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풍기 (문단 편집) == 종류 == 바닥에 세워놓는 스탠드형 선풍기뿐만 아니라 벽에 붙이거나 천장에 붙이는 선풍기도 있다. 그러나 벽이나 천장에 붙이는 선풍기는 에어컨의 보급으로 인해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이런 것들은 가정집보다는 학교 교실, 교무실이나 [[군대]]의 생활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일본의 오래된 전철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도큐]], [[도쿄메트로]], [[케이세이]] 전철의 구형 전동차들.] 지금은 사라진 [[비둘기호]] 열차와 냉방화 이전 [[초저항]] 전동차도 여름에는 천장에 설치된 선풍기로 냉방을 했으며, CDC 동차에서는 지금도 보조송풍기로 천장형 선풍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팬선풍기 외에 타워형 선풍기도 있다. 일반적인 선풍기와는 팬의 형태와 작동 구조가 판이하게 다른데, 보통 선풍기는 실질적으로 프로펠러의 원리 그대로 팬에 달린 날개들의 경사각이 공기를 밀어내는 형태이지만 타워형은 세워진 원통을 돌리면 그 원통의 회전에 의해 공기가 밀려나온다. 일반 선풍기는 팬의 회전력이 거의 대부분 바람을 만들어내는 데에 작용하지만 타워형의 원통은 사실 공기를 원통 주변으로 전부 분산시키게 되며 그것을 케이스가 막아주고 바람이 나오는 틈새 쪽만 허용해주는 방식이라 원통의 회전력이 낭비된다. 생긴 모양 덕분에 공간을 덜 차지하고 손가락을 다칠 위험도 적다는 장점은 있으나, 위에 설명한 이유로 풍량이 아무래도 일반 팬방식보다 딸리고 세로(혹은 가로)로 넓게 바람이 나오다보니 바람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팬이 위를 보고 누워있고 그 위에 본체와 원통이 얹혀 있는 형태라 팬에 지속적으로 무게가 가해지기 때문에 보통 선풍기에 비해서 비교적 고장이 잘 난다. 방이 좁은 자취생들이 싼 맛에 사서 쓰곤 했으나 대부분은 1~2년 정도 쓰면 고장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2010년대부터는 엔틱 인테리어가 퍼지면서 전체가 철로 된 선풍기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주로 촬영 소품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하기 좀 힘들었다. [[파일:타워형 선풍기.jpg|width=300]] 타워형 선풍기 [[파일:동건선풍기DIF-6000.jpg]] 업소용 선풍기 음식점이나 체육관 PC방 등 큰 시설에서는 대개 업소용 대형 선풍기를 사용한다. 크기도 크고 날개가 철제인데다 강력한 모터를 쓰기 때문에 어지간한 가정용 선풍기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바람이 세다. 몰론 굉장히 시끄럽고 날개가 철제인 만큼 위험하다는 단점도 있다. 5엽 선풍기가 3엽 선풍기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현재는 3엽 선풍기를 보기 힘들어졌다.[* 신일은 4엽 선풍기가 아직도 있다.(14인치 한정)] [[https://youtu.be/YnEZbEf9gKg|선풍기 날개수가 많으면 바람이 세질까? 약해질까?]] 작은 사이즈의 [[USB]]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도 많이 보급됐다. 특히 [[에어컨]] 없는 건물 밖 길바닥 더위가 절정에 이른 [[2016년 폭염]], [[2018년 폭염]] 이후로 꽤 많이 늘어났다. 뭐 실상은 예전부터 컴퓨터 부품에 달려서 돌아가던 [[쿨러]]([[BLDC]])에 손잡이([[배터리]]), 스위치 달고 예쁜 외장을 씌운 물건이지만. --[[드론]](2015) 다리 한짝 뚝 떼어낸 것 아니었어(?)-- 사실 [[2016년 폭염]] 폭염 이전이라도 2010년([[보조 배터리]]) 즈음부터 한국에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가 반복되면서 배터리로 작동하는 작은 크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었다. 자세한 역사는 [[휴대용 선풍기]] 문서로. 2020년대 들어서는 넥밴드 선풍기도 유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