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양 (문단 편집) ==== 선양의 붕괴 ==== [[오대십국시대]]에 접어들면서 그나마 껍데기였던 선양은 제도마저 완전히 사라졌다.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후량은 [[후당]]에게 정벌된 후 주씨 일족이 모두 주살당했고, 후당은 [[후진]]에게 멸망하는데 그 전에 내분으로 이씨 일족이 대부분 몰살되었다. 후진은 후당을 멸하기 위해 뒤에 [[요나라]]를 세우는 거란의 힘을 빌렸지만 그게 공짜가 아니라서 [[연운 16주]]를 넘겼다. 후진을 세운 고조 [[석경당]]의 뒤를 이은 그의 조카 출제 [[석중귀]]가 제멋대로 설치자 화가 난 거란족이 후진을 쳐서 석중귀와 석씨 일족을 모두 포로로 잡아가 만주 변방으로 끌고 간 뒤 죽을 때까지 노동을 시켰다. 석중귀는 어린 딸을 요나라 황족에게 강탈당하고, 단칸방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후당의 뒤를 이어 [[후한]]이 세워졌지만 은제 [[유승우(후한)|유승우]]가 [[후주]]의 태조 [[곽위]]를 제거하려다 역관광당하고 살해당한 후 후주가 세워진다. * [[오(오대십국시대)|남오]]의 실권을 장악한 [[서온(황제)|서온]]의 양자 [[이변(남당)|서지고]]는 제왕으로 책봉된 이후 양오의 마지막 황제인 양부로부터 제위를 선양받아[* 사실상 [[이변(남당)|이변]]이 제위를 찬탈한 것에 가깝다.] 제나라를 세웠다가 이후 본래의 성이었던 이씨 성으로 지고에서 이름을 변으로 개명하여 당(唐)으로 국호를 바꾸었다. 양부는 남당이 건국되고 그 다음 해에 최후를 맞이했으며 양행밀의 후손들도 [[남당]]의 2대 황제이자 이변의 아들인 [[이경(남당)|이경]]에 의해 모두 멸족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