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관계 (문단 편집) ==== 쇠퇴기 및 불응기[anchor(불응기)] ==== 쇠퇴기는 절정기 이후에 찾아오며 [[근육]]의 이완, [[혈압]]의 감소를 유발하여 흥분되어 있던 신체를 가라앉혀 준다. 남녀는 [[불응기]]를 겪을 수도 있고 겪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에 따라 뒤따르는 자극에 의해 다시 고조기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가끔 [[사정(생물)|사정]] 후에 [[음경]]을 [[질(신체)|질]] 안에 삽입한 채로 기다리다가 질 안에서 음경을 [[발기]]시켜 다시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다중 [[오르가슴]]이 가능하도록 한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남성은 불응기를 경험하게 되며 절정기 이후의 자극을 고통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반면 여성은 이와 비슷한 불응기를 겪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즉시 새로운 주기로 접어들기도 한다. 덧붙이자면 불응기의 지속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순식간에 끝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틀이 지날 정도로 길기도 하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생물학적으로 [[절정]]에 이르기 쉽게 되어 있어, [[사정(생물)|사정]]에 이른 후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진다. 다 그만두고 자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실제로 자는 경우도 많다. 반면 여성들은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는데 끝나는 경우가 자주 생겨서 보통 성관계 후의 분위기를 살펴볼 여유가 많고, 정신적 교류를 중시하는 만큼 성관계 이후를 많이 신경 쓴다. 남성이 관계 후 곧바로 잠에 든다면, 여성은 남성에게 실망하거나 자신과 한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성관계 후에 [[후희]]를 하면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소위 48수 중 하나도 바로 이 후희를 다룬 것이다. 관계 후에 하면 좋은 일로는 애정 표현 및 대화, 서로 붙어 있기, 사정 후 결합을 풀지 않고 생식기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며 스킨십[* 다만 사정 후에 남성기는 자연스럽게 발기가 풀리므로 콘돔으로 피임을 하는 경우에 성기의 결합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콘돔이 헐렁해져 정액이 질 내로 유출되거나 콘돔이 질 내로 빠져버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콘돔 피임 시에는 적당히 발기력이 유지되는 선에서 결합을 유지하며 후희를 하고 빼는 것이 좋다.] 등이 있다. 약간의 휴식 후에 다시 한번 더 하는 것도 체력에 따라서 가능하다. 성관계 후 바로 돌아눕거나 혼자 씻으러 가는 것도 어지간히 바람직하지 못하니 분위기를 잘 봐야 한다. 다만 여성의 경우 관계 후 소변을 보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방광염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긴 하다. 가장 좋은것은 같이 목욕하러 가는 것이다. 아무래도 땀도 많이 흘리고 정액과 애액 등등이 묻어서 청결에 그렇게 좋지는 않기 때문. 혼자 씻으러가면 파트너의 기분이 좋지도 않고 파트너의 땀이나 애액 등이 이불에 묻을 수도 있기때문.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씻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