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예 (문단 편집) === 선한 인성 ===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어긋날 만도 한데, 비뚤어지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며 바르게 성장하였다. 이로 인해 상황에 좌절하기보다는 이겨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듯 하며, 선한 영향력을 남몰래 베풀어 오기도 했다.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히트곡으로 한창 잘 나갈때도 바쁜 스케줄 사이 시간을 쪼개 남몰래 [[보육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물론 단발성으로 가기보다는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멤버들하고도 개인적으로도 방문을 한 사실을 어떤 네티즌이 몰래 찍은 사진과 함께 밝히기도 했다. 그 분에 의하면 So Hot 활동 당시 기준으로 6번 정도 방문했는데, 선예가 봉사를 하며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 곳에는 몸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머리나 손톱, 옷 등을 다른 곳보다 훨씬 더 꼼꼼히 신경쓰고 와야하는데, 아이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도 불구하고 노메이크업에 손톱도 짧게 자르고 오는 그런 모습들이 정말 예뻐보였다고 전했다. 바쁜 활동을 중간에 스케줄을 조정해 매번 봉사활동을 해왔기에 기사나 후기들이 대체로 많이 있다. 어떤 분은 봉사하는 중 우연하게 들은 이야기를 꼭 알리고 싶다며 밝힌 일화가 있는데, 선예가 손이 [[기형]]인 꼬마에게 몰래 수술비 천 만원을 지급한 덕분에 지금은 세번째 손가락까지 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부분은 [[신경]] 때문에 더 이상 펼 수 없지만, 이전보다 활짝 웃을 수 있는 꼬마의 얼굴을 보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선예가 속한 [[원더걸스]]는 연차가 점점 차고 이미지 관리를 빡세게 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었음에도, 매해 연말마다 [[삼성]] 의료원 복도에서 연례 행사처럼 환자들을 위해 공연을 하여 그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2011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서는 산속 움막에 사는 이은수 할아버지(78)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움막 할아버지'로 통하는 이은수 할아버지가 지인들에게 여러 차례 배신을 당한 후 마음의 문을 닫고 야산에서 혼자 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선예는 이 방송을 보고 직접 할아버지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말동무를 해줬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뒤늦게 밝혀졌는데, 4개월여 만에 할아버지를 다시 찾아간 제작진을 통해 선예의 이러한 선행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할아버지는 "지난번에 방송국에서 온 아가씨가 먹을 것을 사다주고 갔다"며 선예의 방문을 알렸다. 할아버지는 "민선예 아가씨 고맙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사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선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예의 선행을 칭찬하는 네티즌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 {{{#!wiki style=" margin:-5px -10px " [[파일:C99A55AB-7537-446B-94FE-402CA1E93269.jpg|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51178551-A6FC-45C7-BB39-D2D0453C6D2A.jpg |width=100%]]}}}|| 그녀의 인성은 현재 [[남편]]에게도 인상 깊었다. 한창 바빴던 [[월드]] [[투어]] 중간에도 항상 스케줄을 조정해 결식아동 돕기 봉사활동 등 개인적으로 매번 해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2133650| ]] 어느 날은 단 5일 정도의 휴식 기간이 있었는데, 선예는 그 시간을 모두 [[아이티]]라는 나라에 가서 [[해외]][[봉사]]에 쓰기도 했는데 그 곳에서 [[선교사]]인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연예인들이 [[아이티]]에 와서 봉사하는 척하며 설정 샷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도 모르게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선예도 그 일부라고 생각했고, 차갑게 대했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선예가 사라지면서 찾아 돌아닌 중, [[전염]]이 있는 [[콜레라]] [[병동]]에서 [[환자]]들의 몸을 닦아주고 그들을 안아주면서 우는 선예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침대 아래 놓인 양동이에 계속 [[설사]]를 하는 탓에 냄새도 나고 위생적으로도 안 좋았던 상황이기 때문인데도 혼자 [[물티슈]]로 그 환자들을 닦아주고 그들을 위해 손잡고 기도하며, 노래하고 있었다고 한다. 선예는 개의치 않았고, 주사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해줬고 그때 선예를 [[천사]]라고 표현했으며 그 모습을 통해 [[연예인]]에 대한 [[선입견]]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https://youtu.be/nkwyNpyHKHY?si=kAr3SfNBDwp_JWBF| 첫만남]] [[https://youtu.be/bsWSwTzImhc?si=k72-5aAb8YR1zbEO| 스토리]]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결혼까지 골인했고, 그들은 [[NGO]] 단체를 설립하고, 5년간 처음 만났던 아이티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계획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289130| ]] 또한 NGO 광고 촬영 또한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광고비로 지급받은 전액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진다고 덧붙였다. 팬카페에선 “죽어가는 [[아이티]]의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중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과정 속에서도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졌고, 이제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해 제 2의 삶을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신생아]]였던 딸의 건강 문제와 언어 문제로 남편의 본고지 [[캐나다]]에 돌아와 살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0년의 결혼 생활 도중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을 위해 혼자 3개월 정도 한국에 왔을 때도, 이전처럼 본업을 하면서 그 빽빽한 스케줄 속에도 소외계층을 위해서 여러 봉사 활동들을 겸했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054|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