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과연봉제 (문단 편집) === 해외 사례 === 성과연봉제가 원래 목적인 업무효율성 개선하는데 실패했다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 이미 국내외 많은 사례와 학술연구를 통해, 성과연봉제의 도입은 민간기업, 공기업이 단기적인 업적 쌓기와 성과경쟁에 매달려 조직문화를 손상시켜 오히려 조직 차원의 경영성과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GE, 마이크로소프트, GM, 미쓰비시, 어도비 등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조차 성과연봉제를 도입했다가 이미 포기하고 성과주의 인사제도를 과감하게 폐기, 재편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은 직급이 올라가면,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승진을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부문에서 성과-퇴출제가 불러온 악영향은 더욱 심각하다. 단기업적주의를 조장해온 성과급 보상체계가 직원들의 비윤리적 업무행위를 부추겨 국민복리와 공공성을 도외시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우리보다 훨씬 먼저 공공부문에 성과-퇴출제를 도입했던 미국도 2009년 완전히 폐지했다. OECD조차 "공공기관 서비스에 성과제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가 없다"고 인정한 상황이다. 공공기관이든 민간기업이든 성과-퇴출제는 '이미 실패한 제도'라고 볼 수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byounghoon-lee/story_b_12568256.html|허핑턴포스트/ 성과연봉제, 무엇이 문제인가]]][* [[http://www.pssp.org/bbs/data/document/15/%EA%B3%B5%EA%B3%B5%EC%84%B1%EA%B3%BC%ED%87%B4%EC%B6%9C%EC%A0%9CQ%26A_%EC%B5%9C%EC%A2%85.pdf|사회진보연대, 공공부문 성과퇴출제 Q&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