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호투표제 (문단 편집) == 방식 == [[파일:선호투표제예시.png]] ▲ 선호투표제 투표용지 예시 1. 투표자는 투표 용지에 입후보자 전원의 선호 순위를 표시한다. 1. 1순위 선호를 기준으로 우선 집계해 여기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저득표자를 탈락시킨 뒤, 각 표에서 최저득표자보다 낮은 선호 순위로 기표된 후보의 순위를 한 단계씩 올리고 1위 기표수를 재집계한다. 이를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최하위 후보를 하나씩 빼는 식으로', 최종 1인의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결선투표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 그리고 그 작업을 후보자 [[선호]] 순위를 표기하는 것으로 '''단 1번의 투표로 간소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과반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저득표자 한 명씩을 탈락시켜가며 재투표를 반복하는 셈이다. 다만 선호투표제에서의 투표자는 번거롭게 여러 차례 투표할 필요 없이, 투표용지에 미리 각 후보자에 대한 선호 순위를 표시해둠으로써 여러 차례 투표하는 것을 대신할 수 있다. 그리고 이상의 방식은 따로 재투표(결선투표)를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1차 투표(1차 집계) 결과 발표 직후 즉석에서 바로 재투표를 시행한 것 같은 효과가 있다. 그리하여 선호투표제는 "즉석 결선투표제"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실은 선호투표제의 효과는 단순히 결선투표제에서의 결선투표를 1차 투표 결과 발표 직후 즉석에서 바로 실시하는 것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아래의 장점 문단 참조) 방식 면에서 [[결선투표제]]와 비교해보면 결선투표제는 1차 투표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탈락될 수도 있지만, 선호투표제는 과반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한 번의 집계마다 최저득표자 1명만을 탈락시킨다는 점, 결선투표제는 원칙적으로 2차 투표(2차 집계)에서 종료되지만, 선호투표제는 3차 집계 이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 결선투표제에서는 투표자가 2회의 투표를 해야할 수도 있지만, 선호투표제에서의 투표자는 단 1회의 투표만 하면 된다는 점[* 선호투표제에서의 투표자는 1회 투표만으로 수차례의 재투표를 미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등에서 차이가 있다. 선호투표제에서 1등만을 고르도록 한다면 불구속명부식 [[비례대표제]]와 차이가 없어진다. 그래서 불구속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선호투표제(Preferential voting)라 하기도 하는데 특히 유럽에서 그러한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