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동열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파일:SUN_pom.gif|width=448]] || || 선동열의 투구폼 || 리그 수준이 현대보다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 1990년대의 npb 리그에서 최고구속 153km/h[* 약 95mph.] [* 진구구장에서 기록했다. 선동열 본인이 진구구장이 구속이 잘나온다는 발언을 한적도 있다.]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던진 시대&리그 수준 대비 압도적 최강의 파이어볼러다. 튼튼한 하체를 이용해 릴리즈 포인트를 앞으로 끌고 나와 공을 끌어올려 던지기까지의 과정에서 강한 허리 힘을 이용해 공에 체중을 싣는 형태다.[* 선동열이 감독 시절 [[오승환]]의 릴리즈 포인트를 들어 자기보다 멀었다고 말한 것이나, [[박찬호]]에게 [[각도드립|팔각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의 행동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기인한 게 크다.] 릴리즈 포인트가 다른 투수들보다 앞에 있었던 덕분에 타자들이 체감하는 구속은 더 빨랐고 허리를 이용해 던지니 다른 투수들보다 어깨를 덜 쓰게 되어 선동열이 독보적 존재로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했다. 하지만 허리를 많이 쓰는 투구폼으로 항상 어깨부상보다는 허리부상을 달고 다니곤 했다.[* 물론 어깨부상도 당한 적은 있다. 1992년에 걸린 건초염이 그 것.] 이 부상으로 인해 결국 길게 던지는 선발 투수보다는 짧은 이닝동안 전력투구를 하는 마무리로 전향하게 되었다. || [[파일:SUN_Silder.gif|width=310]] || [[파일:SUN_slurve.gif|width=310]] || || 선동열의 슬라이더[* [[한일 슈퍼게임]]에서 찍힌 것이다. 상대 타자는 [[타이호 야스아키]]다.] || 선동열의 슬러브 || 구종 면에 있어서는 [[패스트볼|포심]]이 주에 [[슬라이더]]를 가미하는 전형적인 투 피치이다. 특히 그의 슬라이더는 KBO 역대 최고의 변화구로 꼽힌다. 선동열의 슬라이더는 기본적으로는 종 슬라이더로, 횡으로 휘는 슬라이더를 던지거나 하는 등 다양한 슬라이더를 구사했으며, 구사하는 슬라이더에 따라 구속이 120km에서 130km을 넘나들곤 했다.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도 헛스윙을 유도하기 위해서도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하지만 선동열은 슬라이더 외에 다른 변화구를 잘 던지지는 못했는데, 이유는 손가락이 짧았기 때문이었다. 이는 선동열의 컴플렉스기도 했다. 선동열은 손가락이 길었던 [[이강철]]이나 [[정민철]]을 부러워했으며, [[이광우]]가 했던 것처럼 손가락 사이를 찢는 수술 또한 고려했을 정도로 손가락 컴플렉스가 심했다. 이외에도 릴리즈 포인트를 줄이는 특유의 투구폼 역시 변화구 구사에 독이 되었는데, 손목을 쓰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선동열은 슬라이더를 손목을 비틀지 않고 던졌다.] 때문에 이들 변화구는 가끔 다른 구종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최고 구속은 NPB에서는 1997년 7월 6일 진구구장에서 기록한 153km/h이 최고 구속이다. 최고구속에 대해 논란이 있긴 하나 1990년대 들어서야 스피드건이 보편화된 고로 이전의 구속 자료는 찾기가 어렵다. 이런 선동열에게도 유독 강한 선수들이 있었으니 [[유승안]], [[김동기(야구)|김동기]], [[이병훈(야구)]]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