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견자 (문단 편집) ==== 플레이와 활용 ==== 레인 오브 카오스와 프로즌 쓰론 초기, 한마디로 [[오징징]] 시절에는 [[블레이드 마스터(워크래프트 3)|블레이드 마스터]]가 허약했고 [[타우렌 칩튼]]은 초반에는 호구 그 자체라서[* 이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힘 영웅이라 방어력과 마나통이 적고 기본 공속도 느리다. 게다가 데나처럼 이속이 빠른 것도 아니라서 견제는 물론이고 사냥에도 적합하지 않다.], '''파시어 외에는 [[선영웅]]이 될만한 영웅이 없었다.'''[* 오리지널 시절에 초반 회복 방법이 없기는 [[휴먼 얼라이언스|휴먼]]도 마찬가지였고, 프로즌 쓰론 들어와서도 스피릿 울프 하향 전까진 선블마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스피릿 울프의 너프 이후 지금은 변수창출 내지는 깜짝 전략 등으로 등장하는 영웅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사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빠른 이동력과 늑대 소환으로 적의 일꾼같은 비무장 병력, 건물을 테러하는 게릴라 테러형 영웅으로 활약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늑대 소환과 함께 일꾼을 대동하는 타워 러시와 패스트 멀티 등으로, 온맵의 자원과 크립을 빨리 쓸어먹고 건물 싸움과 체인라이트닝으로 적을 지져대는 전략가형으로 맵을 점거해나가는 성장 패턴이 있다. [[야수 정령]]의 경험치 패치로 인해서 컨트롤 하기가 피곤해진 영웅이었다. 그러나, 이후 1.25 패치에서 1 스킬 늑대의 경험치량이 3렙 → 2렙으로 줄어들어 견제 시에 상대방 영웅에게 경험치를 줄 리스크를 덜 안게 되었다. 그래도 1렙 울프가 워낙 물렁살이라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 파시어의 [[체인 라이트닝]] + 칩튼의 [[쇼크웨이브#s-3|쇼크웨이브]] 콤보는 [[언데드 스콜지|언데드]]의 코일 + 노바의 쾌감에 뒤지지 않는 타격감을 주는 고전적인 스킬 콤보이다. 체인 라이트닝 + 쇼크 웨이브 콤보로 [[휴먼 얼라이언스|휴먼]] [[라지컬]] 빨피로 만드 화력을 남자의 스킬 조합이라면서 선호하는 유저가 많다. 더러운 타워링 전략을 사용하거나 상대할 때도 블마보다 파시어가 유용한 경우가 많다. 1.29 이후 하향당한 블마는 빡빡하게 성장해서 아이템을 쓸어담아야 후반에도 쓸모가 있지만, 파시어는 체라와 울프 등의 스킬을 주력으로 하므로 레벨만 올려주면 스킬의 파워로 빈틈이 없이 강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테러영웅으로서도 블마보다 맵을 타지 않고 적당히 쓸모 있어 졌다. [[http://afbbs.afreeca.com:8080/app/read_ucc_bbs.cgi?szBjId=zizizi1986&nStationNo=157520&nBbsNo=11374848&nTitleNo=3621317&nRowNum=15&szSkin=&nPageNo=1|세컨 칩튼의 스킬파워와 조합된다면 더 그렇다.]] 참고로, 늑대 소환은 팜과 같은 작은 건물에 바짝 붙어서 울프 소환을 하면 팜의 건너편으로 소환이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SJN1r0loU9k#t=46s|#]] 이것은 다른 영웅들이 소환물을 쓸 때도 마찬가지지만 울프가 가장 이득을 보는 트릭. 물론, 휴먼이 [[비전탑|아케인 타워]]를 지으면 금방 막힌다. 2020년 현재 오오전, 오나전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기에서 파시어가 [[선영웅]]으로 등장한다. 