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가수도회 (문단 편집) == 역사 == 초대 [[한국교구장]] [[찰스 존 코프]](Charles John Corfe) 주교가 [[영국]] 길번시에 있는 ‘성 베드로 수녀회’에 요청하여 [[한국]]의 선교 사업과 병원 사업을 추진하였던 것을 그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성 베드로 수녀회는 1892년 5명의 [[수녀]]들을 파송한데 이어 모두 18명의 수녀가 파송되어 1940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출국당할 때까지 48년간 헌신했는데, 이를 성가수녀회의 뿌리로 삼고있다. 1925년 9월 14일 ‘성가영광(聖架榮光)’ 축일[* 현재의 명칭은 '성 십자가의 날 축일']은 성가수도회는 물론 [[대한성공회]]의 모든 교인들에게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 바로 이날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비비가 첫 지원자로 성가수도회에 입회하면서 ‘[[대한성공회]] 성가수도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성십자가수도회’가 설립되었던 것이다. 이비비 수녀는 1932년 1월 13일 첫 정기서약을 하고 1935년 6월 24일 종신서약을 함으로써 정식으로 첫 [[한국인]] 수녀가 되었다. 1926년 김 다비다, 1930년 이 마리아가 지원자로 입회했다. 1950년 [[6.25 전쟁]] 중에 마리아 클라라 수녀가 순교하였다. 그녀는 성가수도회가 설립된 후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2007년 [[대한성공회]] 최초의 [[여성]] 수도사제(오인숙 가타리나)를 배출했다.[* [[천주교]]와 [[정교회]]에서는 여성이 사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수도사제도 될 수 없다.] 2009년에는 2번째 여성 수도사제(이양란 엘리사벳)를 배출했다. 2022년에는 박 프리스카 원장수녀를 포함해 2명의 수녀가 추가로 사제품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