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문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http://blog.naver.com/realhyen/150183454300|참조]] * [[성결대학교]] 뒤에 있으며 같은 재단인 진선학원의 성문중학교와 붙어 있다. * 언덕이 높은 편이다. 사실 보통 높은 게 아니라 정말 엄청나게 높다. 일단 교문에서 학교가 보이지 않는다. 건물들에 가려서가 아니라 '''언덕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다는 말이다. 대략 5~10분 정도 언덕을 올라가야 학교에 도착하는 데 고등학교 보다 중학교가 더 위에 있다. 장난스레, 여학생들의 다리만 보면 어느 학교인지 알 수 있다는 설이 주변에 돌 정도로 꽤 힘이 드는 수준. 심지어 날이 맑을 때 창문 쪽으로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 '''이 학교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다'''] * 높은 언덕 덕분에 겨울에는 교사들이 더 일찍 출근해, 남선생들은 오랜만에 군제설의 향수를 느껴보고, 여선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체험학습장이 된다. 살얼음이 생긴 지역은 쭉 미끄러져 뒤에 열심히 올라오던 학생과 강제 과거회귀를 하기도 한다. 참고로 과거에 책상 덥는 고무 껍데기가 있었다. 겨울철 눈이 쌓였을 때 일부 남학생들은 하굣길에 교문까지 고무 껍데기로 썰매를 타고 내려왔다. * 그러나 이것도 옛말이며 2012년 이후 언덕에 열선을 깔기 시작해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눈이 녹아 단축수업을 해서 조기귀가 시켜주는 일은 거의 줄었다. 열선을 깔기 전에는 교사들의 승용차 뿐만 아니라 통학용 대형 버스마저 헛바퀴 돌며 중간에서 못올라가는 현상이 있었다. 다만 열선을 깔아서 눈을 녹여도 미끄러운 건 미끄러운 건지 눈이 온 날이나 그 다음날, 많이 온 경우에는 3일간 셔틀버스가 학교 언덕을 못 올라가서 성결대 정문 앞에서 내려준다. 평소 셔틀버스로 통학하느라 언덕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올라온다. * 원래 학교부지가 성결대 안쪽으로 하려했는데 당시 이사장[* 현재는 소천했다. 같은 재단인 [[성문중학교]] 교장과 우리성문교회 담임목사의 아버지이며 직분은 장로.]님이 '''부동산사기'''를 당해서 성결대옆 산중턱부지를 구입해버렸고 이 경악스런 언덕에 학교건물을 '''끼워넣었다''' * 풍경이 아름답다. 벚꽃이 피어날 무렵 벚꽃구경은 등굣길에 하는것만으로 충분할정도로 아름다우니 잘 감상하자. 벚꽃이 절정일 때는 친구끼리, 반 끼리, 동아리끼리 사진을 찍기도. 높다보니 야경 구경할 때도 좋다. 야자시간에 힘들게 공부를 마치고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면, 안양시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야자를 끝낸뒤 아름다운 안양시 풍경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다보니 신년맞이 폭죽을 터트릴 때 지역 주민들이 올라와서 구경하기도 한다. * 전국의 일반고 중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다는 소문이 있다. 약 128m.[* 이 해발고도 1위 고등학교는 부산에 있다는 소문이 유력하다. 추정되는 곳은 [[동인고등학교]]와 [[광명고등학교(부산)|광명고등학교]], [[브니엘고등학교]] 중 한 곳.] * 00년대 초반에는 11지망에서도 미달이 나올 정도였으나 2020년 기준으로는 3지망 정도로 올라섰다.[* 동안구 학생들이 충훈고 가기 싫어서 여기를 차선책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 * 여담으로 여고였던 시절 즉 80년대 후반 90년에 초중반에는 안양뿐만 아니라 경기도권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학교였다고 한다 다만 성문여고가 남녀공학으로 바뀐 지는 20년도 더된 이야기로 그 당시 경기도권의 학구열을 고려해야 한다. *3학년때 운이 없어 반배정이 잘못되면 반강제로 반삭을 해야한다.[* 3학년 9반은 야자가 필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