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국열차(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결말 == 생사를 알 수 없는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 요나와 티미는 민수와 커티스의 희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열차 밖으로 나가게 된다.[*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커티스와 [[남궁민수]]는 죽은 게 맞다고 한다.] 둘은 클럽 칸에서 주워 온 모피 코트를 걸치고 밖으로 나가 설원을 정처 없이 걷는다.[* 이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오스트리아]] 산악 지대 설원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고아성의 입에서 입김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옥의 티라고 지적한 관객들이 있었으나 실제로 입김이 나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산 위에는 놀랍게도 [[북극곰]]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남궁민수가 홀로 발견했던 것도 이런 생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극곰은 최상위 포식자이니 북극곰의 먹이가 될 동물, 그리고 그 동물이 먹을 식물이 존재함으로써 열차 밖의 생태계가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미다. 남궁민수도 그런 징조들 중 하나를 목격한 듯.] 그리고 북극곰이 조용히 스크린을 응시하며 영화가 끝난다. 일단 티미와 요나는 살아남는 데 성공하고, 바깥 세상도 빙하기가 끝났으나 인류는 단 두 명을 남기고 전멸했으니 사실상 베드 엔딩으로 끝났다.[* 개체수가 둘밖에 남지 않은 종은 생물학적으로 멸종한것이나 다름없다.] 원래 영화의 에필로그에는 성장한 티미의 독백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감독이 관객들에게 더 많은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 넣지 않았다고 한다. 원작자가 서비스로 출연시켜준 [[설국열차|4권]]에 따르면, 둘 다 곰에게 죽지 않고 살아 있었었으며 곰을 물리쳤다. 당장 남궁민수와 커티스의 시체로부터 열 발짝 정도만 가면 클로드의 시체 옆에 그가 쓰던 총이 떨어져 있었다. 감독 인터뷰에서 백인은 '멸종'한 게 맞다고 밝혀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설국열차(영화)/결말, version=40)] [[분류:설국열차(영화)]][[분류:영화 줄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