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현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2> [[파일:서현고등학교.png|height=16px]] '''{{{#003380 서현고등학교 특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B2D57, #003380, #003380, #1B2D57)" }}}|| || {{{#003380,#80B9FF 수학}}}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 3과목 모두 이수 가능 || || {{{#003380,#80B9FF 과학}}} ||1학년 정보과학분야 관련교과 의무이수 [br]2학년 물1/화1/생1/지1 4과목 모두 사실상 필수이수 [br]3학년 과학중점반은 물2/화2/생2/지2 중에서 3과목 이상 이수 || || {{{#003380,#80B9FF 수학과학 비중}}} ||1학년 31%(과학 5시간, 수학4시간, 국어4시간, 영어3시간)[br]2학년 63%(과학12시간, 수학7시간, 국어4시간, 영어4시간)[br]3학년 70%[br]2023년 이과기준 || || {{{#003380,#80B9FF 음악미술}}} ||교육부 기준내 최하한도 이수 || || {{{#003380,#80B9FF 사회}}} ||교육부 기준내 최하한도로 이수 || || {{{#003380,#80B9FF 영어}}} ||분당 일반고 최저수준으로 이수[br]1학년 3시간으로 최저수준 [br]3학년 영어는 선택 안하는 경우도 많다. 절대평가라서 쉬운난이도 || || {{{#003380,#80B9FF 등교시간}}} ||8시 등교 [br]의무적으로 아침자습 진행 || || {{{#003380,#80B9FF 복장규정}}} ||엄격한 복장검사 [br]교복, 생활복 이외의 어떠한 복장도 불허 || || {{{#003380,#80B9FF 전자기기}}} ||매일 아침 전자기기 수거 || || {{{#003380,#80B9FF 석식}}} ||조건부 진행(200명 이상 신청시) || || {{{#003380,#80B9FF 야간자습}}} ||야자 참여자는 교내행사 외 어떠한 경우도 불참사유로 인정하지 않음[br]질병, 공결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야자관리 || 서현고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 특색이 강하고 엄격한 학풍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 학교이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가깝다고 아무 생각없이 지원하거나 부모의 강요에 의해 지원하는 평범한 중위권을 최대한 막으려고 학교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실로 서현고의 교육이 일부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현고 지원을 피하는 경향이 높으며 서현고와 궁합이 매우 높은 열혈 지원자만 지원한다. 특히 중위권의 무덤이라는 서현고의 별명과 능력주의 엘리트 문화를 들으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학생들은 지원을 꺼린다. 또한 이과생들의 메카이자 과학중점고라는 소문을 들으면 물화생지 선행학습이 부족하다면 서현고 지원을 꺼리게 된다. 이런 서현고다운 문화가 자신과 잘 맞는지 심사숙고하여 지원한 덕에 재학생들의 애교심이 상당히 높다. 서현고의 최대 장점은 문과가 없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희망진로가 의학계열·과학계열에 집중되어있는 덕에, 이에 맞춘 전폭적인 지원을 학교차원에서 해줄 수 있다. 의학계열과 과학계열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제도라면 문과에게 크게 불리하더라도 서현고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교육과정도 그에 맞춰 발전했고, 그 결과 서현고는 의학계열·과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현고는 수학 과학 수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며 [[과학중점고등학교]]이므로 물화생지1 전부가 '''사실상''' 필수이수이다. 반대로 비주요 과목인 영어와 사회 과목의 시간은 분당에서 가장 적다. 두번째 장점은, 서현고의 엄격한 규정도 감내할 정도로 학생들이 온순하고 순종적이다. 그 덕에 전교생 의무 아침자습, 전자기기 수거 같은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해 새로운 엄격한 규칙 도입해도 큰 불만 없이 잘 따른다. 