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인모드 (문단 편집) ==== 단점 ==== 자연 에너지를 모아 선인모드가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그동안은 전투는 커녕 움직이지도 못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반드시 소환수나 동료의 백업이 필요하다.[* 미나토는 최근 잦아진 작가의 [[설정파괴]]이거나 예토전생의 육체 특성상 개구리로 변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다른 편법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구미 사건 때 쓰지않은걸 보면 뭔가 리스크가 있는 듯하다.] 지라이야는 합장만 떼지 않으면 된다면서 실컷 도망다녔지만, 이는 순수하게 본인만의 선인모드가 아니라 소환수 및 2대 두꺼비 선인과의 연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게다가 제어하지 못할 경우 두꺼비화가 된다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 매번 선인모드를 사용할 때마다 자연 에너지의 컨트롤에 실수하면 '''그대로 두꺼비 석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실전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심히 염려되는 부분.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두꺼비 선인들을 소환한 뒤 술자의 어깨에 태우고 합체해 역할을 분담하는 방법이 있다. 두꺼비 선인들은 술자 위에서 선술 차크라를 만들어 소환자에게 전달해주고, 술자는 전투에 전념하는 방식. 지라이야가 후카사쿠와 시마를 어깨에 태운게 바로 이것이다. 참고로 처음에 나루토는 합체라고 하자 자신이 두꺼비 모습이 되는줄 일고 기겁하지만 어깨에 앉아 있는게 다라고 하자 안심한다. 그러나 나루토는 [[쿠라마(나루토)|구미]]의 방해로 합체가 불가능했다[* 나중에 쿠라마가 자기 입으로 털어놓는데, 두꺼비랑 룸메이트가 되는 것도 싫었고, 자신의 차크라를 갖고 있는 자가 선인술에 의지하는 것 역시 싫어서 그랬다고. 이건 그냥 핑계고 진짜는 나루토가 계속 자신의 차크라를 씀으로써 봉인을 약화시킬 계획을 짜두었는데 나루토가 선술을 쓰면 계획이 엎어지기 때문. 이 사실을 밝힐땐 화해한 상태라 쿠라마 입장에서도 찔리는 과거라 둘러댄 것.] 후카사쿠가 나루토와 합체를 시도하자 후카사쿠가 튕겨져 날아갔다. 이 때문에 이판사판으로 달려가면서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훈련을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게 기본인 걸 어떻게 달려가면서 모으냐"며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정작 나루토는 '''달려가면서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것은 일단 성공한다. 제어가 안돼 두꺼비화가 진행이 돼서 결국 후카사쿠가 방망이로 때려서 막아주긴 하지만....''' 이쯤되면 나루토의 재능이 대단한 것이다. 부동 자세로 모으는걸 기본으로 하는 자연 에너지를 움직이며 모으는 것부터가 이미 보통을 넘었다. 컨트롤을 못해서 그렇지 컨트롤까지 해내면 그야말로 사기다. 그런데 이 때 후카사쿠가 달리면서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행위를 [[나선수리검|오른쪽을 보면서 동시에 왼쪽을 보는거]]라고 표현한 것에 힌트를 얻은 나루토는 이 문제를 환영분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게 된다. 환영분신이 선술 차크라를 모으게 하고, 필요할 때 분신을 소환한 뒤 술법을 해제해 차크라를 본체에게 전달하는 방식인 것. 역할분담은 했어도 선술 차크라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만큼 이 방식에 동원할 수 있는 분신의 수는 고작 2명이 한계인데다가 선술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충당하지 못함으로 지속시간이 5분 정도로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사용자의 숙련도로 보완이 가능한 문제이다.[* 실제 나루토도 선인모드의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련을 하는 모습을 작중에서 보여줬고, 후에 선인모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5분 이상 지속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전쟁편만 봐도 순식간에 선인모드에 들어가면서도 유지시간도 페인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길다. 다만 선인모드 상태의 술법, 즉 '''선술'''을 쓰면 급격하게 선술 차크라가 떨어져버린다. 전쟁편에서 구미 차크라가 떨어져 구미가 차크라를 모으는 시간 동안 선인모드에 들어가서 나선수리검을 날려 십미의 손을 공격했지만 두어발 정도 날리자마자 바로 선인모드가 풀려 죽을 뻔했고 네지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 또한 운용하기에 따라서는 술자의 한계 이상의 차크라를 순식간에 보급하여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고위력 술법을 먹일 수도 있는 등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나루토의 최강 술법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이 바로 이런 케이스이다. 사스케가 음의 구미를 제외한 미수 전원에게서 뽑아낸 차크라로 사용한 [[인드라의 화살]]로 나루토에게 결정타를 먹이려고 했지만 나루토가 사전에 다른 장소에 대기시켜둔 분신을 통해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순식간에 흡수하여 이를 상쇄하였다.] '''그런데 이런 매우 까다롭고 위험해질 수도 있는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미카제 미나토|미나토]]는 혼자서, 그것도 명상 없이 순식간에 선인모드를 발동해내'''었기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거다. 논란을 대변하자면 미나토 본인 입으로도 자연에너지를 모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지속시간이 짧아 실전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했었고 카카시도 그걸 알고 있는 듯한 말투였다. 따라서 미나토의 선인모드는 완성도 자체는 지라이야보다 높지만 선인모드에 들어가기 위해 자연에너지를 모으는 시간과 선인모드를 유지하는 시간이 급격하게 짧다는 것. 실전에 사용이 불가능하니 생전에도 예토전생한 이후에도 보여주지 않다가 선술이외의 공격이 먹히지 않는 마다라에게 잠깐 동안 공격을 넣어 시간을 끌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급조된 설정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중 하나인데, 미나토가 이런걸 해냈다면 같은 시도를 했던 나루토에게 후카사쿠가 미나토의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당시 후카사쿠는 완벽하게 다룬 사람은 없었다는 뉘앙스였다. 그런데 한 명 더 생겨버렸으니 논란이 된 것. 애니메이션 662화 기준으로 미나토가 수련을 떠나는 나루토를 배웅할 때 묘목산의 벌레 요리를 떠올리며 메스꺼워하는 표정을 짓고 조언해준다. 이를 통해 미나토 역시 묘목산에서 수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지라이야가 어설프게 가르치지도 않았을것이다. 본인도 완전히 컨트롤이 안돼서 사람 80%+두꺼비 20%의 모습이 되는데...] 다만 설정에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묘사도 있었는데 후카사쿠가 나루토에게서 지라이야와 미나토의 뒷모습을 보며 두명의 그리운 모습을 봤다고 했었다. 즉, 완벽히 제어는 못해도 후카사쿠에게서 수행을 받았었을 거란 추측은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