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명충 (문단 편집) === 긍정적인 면 === 모르는 사람에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한 캐릭터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사용한 짤방[* TV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지상파 뉴스와 여러 웹사이트 등지에서 사용되었다. 아래는 마리텔에 등장한 [[서유리]]의 [[코스프레]]사진. 저 모습 그대로 짤방의 대사와 함께 설명을 해줬다고(...).[[http://i.ytimg.com/vi/i4IA-28ZPb8/maxresdefault.jpg|#]]]이 나돌거나, 본인이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을 자청하여 설명해주듯이 이런 속성이 유머가 되어 인기를 끄는 사례도 존재한다. 사실 전달력도 낮은데 유머감각도 없으면 뭘 하든 까이는 건 마찬가지다. 실제 해설이나 만화속 [[해설역]] 같이 실시간 상황중계나 갑자기 나온 전문 지식을 재치있게 일반인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경우, 설명충은 반드시 필요한 속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는 입장에선 고리타분해도, '''모든 사람이 그 대상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설명해줄 사람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특히 대부분이 별로 관심없는 마이너한 분야에 대해서는 오히려 설명충들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부연설명 정돈 필요하다. 이럴 경우 설명충의 등판이 댓글에 요구되는 경우도 있다. 즉 필요할 때 등장하는 설명충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이야기 진행상, 조금 부자연스럽거나 이상해도 설명충이 있는 경우가 훨씬 관객이나 독자가 이해하기 쉬울 수 있다.''' 이것을 '''아주 잘 알려준 예시가 [[에반게리온 Q]]'''. 설명충이 필요할 때 없을 경우 '''얼마나 불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라 하겠다. 이것 말고도 선술한 [[DC 확장 유니버스]]도 그렇다. 설명충은 '''유머감각과 전달력 부재, [[눈새|눈치 부족]]'''으로 인한 길어지는 사족 문제가 크다. 상대방을 고려하여 '''가급적 짧게 말하거나, 지루한거 같으면 그만두거나, 재치있게 말하는 전달력만 있으면''' 설명충으로 까이는 일은 대부분 없고 오히려 호기심이 해결되어 고맙다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아는 척 하려고 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문제가 되지 않는 댓글도 의외로 많으니 [[편견 및 고정관념|색안경]]을 빼고 보는 것도 중요하다. 애초에 나에게 정보를 줘서 고마운데 ~[[충(속어)|충]] 따위를 붙이는게 예의없는 짓이다.-- 안 고마우면 설명충, 고마우면 스피드왜건-- 사족이지만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일깨워주기 때문에 설명하는 게 공부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