월 개교한 학교이다. 서현동 입주가 시작하는 10월의 첫 휴일인 10월 3일 이사를 마쳐 10월 4일 전학하게 되었다. 개교식에 참석한 학생이 카이스트 졸업 후 현재 서울유명대학의 이공계 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서현고 관련해 언론에서 인터뷰도 나왔다. * 서현고 첫 전학생은 서현고 첫 수능세대였다. 그래서 서현고와 수능의 역사는 같이한다. 서현고는 이과강세 학교로, 경기도 자연계 수석은 대부분 서현고에서 나왔다. * 서현고는 전통적으로 분당에서 이과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서현고는 의료계열이 많다. 동문회 조사에 의하면, 서현고 졸업생 3명 중 1명은 의료계열 종사자이다. 이는 서현고 비평준화 시절, 서울대 정시의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이 그 이유이다. 서울대만을 목표로 하던 문과는 서현고 대신 다른 고등학교를 지원해 서현고 미달사태가 빈번했고[[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169735.html|기사]], 서현고에서 집단 자퇴를 하는 사건이 많다. 반면 내신 반영을 적게하는 카이스트나 의대까지 함께 목표로 하던 이과가 상대적으로 서현고에 많았다. 서현고 졸업생들이 카이스트에 워낙 많이 진학한 덕택에 요즘도 카이스트 입학처는 매년 서현고에 방문해 카이스트 홍보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 2000년대 초반 서현고 의대실적이 전국 1위였지만, 서울대 실적은 전국 4위밖에[*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던 당시 1위와 2위는 모두 [[예술고등학교]]] 못한 이유는, 문과생들이 서현고 대신 분당고를 지원하여 빈번하게 서현고 미달사태가 자주 있었고, 문과생들의 집단자퇴도 빈번하게 발생해서 그렇다. * 1991년 개교이래 2015년 까지 이과 비율은 25년간 매년 독보적인 분당 1위다. 심지어 [[1997년 외환 위기]]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다른 학교들의 이과비율은 10~30%인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0113.html|전국적인 이과 기피시대]]에도, 서현고는 항상 5반 이상이 이과반일 정도로 언제나 분당에서 이과반이 가장 많은 전통의 이과학교이다. 하지만 이런 서현고에도 이과 비율이 분당내 5위까지 추락하는 수치스러운 흑역사가 있었다. 2015년 수능 만점자가 나오자 서현고만 가면 수능을 잘 본다는 인식이 많아졌고, 수학·과학에 적성과 소질이 없는 문과 학생들도 학부모들의 등쌀에 떠밀려 대규모로 묻지마 서현고 지원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현고의 이과적인 학풍과 거리가 먼 문과성향 학생들까지도 서현고에 지원하자, 예년처럼 수학·과학을 좋아해 서현고를 지원한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서현고에서 떨어졌다. 이런 학부모 강요에 의한 원치않는 서현고 지원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여 서현고를 간절히 원했지만 떨어진 학생, 서현고에 억지로 지원해 합격한 문과성향 학생,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다. 심지어 서현고가 문이과 반반이라는 악의적인 프레임까지 씌워지기도 했다. 서현고는 각고의 노력을 하며 문과 소탕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이미지개선에 성공했고 결국 다시 서현고다운 학생문화 안착에 성공했다. 과학중점학교 지정 이전인 05년생도 이미 이과 비율은 80%를 상회했고 과학중점학교 지정 이후에는 전교생 거의 전부가 과학중점이거나 이과이다. * 과학고 수준의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인, 창의지성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CIS(Creative and Intelligent Scientist)라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CIS의 모토는 '''서현고에서 과학고 수준의 수월성 교육을 제공하겠다'''이며, 역사가 깊고 전통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대학 입학처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서현고 교육 프로그램인 걸 알 정도로 유명하다. CIS는 역사가 긴 교육프로그램인 만큼 CIS의 교육내용은 시기에 따라 점차 변한다. 서울대나 다른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과학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천문대나 과학시설을 견학하기도 하며, 실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심화 학습 위주로 진행하기도 한다. CIS반 교육대상자는 심층면접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다. * CIS에서 파생된 CIT와 CIH라는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CIS만큼 역사가 깊지 않지만, 공학 융합 교육을 목표로 하는 CIT(Convergence in Information Technology)는 공학계열 진로 희망자들이 많이 선호한다. 수학, 인문학, 정보과학을 융합 교육하는 CIH(Convergence In Humanities)도 있다. 