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예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9KzIDLcsaz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rXjw_zH08w)]}}} || || {{{#000000 '''19살 때 부른 OST''' }}} || {{{#000000 '''10년 공백 후 무대''' }}} || [[핫펠트|예은]]과 함께 원더걸스의 메인보컬이었다. 예은이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빵빵한 보컬을 가졌다면, 선예는 섬세하고 리드미컬하며 좀 더 고음에 강한 보컬이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음색합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웬만한 걸그룹 메인보컬들과 비교해 봤을 때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아이돌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고들 하며, 그 때문인지 비슷한 평가를 받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자주 묶여 언급되었다.[* 두 사람 모두 각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며, 89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둘 다 팀 내에서 최단신인 덕분에 꼬꼬마 리더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선예의 보컬은 박진영이 늘 강조하는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이다. 오죽했으면 일부 네티즌들이 "박진영은 가수 지망생들한테 공기반 소리반 설교 그만하고 그냥 선예 노래부르는 영상 보여줘라"라고 할 정도다. 별다른 기교 없이도 담백하면서 안정적으로 뻗어가는 특징이 있으며, 말하듯이 노래하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또한, 곡에 대한 이해도 빨라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거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발성과 감정을 준비할 줄 아는 가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노래나 컨셉이 그녀가 가진 보컬적인 재능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부적합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박진영이 만든 복고풍의 댄스 타이틀곡들보다는 발라드 수록곡들이나 커버곡들에서 선예의 강점이 훨씬 더 잘 드러났다. 아쉽게도 그 때는 그룹 활동에만 전념을 했었던지라 선예가 홀로 무대에 서서 본인만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턱 없이 부족했다. 선예는 결혼 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목소리라고는 엄마로서의 잔소리뿐이었지 노래를 연습하고 그랬던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대중에게 들려준 선예의 보이스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더 단단해져 있었다. [[김도훈(작곡가)|김도훈]] 작곡가는 "정말 조용하고 강하다. 어떤 노래를 해도 원곡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자기화한다. 믿음직한 메인보컬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선주]] 역시 "보컬에 필요한 중량이 있는데, 그 중량이 비성으로 가면서 선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며 더 듣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