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전포고 (문단 편집) == 기타 == [[케냐]]가 [[소말리아]] 반군에게 [[폭격]]을 가한다는 포고를 [[트위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http://english.aljazeera.net/news/africa/2011/11/2011111182352183356.html|관련기사(영어)]] [[정규전]]이 아니니 선전포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공격 경고를 [[SNS]]로 했다는 것은 꽤나 충격적인 사실. [[이스라엘]]도 [[가자지구]] 상대로 비슷한 짓을 했다. [[2012년 11월 가자지구 폭격]] 참조. 의외지만 그 [[히틀러]]도 선전포고를 [[국제법]]에 따라 한 적이 딱 한번 있다. 바로 [[미국]]에 대한 선전포고. [[1941년]] [[12월 11일]]에 이뤄졌는데 당시 일본과는 전쟁에 돌입했지만 대놓고 미국을 공격하지 않았던 [[나치 독일|독일]]과의 전쟁은 아직 고민중이던 미국으로서는 명분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곧바로 독일에 대한 공세에 들어가게 된다. 선전포고를 안하고 버텼다 해도 달라질 것은 없었겠지만 최소한 [[독소전쟁|대소전선]]을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을 끌었을 것이다. 대독 선전포고 이후 미국은 [[1942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입에 들어갔는데 이게 최소 1년은 더 미뤄질 수 있었다는 뜻이다. 게다가 상대가 일본이 아닌 선전포고하기 전의 독일이라면, 미국이 [[징병제]]를 했다고 쳐도 일본을 넘어 독일을 상대할 병력까지 육성할 만큼 병력 확대가 가능했을지도 의심스럽다. 위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동맹]] 중 하나가 선전포고를 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전쟁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개 선전포고의 방향이 중요한 듯한데 동맹국이 선전포고를 받는 경우 자동개입되는 식의 [[조약]]이 많고, 선전포고를 하는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개입을 할 필요는 없다.[* 대표적으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그러한 형태이다.] [[6.25 전쟁]]은 [[정전]] 상태이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이 전쟁을 개시하는 경우 어느 쪽이든 선전포고는 필요없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대로 선전포고 자체가 사문화되었고 [[북한]]이 한국에 비해 전력이 열세인 만큼 북한이 전쟁을 개시한다면 선전포고 없이 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 [[6.25 전쟁]] 때도 북한은 선전포고 없이 남침하였다.] 오늘날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비교적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https://www.bbc.com/korean/news-43904026|#]] 만약 선전포고를 강제하는 평화협정이 맺어진다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