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과연봉제 (문단 편집) == 긍정적인 평가 == 일단 도입만 되면, 내부 개선 문제는 둘째치고 도입 자체가 한걸음의 성과라고 보고 있다. 각 은행과 공기업에서 승진을 포기한 채 대충 일하면서 고액 연봉을 챙기는 이들을 '승진 포기자(승포자)'라고 부른다. 이는 개인별 실적 평가는 하지 않고, 부서별 집단 평가만 하기 때문. 그래서 배짱 근무를 해도 같은 월급을 받는 상황을 없앨 수 있다는 게 성과연봉제 찬성측의 주된 논리이다. 그리고 성과연봉제를 꼭 공공영역에서 도입하지 말란 법도 없고, 개개인 단위로 도입해야만 한다는 근거도 없다. 즉, 비록 성과연봉제는 민간기업 경영에서 유래한 방식이지만 그 측정 지표를 보다 공공성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고, 협업이 중시되는 행정환경을 중시할 경우 개개인 단위로만 도입하는 것을 고집할 필요도 없으므로 업무 성격에 따라 협동성을 성과에 반영하던가 아니면 개별 조직 단위로 성과측정을 하면 어느정도라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즉, 성과연봉제 자체만 가지고 뭐라고 하기보다 어떻게 성과 측정 및 관리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동서고금, 공사영역을 막론하고 신상필벌 등의 원리는 행정, 경영 등지에서 얼마든지 활용된 점을 감안하면 이것을 꼭 부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성과연봉제 제도의 도입만으로 이러한 제도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며 노하우 축적에 따른 성과측정과 관리의 신뢰성 확보 역시 병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