교칙도 어느 학교보다 빡세며 검사도 깐깐하게 한다. 입시 관련한 체험학습도 잘 허용해주지 않으며, 다른 학교에서 대부분 허용해주는 예체능 실기 준비를 위한 결석도 서현고에선 절대 불가하다. 모든 전교생과 교사들이 의학계열·과학계열 입시 성공을 위해 다 같이 협동하는 문화이다. 서현고는 이과생들의 메카라고 불리지만, 과학중점고등학교이므로 쉬운 길을 찾는 평범한 이과는 서현고에 절대 오지 말아야 한다. 서현고는 성공적인 과학중점고등학교 전환을 목표로 과학중점과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따라 이과 보단 과학중점반 위주로 운영되며 일반 이과는 찬밥신세 2부리그 취급을 받는다. 그러므로 서현고를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이라면 일반고의 이과반보다 과학중점고의 과학중점반에 어울리는 과학인재인지 고민하고 지원해야한다. 과학중점반이 어울리는지 확인하려면 최소한 [[물리학Ⅰ]], [[화학Ⅰ]]은 고등학교 2학년 수준으로 선행학습 후에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과학중점고에 지원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수학은 올고와 블랙라벨을 좀 더 어렵게 변형시킨 문제가 많이나오므로 올고와 블랙라벨 정도만 완벽하게 마스터 해도 어렵지 않게 3~4등급을 받을 수 있다. 더 높은 등급을 원한다면, 변별력 있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 531과 TOT를 미리 학습해도 좋다. 전반적인 과학중점고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과학중점고등학교]] 페이지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서현고는 과학중점반이 아닌, 평범한 이과생들에게 수능과 정시준비 하기에 최악의 여건이다. 수능에서 과학 2과목만 응시하므로 일반고 이과반은 수능을 볼 2과목에 여분의 1과목을 더 추가하여 과학 3과목에 집중하여 학습한다. 하지만 서현고는 과학중점고로서 과학중점반이 아니어도 '''사실상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4과목과 과학전문교과 1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과학중점반이 아니면 과학 사회과목 중에 5과목을 필수 이수해야하며, 서현고 2학년에 개설되는 과학과목은 5과목이므로 과학중점반이 아니어도 사실상 선택권이 없이 물화생지를 전부 이수해야한다. 영재고나 과고를 준비해봤다면, 서현고처럼 과도하게 많은 과학수업 속에 파묻혀 사는 생활을 좋아하겠지만, 평범한 이과가 수능준비를 하기에 매우 불리한 교육과정이다. 만약 변칙적인 방법으로서 '''이과임에도 사회과목을 선택한다면, 이는 대학입시를 포기하는 최악의 방법이다.''' 문과가 12%로 매우 적다보니 서현고에서 단 한과목이라도 사회과목을 선택하면, 희망진로가 이공계라도 문과취급을 받으며 분위기가 안좋은 문과반에 편성된다. 또한 이과의 입시에서 전혀 필요없는 사회과목을 들으며 시간을 허비해야한다. 그리고 과학을 피해 사회과목으로 도망간 과학포기자 임을 생기부에 스스로 공인함으로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불리해진다. 마지막으로 이과면서 사회를 선택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과목 선택으로 이동수업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쉬는시간이 크게 감소한다. 극단적인 이과성향에겐 서현고가 최고의 학교이겠지만, 적당히 융합형 이과에겐 서현고가 최악의 학교이다. 서현고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수학, 물리학, 화학, 의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문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누구나 물1/화1/생1/지1를 사실상 모두 이수해야하지만, 과학중점반은 물2/화2/생2/지2 중에서 3과목 이상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물1/화1/생1/지1를 모두 이수해야 하는 서현고의 교육과정은 대부분의 대학입시에서 매우 불리한 교육과정이다. 하지만 최상위권이 의대와 명문대 이공계를 함께 준비하기에는 최고의 교육과정이다. 대부분의 대학의 입시를 위해선 물리학이 필요없지만 최상위권 명문대로 한정한다면 이공계가 목표면 물리학을 이수해야 유리하고, 의대를 가려면 화학과 생명과학을 이수해야 유리하고,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으려면 지구과학을 이수해야 유리하다. 