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예 (문단 편집) === 평판 === >지우는 원더걸스의 선예 한 사람으로 인해 뻑! 갔다. 지우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녹화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도 오로지 종알종알, 선예언니 이야기 뿐이다. 지우가 선예에게 "저 언니 팬이에요"라고 말하자 그녀가 지우의 뺨을 만져주며 "내가 네 팬이야"라고 말했다. 그날 지우는 세수를 하지 않고 자겠다고 말했다. 선예의 정성이 담긴 싸인 한 장은 이튿날 반 친구들에게 화제가 됐고, 현재 코팅된 채 집에 잘 모셔져 있다. >---- >'''[[SBS]] '내가 진짜 스타'에 출연한 아이 어머님이 쓴 글''' >선예에게서는 포스가 느껴진다.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 남들이 자고 있을 때 몰래 일어나 다시 연습하는, 무섭도록 노력을 하는 아이. 막내이고 싶다고 했지?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만큼 부담감도 클테니. 동생들 챙기느라, 팀 이끄느라 많이 힘들지? 남몰래 많이 울었지? 하지만 넌 너무 잘 하고 있다. 알지? 넌 내 히로인이란 거. >---- >'''데뷔 전 [[MTV]] 다큐 메인PD가 미니홈피에 남긴 글''' >사랑 나눔 콘서트 자원봉사 할 적에 모두 다 밥 먹고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 혼자 조용히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는 방에 남아 투명한 관을 온몸에 꽂고 누워있는 수두증에 걸린 아이를 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선예의 모습이 생각나요. 자원봉사 때 쉬엄쉬엄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정말 열심히 해서 영아원 선생님들조차도 감동하게 만들었던 원더걸스였어요. 방송촬영 이후 선예가 개인적으로 처음 왔을때 천만원 기부했었고, 6개월 동안 후원도 해줬어요. 영아원에 봉사활동 하러도 6번 왔었어요. 멤버들까지 데리고요. 최근에 온 건 여름이었고, 쏘핫 활동할 때도 왔었고요. 영아원 원장님이 하는 얘기에 선예는 좀 많이 울었었던 걸로 기억하고 돌아갈때도 많이 울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장애랑 몸에 문제가 있는 애기들이 많아서 머리나 손톱 옷 등등 다른 데보다 더 꼼꼼히 하고 와야 하는데 활동 중인데도 손톱부터 시작해서 화장도 안 하고 오고 그런 면이 더 이쁘더라고요. >---- >'''[[SBS]] '사랑 나눔 콘서트' 촬영 차 갔던 봉사활동 이후 작가님이 써주신 글''' >[[파일:14DA556F-94C9-47FD-A8C2-887CC8667648.jpg]] >---- >'''자신의 눈이 선예와 닮았다고 말하는 본인의 팬에게 [br] [[2AM]] [[임슬옹]]이 써준 멘트''' >선예는 정말 이름처럼 선하고 마음도 얼굴도 이쁜 동생이고 친구이고 가끔 언니 같기도 해요. 나이 차이는 10살이나 나고 알고 지낸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친해졌어요. 선예의 배려심 깊은 마음씨 때문인지 가끔은 대화를 하다 보면 선예가 10살 어린 동생이란 사실을 자꾸만 잊어버려요. 방송을 통해 선예의 착한 마음이 드러났으면 좋겠어요 >---- >''' [[JTBC]] [[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 인터뷰''' >어느덧 30대가 된 우리 둘이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는 사실이 연습할 때도 믿기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음악도 제 솔로곡 '가시나'였잖아요. 중학생이던 동생이 자라서 혼자 선보인 음악으로 합동 무대를 꾸민 언니의 마음이 뿌듯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육아에 집중하던 언니가 다시 무대를 향한 꿈을 가졌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했고요. 선예 언니는 무대에 올라야 할 사람이라는 걸 잘 알거든요. >----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합동 무대 후 [[선미]] 인터뷰''' >선예는 책임감이 진짜 강해요. 그래서 자기가 내린 그 선택을 옳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 삶의 모든 선택은 선택하고 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선택이 좋았던 선택인지 안 좋았던 선택인지 결정이 되잖아요. 자기가 선택을 해놓고 그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란 말이죠. 그러니까 얘 성격에 얼마나 악착같이 그걸 잘 살아냈을까... >----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합동 무대 후 [[박진영]] 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