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라현 (문단 편집) === Rapunzel === 어느 날 갑자기 아란설을 납치 후 별천림의 문주자리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납치된 [[아란설]]을 구하기 위해 마루한이 그녀의 거처를 찾아오는 것이 라푼젤 에피소드의 내용이다. [[거벽대인]] 사건이 대충 일단락된 이후, 목욕 중이던 [[아란설]]을 납치해간다.[* 여담으로 아란설을 납치했을때 [[쇠사슬]]+[[개목걸이]]라는 매우 위험한(...) 조합으로 묶어두어서 독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아란설 앞에 본모습을 드러내며 첫 등장. 별천용린무의 연성을 완성시켜 자격을 되찾았으니, 잃었던 자리를 찾기 위해 별천림으로 돌아가겠다며 아란설에게 육맥나선신공의 진성공력을 요구한다. 물론 아란설은 이미 마루한에게 넘겨준 상태라 불가능한 일. 마루한과 아란설이 자리를 비운 동안 [[별천림]]에 찾아가 초아에게 정보를 캐냈다고 한다. 입을 열지 않는 초아를 손 봐줬다고.[* 다만 옛 정으로 죽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행적을 보면 사실 죽이기는 커녕 크게 해를 끼칠 마음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별천림을 찾은 과정에서 [[백설란|언니]]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중만천에 의하면 그로 인해 감정에 동요가 있다고 한다. 이후 마루한과 소지하의 싸움을 지켜보며 재롱이라고 평가하는데, 엄청난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만천도 '''저 정도 고수'''에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 그러나 이후 마루한의 [[구현동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저 녀석에게 기대해봐도 되는 것인가...' 라고 독백한 것을 보면 무언가 다른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백설란을 죽인 사람이 마루한'''이라는 것을 밝히며, 언니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마루한을 유인했다는 것을 밝힌다. [[석천웅|어떠한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그 사실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그러나 이후 감시역의 중만천이 없는 지 독백을 하면서 역시 다른 무언 가를 꾸미고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이후 마루한이 무엇인가를 넘어가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놈은 원수라고 한다. 즉 마루한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소지하와 중만천이 폭주한 마루한을 제압하는데 사실상 실패하자 직접 나서는데, 별천용린무를 이용한 압도적인 무공으로 마루한을 손쉽게 제압해버린다. 소지하의 평에 의하면 벌써 끝이냐고 놀랄 정도. 마루한을 제압하고 대놓고 '''모든 것은 별천림을 위해서'''라고 발언하며 중만천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 받게된다. 이후 진상이 드러나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그녀는 사매를 죽인 자가 마루한이라는 사실 뿐만 아니라 마루한이 '완벽한 별천림의 무공'을 완성할만한 인물임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마루한에 대한 시련으로 준비한 것. 마루한과의 싸움에 임하기 전 아란설에게 "[[골 D. 로저|하늘의 끝에 내 모든 걸 두고 왔다]]"는 말을 최후로 남긴다. ~~이날 댓글에는 원피스 드립이 넘쳤다~~ 이 말의 정체도 나오는 데, 바로 침대의 천장 위에 별천용린무에 관한 구절을 써 놓았던 것. 즉 마루한을 쓰러트려 눕힘으로써 구현동화의 힘을 이용해 별천용린무를 체득하게끔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