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생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도 보통 교사를 가리키는 단어([[센세]], せんせい)로 사용된다. 한국과 조금 다른 점은 초중고교뿐 아니라 [[대학교]]의 [[강사]]나 [[교수]]도 똑같이 선생이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그 외에 [[시인(문학)|시인]], [[소설가]], [[만화가]] 등의 [[작가]]를 높여부를 때도 사용된다. 다만, 작가나 만화가 뒤에 붙는 선생은 출판업계 관련자(편집자 등)와 직간접 제자들이 부르는 호칭(업계용어)으로, 외부자나 독자가 누구 누구 선생이라고 부르는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다. 어감을 생각하면 도제식 장인육성 체제에서 제자들이 선생님을 부를 때 쓰는 존칭과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무술가, 무도가들에게도 흔히 선생이라는 존칭이 쓰인다. 그 외에도, [[세무사]]나 [[변리사]]와 같이 교육과는 무관한 분야의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도 사용된다. 어쨌든 일본의 “센세이”라는 단어를 대한민국에서도 일부러 드립으로 쓸 때가 있다. 친일파나 일뽕 같은 사람을 띄워주는 척 하며 반어적으로 비꼬는 등의 용례가 있다. 한국에서 비꼬는 뉘앙스 없이 '센세이'가 쓰이는 예로는 '[[안미]] 센세'가 있다. 여담으로 일본어에서 동의어로 쓰이는 용어중에는 센코(先公)라는 단어가 있는데, 원래는 '''선대 군주'''[* 천황이 아니라 [[다이묘]] 같은 영주를 말한다.]를 의미하는 용어였으나 메이지 시대에 선생과 동의어로 쓰인 것이 유래가 된다. 다만 지금은 말이 거친 사람, 혹은 야쿠자 같은 뒤숭숭한 직업의 사람들이 선생이라는 용어 대신 사용하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그 외에는 師匠(ししょう)라는 말도 쓰이는데 이쪽은 '학문이나 기술, 재주를 가르치는 스승'에 가까운 의미. 노인어에 가까운 고풍스러운 단어라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