이 세 가지는 통틀어 서현탑리더스클럽(SHT)이라고 한다. * 동문회 조사에 따르면 서현고 졸업생 3분의 1은 의료계열 종사 중이며, 지금도 사회·과학 과목들 중에 생명과학 선택 인원이 항상 1,2위일 정도로 서현고 학생의 상당수는 의료계열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이처럼 서현고를 졸업한 의사도 많고 의대 준비생이 많은 서현고 특성상 의대준비에 도움되는 활동이 많다. 성남시의사회와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거나, 의사협회에서 의학계열을 지망하는 서현고 학생에게 도움되도록 장학금도 서현고에 기탁한다. 성남형캠퍼스도 의료, 보건계열 과목들이 서현고에 개설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 세특을 위한 뉴런이라는 교육활동도 새로 생긴다. * 총동문회가 있지만 엄청 활발하진 않다. 반면 대학별 동문회가 엄청 활발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서현고 동문회와 특히 각 대학별 의대동문회가 엄청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현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의대 다니는 선배들이 서현고에 방문하여 의대 입시와 준비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 [[싸이월드]]의 경우, 서현고가 초창기부터 학교 공식 클럽을 만드는 등 이용을 많이해서인지, 수능 전에 와서 찹쌀떡을 돌리기도 했다. 싸이월드가 전국적으로 유행할 수 있던 비결은 서현고 학생들에대한 다른학교 학생들의 모방심리가 주요 이유였고, 페이스북의 성공이유로는 하버드생들이 많이 이용했던 점이 주된 이유로 분석하는 책이 많다. * [[도전 골든벨]] 최초 출연학교다.[* 당시엔 《접속! 신세대》라는 프로그램 속에 10분짜리 코너로 있었다. 지금과는 다르게 첫 회차는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는 것이 처음 골든벨 기획의도여서 상당히 이른 번호 문제에서 모두 광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서현고가 비평준화 학교인 만큼 어려운 문제도 학업과 연관이 있으면 대부분 잘 맞혔으나, 학업과 관련 없는 문제에서 대거 탈락했다. 당시 골든벨 8번 문제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옆에는 거북선이 있을까?"라는 OX퀴즈에서 58명이 대거 탈락했다. 서현고 첫 방송 이후 골든벨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시간을 늘리고 방송분량을 위해 문제 난이도 하향조정과 패자부활전 제도를 신설했다. 이후 신설된 패자부활전 제도로 분당고는 18번에서 15명 밖에 없었지만 패자부활전으로 대부분 부활했다. 첨언하자면 첫촬영일이 모의고사 직전이어서, 비평준화 학교였던 서현고에서는 아이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기도 했다.] * 교문 개방으로 인해 중식/석식 급식을 하기 싫은 학생들은 GS25를 열심히 턴 과거가 있다. 덕분에 학교 앞 GS25 매출이 전국에서도 손꼽힌 적이 있다.[* 전국 4위까지 올라서, 현수막으로 "감사합니다."를 써놓았었다.] GS25가 LG25이던 시절인 1998년에는 LG25 배 축구대회를 열기도 하였다. * 서현고 앞 LG25에서는 찬호박 아이스크림 광고(당시 이창명이 학생들을 인터뷰하는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 수업 시작 2분 전에 예비령을 치는데, 2018년 2학기 때 예비령 랩 공모전을 열었고 '''실제로 랩이 예비령으로 울렸다'''. 이 랩은 2019년까지도 계속해서 사용되다가 '랩의 '''중독성'''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평범한(?) 음악으로 바뀌고 그대로 유지되나 했는데, 다시 랩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본교 출신인 [[최민정]]이 육성으로 녹음한 멘트가 흘러나온다. * 인가 학급 수로만 따진다면 24개 학급 규모로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진 학교가 맞으나 건물의 여유도가 높아서 현재는 30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의 여유도가 높아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을 최소화한 사례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출산 여파로 2000년대 초반에 신설한 학교부터 건물의 여유도가 줄어들었고, 학교를 비정상적으로 작게 짓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급 증설도 거의 못하고 애꿎은 학생들만 큰 피해를 본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말았다. *2022년 1학기, 2021학년도 입학생(당시 고2)전원에게 [[갤럭시 탭 S6 Lite|태블릿PC]](옥스포드 그레이,128GB)를 제공하고 각 교실에 태블릿PC충전함을 제공하였다. 방학중이나 다음 해에도 따로 회수는 하지 않았다. *2023년 이전엔 지필고사와 모의고사기간을 제외하면 일과 중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지만 2023년 이후부터 전학년 등교 후 휴대폰 제출이 의무화되었다. * 매년 역사대장정을 통해 국가관 확립 교육을 진행한다. 군부대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교육으로, 최전방과 땅굴을 견학하여 북한의 대남도발 위험성을 직접 보고 느끼며 올바른 안보관을 기르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분류:분당구의 고등학교]][[분류:과학중점고등학교]][[분류:1991년 개교]][[분류:남녀공학 고등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