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거방송 (문단 편집) === 중남미 국가들 === 한편 브라질에서도 선거가 시행될 때마다 선거개표방송이 진행되기는 하는데 '''전자투표'''로 인해 개표할 때 긴박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개표가 말 그대로 광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긴장할 틈조차도 없다. 이런 상황은 베네수엘라에서도 비슷한데 1995년 지방선거때까지는 한국과 비슷한 방식이었지만 1998년부터 전자투표를 시행하기 때문에 투표가 종료된 다음에 개표가 마감되는 대로 선관위에서 선거결과를 발표하는 식이라 역시 실시간으로 개표상황을 중계하는 방식이 아니다. 다만 투표 종료 시간과 발표시간까지 텀이 꽤 길기에 출구조사를 발표하기는 한다. 그러나 한국이나 여타 국가들처럼 투표가 종료되자마자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식은 아니고, 출구조사가 빗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신뢰성은 그리 높지는 않다.[* 투표 종료 시간은 원래대로라면 오후 6시까지인데 투표자 수에 따라서 투표시간을 수시로 연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7시나 8시에 끝내는 경우가 많으며 개표결과 발표시간은 한 밤중으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구조사를 오후 8시에 발표한다(...) 페루[* FLASH ELECTORAL 이라는 출구조사를 선거 종료 직후에 발표한다. 오차 범위는 대선 결선투표에 한해 +/- 0,5%p 이내.]나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의 선거개표방송은 대게 한국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우루과이는 투표마감 1시간 후에 출구조사를 발표한다.(...) 선거 개표방송의 화려함은 국가 사정에 따라 다른데 아르헨티나나 페루같은 경우에는 개표방송이 제법 화려한 편이나 브라질이나 베네수엘라는 전자투표가 시행되는 사정 때문인지 디지털화가 진행된 상황에서도 선거방송이 비교적 화려하지는 않다. [* 특히 베네수엘라의 베네비시온(venevision)이나 브라질의 Rede Bandeirantes은 개표방송 음악을 1970년대부터 돌려먹었다.] 그러나 타 국가에 비해서 개표방송의 경쟁이 덜 치열해서 그렇지 방송사에 따라 달라서 나름대로 뽀샤시하게 단정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볼리비아는 가난한 편이다보니 2000년대까지는 선거방송이 2010년대 들어와서는 디지털화 덕택에 화면이 다소 뽀샤시 해졌으나 역시 방송국에 따라 차이가 다소 있다. 선거방송 형식은 대체로 미국 방송을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럽 지역 방송을 벤치마킹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고 공통적으로 민영 방송이 난립하거나 난립한 적이 있다보니 한국처럼 쇼프로그램적 요소를 도입하는 경우도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