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인모드 (문단 편집) == 평가 == >선술을 익혔다 함은 '''이미 레벨이 다른 거다.''' >---- >'''[[나라 시카쿠]]'''[* 이 말을 한 시카쿠는 나뭇잎 마을의 최중요 전력 중 한명으로 꼽힐 만큼 실력있는 상급닌자다. 그런 인물에게서 이런 말이 나올 정도니 선술의 강력함은 이미 증명된 셈.] >호오, 재밌군요. '''이 별의 생명체는 [[오오츠츠키 일족|우리들]]에게도 없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실제로 인간이 선술을 쓰게 된 건 하고로모가 최초로, 그것도 지구에 사는 두꺼비 선인에게서 배워서 습득한 것이다. 애초에 오오츠츠키 일족은 자기들이 쓰는 힘을 인술같은거로 다듬을 생각도 안했기 때문에 힘 자체는 가지고 있어도 인술이나 선술같은 일종의 단계에는 다다르지 않았다.] [[나선환]]이 사제나 부자관계 등 유대감을 상징하는 기술로 호평받았다면, 선인모드는 [[환영분신술]]과 더불어 만화의 주요 주제였던 "노력"의 상징적인 기술로 호평받았다.[* 환영분신술은 나루토가 첫 에피소드에서 이 술법을 익히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노력으로서의 상징성은 결코 작지 않다.] 선인모드 자체가 특별한 혈통이나 재능과는 무관하게 자연의 힘을 다스리기 위한 피나는 수행이 동반되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으며, [[페인(나루토)|페인]]과 [[우치하 사스케|사스케]]가 각각 [[윤회안]]과 [[만화경 사륜안]]이라는, 노력보다도 혈통이 중시되는 능력을 가졌기에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선인모드를 익힌 나루토의 노력이 더더욱 빛을 발했다. 선인모드가 첫등장한 페인 편이 나루토 2부의 전성기라 불리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워 인플레 측면에서는 2부 초반 사스케와 싸움조차 성립이 되지않던 나루토가 카게급 이상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실제로 질풍전 2기까지만 하더라도 구미의 힘을 제외한 본인의 순수 전투력은 카카시보다 못한 수준으로 평가되던 나루토였지만, 선인모드를 익힌 시점에서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 중 한 명으로 실력이 급상승한다. 사스케를 제외한 다른 기존 동기들과 [[넘사벽]]의 격차를 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 기껏해야 1부때 [[카카시]] 정도라던 [[야쿠시 카부토|카부토]]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우치하 사스케|사스케]]와 [[예토전생]]된 [[우치하 이타치|이타치]]를 상대로 동시에 싸울 정도이다. 더욱이 초대 호카게인 [[센쥬 하시라마|하시라마]]는 본인의 목둔 비술에 더하여,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와 [[쿠라마(나루토)|구미]]를 동시에 사용하는 [[우치하 마다라|마다라]]를 이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육도선인]]이 [[오오츠츠키 카구야|자신의 어머니]]에게 대항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야말로 [[사기]]적인 강화 기술'''. 게다가 이후 [[육도선인]], [[우치하 오비토|오비토]], 마다라, 나루토가 [[십미]] 또는 모든 미수의 [[인주력]]이 되어 보여준 육도 선술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사실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하면서 세계관 최속의 스피드, 엄청난 파워와 차크라 꼬리의 응용성 그리고 악의 감지능력에 선인모드는 잊히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선인모드는 그것만의 장점을 가졌기 때문에 또다른 기술로 잘 살아남았다. 나루토가 [[뇌둔 차크라 모드|뇌둔의 갑옷]]을 두른 [[3대 라이카게]]를 차크라를 감지하는 능력으로 공략하면서 다시 주가를 회복하더니 이후 카부토가 사용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고 십미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선술이 필요하다는 언급[* 심지어 이때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하던 미나토가 나루토가 선술을 익힌 것을 보고 놀랐을 정도다. 미수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상황임에도 선인모드를 사용 가능한 것에 놀랄 정도로 선인모드가 대단하다는 반응으로도 볼 수 있다.]부터 결국 육도선인조차도 말 그대로 '''상시 선인모드'''인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구미 차크라 모드와는 전문 분야가 다른 술법'''으로 평가받는다. 후속작 보루토에서도 꾸준히 선인 모드가 언급이 되고 상대가 오오츠츠키 일족이니만큼 계속해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선인모드가 갈수록 넘사벽급 기술이 된 부분도 있다. 나루토 후반까지 상황에 따라 두개의 모드를 선택해 잘 사용하면서 파워 밸런스가 겨우 유지됐었지만, 결국 선인모드와 미수 차크라 모드를 통합시켜서 육도선인 모드를 개화하면서 선인모드의 주가는 정점을 찍고, 작품의 파워 밸런스가 붕괴됐다. 작가가 이를 인식해서인지 OVA의 중급닌자 시험에서는 닌자 육성이라는 목적이 강하므로 선술을 금지한다는 조항을 추가하였고[* 하급닌자는 고사하고 상급닌자들 중에서도 선술을 익힌 인물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놓고 나루토만을 저격한 조항이다.][* [[사륜안]]이나 [[백안]]같은 혈통에 따라 자연적으로 타고나는 것은 인정하면서 노력으로 익힐 수 있는 선술은 금지한다는 것을 어이없게 여기는 의견도 많다. 이것에 대해선 사륜안이나 백안은 결국 대응하기 나름이라 어떻게 노력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선술은 자연의 힘이라 맞서는 자의 노력이나 강함 여부에 상관없이 대응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그럴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사실 그냥 그렇게 깊이 생각안하고 선인모드가 너무 사기니까 쓰지말라는 장면으로 쓴 것이겠지만.], 코노하마루와의 대결에서 선인모드를 발동한 나루토가 실격처리됐다.[* 사실 나루토는 선인모드를 쓰지 않아도 코노하마루를 손쉽게 압도할 정도로 넘사벽의 실력차이지만 전력으로 싸운다는 약속 때문에 선인모드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노하마루는 내내 나루토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해 만신창이가 되었다. 코노하마루가 처음으로 나루토에게 유효타를 먹이자 관중들이 환호했을 정도.]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보루토 TVA]]에선 미츠키가 선인모드를 발동하려고 하자 우라시키가 그냥 뒀다간 위험한 힘이라며 경계하면서 낚시대로 미츠키를 기습해 제압하고 미츠키의 몸에서 선술을 뽑자 우리들에게도 없는 힘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약체 오오츠츠키가 [[가아라|카게]] [[쵸쥬로|2명]]과 싸우는 중이었으니 최소 카게급 닌자로 강화하는 선인모드는 우라시키 입장에서는 당연히 경계해야하는 힘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