서현고에서는 선택권 없이 이 모든걸 다 의무적으로 해야하므로 의대와 명문대 이공계를 같이 준비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게다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함을 추구하는 서현고 특성상 과학수업을 단순히 교과서만 한정하지 않고 심화내용이나 상위학년의 내용과 함께 연관지어 수업한다. 또한 과학관련 교내 대회가 많아, 다양한 교내 과학 대회를 통해 경쟁적인 환경에서 과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학도 응용이 필요한 고난도 수학문제가 출제되므로 과학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수학 능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서현고는 수학 매니아를 미래시대에 필요한 의학과 과학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고등학교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jwg.jpg|width=100%]]}}}|| || {{{#003380,#80B9FF 과학・기술・공학・수학을 합쳐 스템(STEM)이라고 부른다.}}}[* 반대말은 HASS(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다.] || 서현고는 전통적으로 과학적 학풍을 지닌 고등학교이다. 이에 따라 역사가 깊은 과학 관련 활동도 많고 학교측 지원과 배려도 많다. 특히 다른학교와의 교류로서 [[경기과학고등학교|주변 과학고]]의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오랜기간 서현고에 맞게 토착화한 사례가 많다. [[R&E]](Research & Education) 활동인 주제탐구 프로젝트, '''과학고 수준의 수학·과학 수월성 교육이 모토'''인 CIS(창의지성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심도있게 학습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정보과학과 융합하여 실생활에 활용하는 '''[[STEM|S.T.E.M.]](과학·기술·공학·수학)'''융합교육 강화 모두 [[경기과학고등학교]]를 [[벤치마킹]]한 제도이다. 전통적으로 이과비율이 높던 서현고의 장점을 살려 교내 프로그램에서 서현고 출신 전문가인, 대학 또는 첨단분야에서 연구하는 교수나 석박과 함께할 수 있다. 이런 교육들을 통해 서현고에 입학한 수학 매니아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 및 의학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다른 고등학교보다 영어 수업이 현저히 적다. 고1 영어 수업 시간은 3시간으로 4~5시간인 다른 고등학교보다 적은 편이고, 고3은 1년 내내 영어수업을 전혀 듣지 않아도 괜찮다. 상대평가 수업을 대신해서 난이도가 매우 쉬운 절대평가 영어수업을 이수할 수도 있다. 이는 의학계열·과학계열 진학에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계획한 서현고의 세심한 배려이다. 서현고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비주요 과목인 영어 수업을 대폭 줄이고 주요 과목인 수학과 과학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서현고에 수학은 특출나지만 영어를 싫어하고 못 하는 수학 매니아가 많다. 영어과목은 매년 폐강되고 줄어들며 영어교과의 교원 수도 다른 과목에 비해 30%이상 크게 적다. 서현고는 적극적인 문과 소탕정책으로 문과 비율을 12%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문과에겐 여러가지 제약과 불이익이 많다. 영어·사회 과목을 5과목이나 개설해주지 않을 정도로 문과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반대로 과학중점학교 재학생으로서 문과라도 과학수업을 한주에 5시간 들어야한다. 이처럼 문과임에도 원치않는 과학도 많이 들어야 하고 원하는 사회과목을 못 들을 뿐만 아니라 몇개 개설되는 사회과목도 인원수 마저도 적다. 서현고 사회과목의 선택인원은 보통 30명으로 1등급(4%)은 오직 1명이다. 서현고 문과에서 1등과 2등이 동점이면 100점을 받아도 1등급 없이 2등급을 받게된다. 