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더드 (문단 편집) === '''Corruption Ending(타락 엔딩)''' === 타락 엔딩을 보기위해서는 엘더 샤드 7개를 모두 모아[* 메인보스 3개, 미니보스 9마리를 처단하여 엘더 샤드 파편을 3개씩 3번 모아서 엘더 샤드 3개를 만들 수 있다, 숨겨진 엘더샤드 파편을 모아서 1개를 추가로 만들면 완성.] '''모든 스킬을 타락시켜야한다.''' 모든 스킬을 타락시킨 상태에서 지저로 들어가게되면... [[파일:애쉬.png|width=100%]] '''희망의 등불 에쉬'''와 맞서 싸울 수 있다. 비선공 보스이며, 먼저 다가가서 타격을 입혀야 보스전이 가능하다. 타락 이전의 스킬을 모두 사용하며, 꽤나 AI 가 좋기 때문에 고전할 수 있는 보스이다. 주의해야할것은 발키리 캐논과 근력 증폭기이다. 발키리 캐논은 구르기로 간편히 회피할수 있으며, 근력 증폭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에쉬가 플레이어의 공격 후딜을 칼같이 맞춰서 공격을 날리기 때문에 약간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경우 가타노챠의 힘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가타노챠의 힘을 차지시킨뒤 발키리 캐논이 날아오면 구르기, 접근하면 계속 날리는식으로 공략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렇게 흰색의 에쉬를 처리하고나면... [[파일:인간성.png|width=100%]] '''타락 엔딩의 진정한 보스인 인간성이 나타난다.''' 선더드의 모든 메인 보스, 미니 보스를 포함해서 최악의 난이도를 갖고있는 보스로, 바닥이 존재하지않고, 맵이 무척 넓으며, 동시에 보스의 패턴도 난감하기 그지없기에 공략이 매우 어렵다. 인간성의 패턴은 주로 가시를 날린뒤, 반대쪽 벽에 몸통박치기를 하거나 혹은 입안에서 가시공을 뱉은뒤, 가시공이 가시를 뿜어낼동안 본체는 상하로 에쉬를 조준하여 몸통박치기를 한다. 문제는 보스의 공격력은 매우 높아서 몸통박치기 몇번이면 에쉬가 비명횡사하는데, 가시의 데미지와 넉백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라는것이다. 게다가 발 디딜곳도 만만치 않은 허공에서 엘더 샤드에게 어떻게든 접근하고나면, 보스의 공격에 다시 나가떨어지고 이렇게 반복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추락사하는것이 대표적인 사망 패턴이다. 아무리 아자토스의 숨의 고성능 회피기가 있다고쳐도, 맵이 워낙 넓은데다가 접근을 위해 회피기를 난사하다보면 정작 보스패턴때 대응이 불가능하여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을 치고만다. 이렇게 회피를 하여 엘더 샤드를 친다는 공략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차라리 맞을거 맞으면서 엘더샤드와 영혼의 맞다이를 거는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정확히는 보스의 데미지 높은 몸통 박치기는 아자토스의 숨으로 피하고 나머지 가시공격은 몸으로 버티면서 엘더 샤드를 치는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반드시 에쉬의 실드와 체력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며, 체력 영약의 회복량과 횟수, 그리고 실드 변환 퍽과 실드 플라스크 퍽이 반 필수적이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한뒤에도 집중이 풀리면 순식간에 머나먼 심연으로 추락사하게되니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야한다. 발판이 몇개 없긴해도 존재하니, 만약 체력의 영약도 떨어지고 실드가 바닥이면 발판에 앉아 회복시키는 플레이도 필수적이다. 이렇게 인간성과 사투를 벌이며 마침내 처치하게되면... [[파일:처단.png|width=100%]] > 마침내!!! 이 모든 시간끝에!! 포탈이 회복되었다!!!! 트라페조헤드론의 기쁨으로 가득찬 함성과 함께 검은색 이계의 존재로 변한 에쉬가 본래 하얀색 에쉬를 처단하게된다. 이후 인간성도 끝내 에쉬의 손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파일:종말.png|width=100%]] '''애쉬가 살고 있던 고향세계가 끔찍한 이계의 존재로 뒤덮히게 된다.''' 이계의 존재가 풀렸던 발키리의 기지, 대성당, 에스카톤의 사례로 봐서는 애쉬의 세계도 결국 같은 종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트라페조헤드론은 순수하게 에쉬를 도와줄 마음이 아닌, 에쉬의 세계로 들어가기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았던 것. 스킬의 설명문에서''' '평범한 돌멩이 하나가 사람을 다른 차원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공상 과학이다.' '''라는 발키리 연구자들의 말을 보면, 단순한 돌멩이는 트라페조헤드론의 가능성이 크며, 결국 이 돌멩이가 이계의 존재를 불렀다는 말이 된다. 트라페조헤드론과 스킬트리의 대사들을 종합해보면... 트라페조헤드론은 희생자를 타락으로 물들인 세계로 끌어들인 뒤, 그 희생자를 타락시키고 희생자의 세계를 침식하는 방식으로 현실세계를 끊임없이 타락과 종말로 물들이기 위해 무수한 세계를 침략해온 사악한 [[우주적 존재]]로, 용병이었던 레오나드 워터스가 부패한 정부에 맞서기 위해 설립한 혁명군을 전신으로 하는 발키리 군단의 세계를 침략한다. 허나 발키리 군단의 저항은 예상보다 거셌고, 이에 트라페조헤드론은 자신을 숭배하는 마법과 종교의 세계인 에스카톤을 맞붙인다. 발키리 군단은 에스카톤의 특이한 환경과 압도적인 물량에 고전했지만 우월한 기술력 덕분에 되려 수호자인 쿠루르할 밀라, 도미니언을 구속하고 에스카톤의 성지인 에스카트'아에타그'링 쿠타그'예 마저 몰락시키기에 이른다. 어느덧 레오나드 워터스가 노인이 될 정도의 긴 시간이 흐르고, 발키리 군단은 많은 수를 잃고 쇠약해졌으며 에스카톤 역시 총본산인 대성당까지 밀리는 등 전쟁은 양패구상의 단계에 접어들게 된다. 결국 에스카톤의 성모이자 지도자인 이세일라 바고르는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당에서 [[니알라토텝]]을 강림시키는 의식을 치르려 하고, 결사적인 저항 끝에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최후의 군단원이 된 레오나드 워터스 사령관이 의식이 끝나기 전 대성당에 난입하는 데 성공. 이세일라 바고르와 결전을 벌인 끝에 의식을 저지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 여파로 포탈은 파괴되어 '''무수한 샤드'''의 형태로 쪼개져버려고 만다. 결과적으로 발키리 군단은 멸망하긴 했으나 추종자들도 멸망하고 다른 세계로 건너갈 유일한 수단인 포탈마저 사라진 트라페조헤드론을 사실상 봉인하는 데 성공했던 것. 하지만 에쉬의 활약으로 '''포탈의 가장 큰 조각들'''인 엘더 샤드가 모두 모여 포탈은 재건되었고, [[코스믹 호러|다시금 트라페조헤드론에 의한 타락은 계속될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