블마의 하향 및 나엘전 메타의 변화로 파시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동족전은 여전히 예전처럼 선블마 - 세컨 쉐헌에 그런트, 레이더, 워커로 조합된다. 2022년에는 오크의 초반을 책임지는 준고정급 선영웅으로 초반부터 견제를 하면서도 소환물인 늑대로 사냥 시 힐링 셀브값을 아낄 수 있어서 빠른 홀업이 가능한 덕에 오오전에서도 선파시어가 자주 등장한다. 반대로 선블마는 후반만 보면 더 강력하나 초반 안정성이 떨어져서 파시어가 활약하기 힘든 나엘전에서 주로 쓰이는 중. 다만 2023년 들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휴먼전을 제외한 나머지 종족전은 다시 선블마 빌드로 회귀하는 중이다. 분명 늑대의 탁월한 안정성 및 동시다방향 견제력은 초반을 굉장히 빠르고 편안하게 넘길 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요소이지만, 역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롤백된 블마의 엄청난 후반 캐리력 및 변수창출력에 비하면 파시어 체제의 뒷심은 2% 아쉽기 때문이다. 특히 선파시어가 많이 쓰이던 언데드전에서 후반에 이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어 데나리치+@ (통칭 개노답 3영웅)의 성장을 저지하지 못할 시 무기력하게 힘이 빠지는 파시어 체제보다는 극한의 영웅까기를 통해 이변을 만들 수 있는 블마 체제가 재발견되고 있다. 언오전에서는 윈드라이더 빌드일 때만 쓰고 동족전에서도 대부분 블마가 나온다. 원래부터 선파시어가 안 쓰이던 나오전에서는 더더욱 등장을 못 하는데, 나엘의 선영웅 셋 모두에게 처참하게 약하며 견제 특화형 소환수인 늑대가 위습을 잘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데몬이면 마나 동나고 칼빵에 배때지 쑤셔지는 건 기본이오, 선워든이면 쉐도우스트라이크에 꿀은 반쯤 봉인, 선키퍼면 키퍼는 배추귀신들과 워로 따로 사냥해 자기는 폭렙하면서 파시어의 행동 하나하나를 집요하게 방해한다. 금광에 숨어버린 위습은 늑대로도 타격을 줄 수 없으며 나무캐는 위습이라도 잡자니 막타 즈음에 디토네이트를 써버리면 도로아미타불에 늑대만 디스펠 데미지로 걸레짝이 되고 그 뒤에는 드라이어드가 떡 하니 버티고 있다. 언오전처럼 윈라 체제로 가도 윈드 짓고 히포그리포 추가해서 윈라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때문에 활약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투워헌트에도 약한 것이, 울트라비전과 하이드의 존재로 인해 밤이 되면 눈 뜨고도 당하는 엠신공이 더 쉬워지는데 파시어는 단독 행동할 일이 많은 영웅임에도 블마의 윈드워크와 같은 생존기가 부재하여 엠신공 대응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휴먼전만큼은 여전히 파시어가 정석을 넘어 고정 선영웅으로, 가뜩이나 블마를 못써먹게 만드는 요소가 차고 넘치는 종족이 휴먼인데[* 밀리샤 변신, 강력한 타워들과 팜을 활용한 심시티, 아케인 타워의 피드백, 마운틴 킹의 각종 cc기, 소서리스의 슬로우 등등] 여기에 1.36 패치의 아케인 타워 데미지 상향 및 몇몇 아이템의 너프가 더해져 성검 블마를 만들기도 힘들어졌을 뿐더러 설령 성검을 만들어도 아케인 타워에 마나 빨리는 게 무서워 초반에도 활약하기 힘들고 후반으로 갈수록 평타도 못 치고 더 심하게 농락당할 뿐인 블마보다는 차라리 템빨을 크게 안 타고 후반에도 평딜 지원 및 번개로 광역딜이라도 할 수 있는 파시어가 안정성이나 뒷심이나 모든 면에서 낫기 때문이다. [[https://youtu.be/DJufof9nnGU|통수 전략으로 선블마가 나올 수는 있으나 승률은 장담 못 한다.]] 현재 오휴전은 스펠이 쌓이기 전에 오크가 휴먼을 조져야 하는데 블마는 렙과 템이 낮은 초반에도 약하고 쌓인 스펠 매지컬 상대로도 할 수 있는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