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대결절 (문단 편집) == 개요 == {{{+1 [[聲]][[帶]][[結]][[節]] / Vocal nodules}}} [[가수]], [[성악가]], [[성우]], [[교사]][*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을 위해 하루에 얼마나 말해야 할지 생각해 보면 된다. 더불어 교사는 본인이 사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게 아니고서는 가수나 성우와 달리 발성법을 따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성대결절이 일어나기 쉽다.] 등 주로 [[목소리]]를 과다 사용하게 되는 직업군에 주로 생기는 음성질환으로 어떻게 보면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음색이 특히 중요한 [[성우]]나 [[가수]], [[성악가]]에겐 치명적인 질환이다. 즉, 목소리로 일하는 사람들에겐 치명타나 다름없는 질환이다.[* 실제로 [[부활(밴드)|부활]]의 전 보컬인 [[박완규]]는 성대결절로 인해 지금은 높은 키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려워졌고, 동일하게 부활의 전 보컬이였던 [[김기연]] 또한 성대결절 때문에 가수생활을 포기했을 정도로 가수 등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군에서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특히 섹시 콘셉트의 젊은 여가수는 여리여리한 [[미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성대결절에 걸리면 섹시 여가수로써의 수명이 끝났다고 봐야 한다. [[걸그룹]] 멤버인 경우 파트 분량이 크게 줄어들고, 솔로 가수인 경우 섹시 콘셉트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반면 세련된 미성보다는 [[허스키 보이스]]가 더 좋게 여겨지는 경우 성대결절이 오히려 음색적 장점이 될 수도 있다지만, 애초에 음역대가 낮아지는 등 성대에 무리가 온다는 소리다.[* 애초에 성대결절에 제대로 걸리면 노래 자체를 못한다. 물론 치료가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심할 경우 치료 기간이 몇개월~몇년씩 늘어지기도 하는데 생업이 노래인 사람들에겐 치명적이다. 반대로 말하면 성대 상태가 안 좋다는걸 본인이 아는데도 생업이 노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조기에 치료하거나 쉬지 못하고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노래나 성우에 관련이 없어도 특히 '''지나친 [[음주]]''', '''[[담배]]연기로 인한 체내 흡입(흡연)''', '''[[먼지]]나 [[매연]] 등의 체내 흡입'''도 원인이 되어 목이나 호흡 등에 악영향을 주는 증상으로도 알려져서 가수나 성우가 아니거나 관련이 없는 사람도 증상에 걸릴 수 있다. 특히 '''흡연이나 매연 흡입 등으로 인해서''' 가수나 성우 같이 목을 잦게 쓰는 사람이 아니라도 경우에 따라 이 증상에 걸릴 수 있으며 가수 등 목을 잦게 쓰는 사람인 경우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잦은 흡연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지나친 흡연도 성대에 악영향과 치명타를 주기 때문. [[판소리]]로 득음한 [[소리꾼]]의 목은 성대결절로 분류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