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민석 (문단 편집) == 강의 특징 == 수능 기준으로 6차 교육과정 시기였던 2003년까지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 등을 포함하는 공통사회 강사였지만 7차 교육과정 수능이 시작된지 4년이 지난 2008년부터는 한국사에만 전념하고 있다. 2006년에도 사회문화, 정치, 한국지리 강의 등도 하였다고 한다.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뢰의 이름 태건 설민 석입니다." 라고 한 뒤 강의를 시작한다. 보통 "설민"을 말하고 잠시 쉬었다 "석"을 말하는 방식이다. 이건 [[인터넷 강의]]용 인사이고, 영화 해설 강의 등 국민을 대상으로 올리는 영상에서는 "우리 역사를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설민석 선생입니다."로 시작한다. 설민석의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해가 잘 되고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설민석만의 재밌는 암기법과 [[연극영화과]] 출신임을 이용한 연기력 덕분에 한국사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쉽고, 빠르게 [[한국사(교과)|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자 설민석만의 무기이다. 주의할 점은 후술하듯이 자주 크고 작은 오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그 점에 유의하고 들어야 한다. 사실 이런 흥미 위주의 스타일 때문에 필수 과목 한국사 이전의 선택과목 수능 국사 시절에는 다른 전공자 출신 강사들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였고, 현재도 지엽적인 암기 위주의 시험인 공무원 시험 한국사 시장에서는 대외적 유명세에 비해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대신 '''재미만큼은''' 확실히 보장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한국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러 내지는 지식 소매상으로서의 능력은 여타 수험판의 강사들 중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다. 연극영화과를 나온 덕에 익힌 발성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이, 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한 대중 인문학 판에서는 매우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어디까지나 대중을 상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원하는 것들(즉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말을 할 수밖에 없다보니 사학 전공자나 역덕들에겐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비슷한 포지션에 [[이다지]] 강사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설민석이 제일 TV에 많이 나오니 가장 많이 까이는 편이다. 설민석 본인도 수험시장보다는 교양 예능이나 대중적인 역사 강연 등에 더 힘을 쓰고 있다. 여러모로 [[최진기|이 사람]]과 비슷한 면이 많다. 방송 쪽에서 역사의 그랜드마스터[* 실제로 [[tvN]]에서 쓴 표현.] 등으로 과대포장하고 과장된 화법의 이미지가 실력 논란, 논문 표절에 불을 지폈다는 견해가 많다. 극적인 이미지 메이킹이 오히려 저변에 안티를 늘렸다는 평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