이정도로 1등급을 받기 힘들지만 문과는 인원이 적어 한두명의 운동부로도 표준편차가 극도로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고교블라인드로 학교명을 알 수 없으니, 대학교에서는 표준편차가 높은 서현고 문과를 공부 안 하는 학생들이 많고 내신 받기 쉬운 고등학교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문과 수시에서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서현고에서 전교 1등을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원점수를 만점에 가깝게 높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서현고에서 문과를 선택한 것만으로도 감점요인이며 대학에서는 잘 뽑지 않으려고 하나, 원점수와 이수자수도 함께 봐주며 정상참작 해주는 대학도 일부 있다. 서현고의 문과는 정시준비할 여건이 매우 부족하다. 과학중점반이 아닌 일반반은 매 시간 마다 이동수업을 하므로 체력적으로 정시준비에 매우 불리하다. 고3 10월이 되어서야 이동수업을 하지 않도록 해 주지만 1년에 겨우 한달 수능준비를 해서 수능을 잘 보기란 불가능하다. 엄격한 서현고의 학풍으로 개개인 사정을 절대 봐주지 않고 수능준비, 실기준비, 논술준비를 사유로 학교에 안나오는 것을 절대 불가방침을 고수하기에 다른 고등학교에 비하여 서현고는 문과와 예체능의 대입은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교사들도 서현고 문과가 좋은 대학에 갈 것이라고 큰 기대를 하진 않는다. 무엇보다도 과학우대 학풍의 서현고 역사적인 특성상, 문과관련 자료와 교육 노하우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의학계열·과학계열 진로가 아니라면 서현고는 진로와 대학입시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확률과통계가 3학년에 있는 점도 문과에게 큰 단점이다. 문과거나 서울대를 목표로하는 최상위권 이과생만 확률과통계를 선택하니 점수받기는 매우 힘들고 준비와 숙달없이 바로 수능을 보게되니 수능준비에도 안좋다. 전통적으로 이과 비율이 높던 서현고의 장점을 계승하기 위해, 김상도 교장은 취임 이후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김상도 교장은 인근 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과학중점고로 전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중점형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서현고를 과학중점고로 전환하며 수학·과학 교원이 절반가량 바뀐다. '''과학고와 과학중점고의 수학·과학 교사들을 초빙'''하여 과학 교육에 전문성이 뛰어난 교사진을 갖추게 된다. 시설도 크게 좋아진다. 과학실을 새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기존 3개였던 과학실을 4개로 증축하고 수학실을 신설한다. 수학 과학실력이 뛰어나고 정시와 수능준비가 목표라면 무조건 이동수업이 적은 과학중점반이 크게 유리하다. 과학중점 과정을 선택하는 친구들끼리 학급 편성이 따로 편성된다. 과학중점반은 모두가 동일하게 과학 4과목을 모두 다 이수하므로 이동수업이 크게 감소한다. 반면에 과학중점반이 아닌 반은, 교사들의 행정편의적인 반배정 때문에 매 시간 이동수업이 많다. 학생보다 교사를 위한 반 배정으로 학생들은 피로도가 높아 공부할 여건은 아니었으며, 같은 수업에 서로 다른 진로와 관심사의 학생들이 중구난방 혼재되어 도떼기시장과 같이 어수선하다. 2, 3학년은 과학중점과정으로 선발된 학생만을 위하여 6반의 과학중점학급을 일반반과 분리하여 별도로 편성한다. 과학중점반은 관심과 목표가 같은 학생들이 모이므로 반 전체간 일치단결하여 서로간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 다양한 학생들이 섞여서 어수선하고 중구난방이던 일반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서현고의 특별한 제도이다. 만약 과학중점반에 지원하길 꿈꾼다면 타이트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증명하는 학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한다. 이를 기반으로 1학년 연구활동 및 수학·과학 관련 실적을 기반으로 서류로 1.2배수를 선발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선발한다. 20대 박사가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조기졸업 제도를 운영중이다. 교내성적 상위 5%이거나 국내올림피아드 고득점자, 국제올림피아드 참가자는 조기졸업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